티백에 뜨거운 물 '콸콸'…따뜻한 차 즐겼는데 "건강 악영향" 깜짝

티백에 뜨거운 물 '콸콸'…따뜻한 차 즐겼는데 "건강 악영향" 깜짝

티백이 방대한 양 미세 플라스틱을 방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 플라스틱은 잠재적으로 염증성 장 질환,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4

v.daum.net

 

 

 

 

티백이 방대한 양 미세 플라스틱을 방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 플라스틱은 잠재적으로

염증성 장 질환,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모든 티백이 문제는 아니다. 종이나 식물성 물질로 만들어진 티백도 있는데

문제는 티백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미세 플라스틱을 피하면서 차를 마시려면

잎 그대로 된 차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티백이 있는 상태에서 머그잔을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더 추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방출될 수 있어서다.

 

지난해 한 연구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뇌와 고환에 들어가

태아에 전달된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줬다.

[기영이]

😲

[음..]

방금,,, 태백에 차 우렸는디...😨

[별길온]

차 잎을 사서 직접 우려야하나

[레서]

집에ㅜ있는 티백 잘라서 그 차 우리는거에 담아서 먹어요

[비투비 서은광]

조나단처럼 먹어야되나

[um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아느]

포ㄹ 리얼????!

[펜터치]

이거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고요

[241216]

요즘 종이펄프?로 나오던데 이건 괜찮은거죠?

[combo]

걍 먹으련더

[노는 게 제일 좋아]

GIF

(내용 없음)

[Lovely Yours]

집에 물로 대신 먹는데 보리차 이런 티백

[김선우우]

유튭 찾아봤는데 2분만 우려내고 버리래용

[박은태]

물끓여서 보리차 티백넣고 우려서 마시는데

[파워퍼프걸 버블]

어랍쇼 항상 다 마실 때까지 넣어놓고 즐겼는데...

[더부룩해]

세상에.................이젠 티백도 못먹다니

[황희찬]

그냥 적당히 편하게 살고 적당히 빨리 죽을게요…
ㅠㅠ 너무 어렵다

[LEE337]

어유 나도 그냥 적당히살다죽을래

[ㅋftㅣㅡ]

종이티백 따로 사서 거기다가 잎차넣어서 우려마심 그럼됨

[tio]

헉

[멍해진다]

ㅇ ㅖ ?

[세훈잉]

맨날 마시는데... ㅎ

[캐돌]

가격은 좀 있는데 스미스 티 티백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었어요 세일할때 사면 살 만 합니당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진짜 먹을게업내......세상이 인간에게 가혹하다

[선재 업고 튀어]

애초에 종이컵부터… 종이컵에 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펑펑 녹아나온대여

[지혜]

그래서 잎차 사서 스탠망에 넣어 우려마심.. 좀 귀찮긴한데

[츄츄류츄츄]

헐 오뎅국물 티백 맨날먹는데,,,

[이세돌 주르르]

오 그거 맛있나요

[츄츄류츄츄]

다이소꺼 먹는데 맛있어요! 오래우릴수록 더 진해져욥

[미남을너무좋아해요제가]

조나단 똑똑하다

[다르시]

보리차 티백 n년째 매일 쓰고 있는데...

[이게뭐람?]

오잉 이번에 티백 선물 받았는데... 뜯어서 잎차처럼 우려 먹어도 되려낭

[난 그렇게 SM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ㄷr...☆★]

비싸지만... TWG 천으로 되어있어서 맘에 들더라구요...ㅎㅠ

[DAY6(데이식스) 강영현]

즐겨먹는 밀크티 찾아보니 생분해PLA 티백이라서 미세플라스틱 걱정 안해도 된대요

[람머스]

걍 먹을래여,,,,

[우린 눈을 가리고]

잎차로 먹는걸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긴하는데 귀찮을때 티백만한게 없는....절망적인 소식

[buckhead]

근데 왜 국내언론은 외신 퍼올때 찌라시를 퍼오는거에요? 뉴욕포스트 ㅋㅋㅋㅋㅋㅋㅋ

[망개침침]

티백 맨날 먹는데.....

[나와이리]

헐 얼마전에 뷔페가서 마지막에 티백 우려서 차마시고 왔는데..

[BBIN]

아; 그냥 맹물 마셔야겠다

[옥장판]

그냥 저승갈게

[여행중독자]

잎차 귀찮은데ㅜㅜㅜㅜㅜ

[까꾸루]

?? 세상엔 먹을게 없어ㅠ

[호랑이왕자권순영]

머....?

[칠오]

헐...

[고르릉]

오랫동안 매일 한브랜드 녹차 티백 하루에 2개 정도 먹는데 찾아보니 다행히 식물성 종이제 제품이였네요
근데 아니였어도 계속 마셨을듯ㅋㅋ

[존재의 이유]

그냥 적당히 살다 가렵니다

[아스테룸]

가루로 된거 마셔야겠네요

[펭-바]

그 먹어야겠어요.. 다 따지니 사먹을수있는게 없음ㅠ

[정다운]

티백 잘 찢기던데 그건 종이 맞죠?

[LOTTE]

그냥 적당히 살다 가야겠다 ..

[오 세나]

종이 티백도 2분만 우려내고 버리라고 본 거 같은데

[BlueU]

진짜 보리 알알이 넣고 보리차 끓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