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쟤 박찬대ll조회 1366l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세 번째 변론이 열린 21일, 국회 측 대리인 이광범 변호사는 "하루하루가 전대미문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은 일이 오후 늦은 시간

n.news.naver.com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세 번째 변론이 열린 21일, 국회 측 대리인 이광범 변호사는 "하루하루가 전대미문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은 일이 오후 늦은 시간 또 일어났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가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뒤 이동한 곳은 서울구치소가 아니었다. 과거 대통령 전용병원으로 알려졌던 국군서울지구병원이었다. 오후 4시 42분께 일어난 일이다.

그 이유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고위공직자수사처 관계자는 에 "윤 대통령이 병원에 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오후 5시 47분쯤이었다. 그러니까 피의자가 돌연 헌법재판소 정문을 빠져나와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을 시작한 때로부터 한 시간 정도 지난 후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등 6명을 태운 차량이 도착한 곳은 서울구치소였다. 공수처가 피의자 동선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었다.

이런 의문은 교정당국과 법무부의 입장이 알려지면서 더 짙어졌다.

오후 7시 15분, "윤 대통령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외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교정당국 입장이 나왔다. 그로부터 40여 분이 지난 오후 7시 57분께 법무부 입장도 알려졌다. "어제(20일) 구치소 의무관이 진료를 실시했고 의무관 의견을 고려해 외부의료시설 진료를 허가했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판단과 허가를 공수처와 공유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후 8시 41분, 피의자가 헌법재판소를 벗어난 지 다섯 시간 만이었다. 호송차가 병원에서 나와 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법무부는 "자세한 진료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불가"라고 했다. 대통령 측 소식통을 인용해 "정밀 건강검진을 위한 방문이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그에 따르면 "원래 예약이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것이었다.

오후 9시 11분, 호송차가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 등을 흔들며 그의 이름을 외쳤다. 앞서 주말에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마주했던 대다수 국민들로서는 안도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기도 했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후략)
전문 링크로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어딜 가든 알 필요가 전혀 없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73567?rc=N&ntype=RANKING
이미 민심이 크게 기울였는데 언제까지 민주당 개노릇 할지 그게 더 의문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전대미문 아닌가

23일 전
4
😥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사고싶은거 말하면 구매욕구 팍 떨어지게 해주는 달글661 게임을시작하지02.14 14:1086853 4
유머·감동 차 탈때 누가 젤 빡침?.jpg152 재미좀볼02.14 10:0184403 2
이슈·소식 조현병 걸린 사람이 애들 왜 가르치냐는 글 봤는데 좀 슬프다..twt197 한 편의 너02.14 13:06102003 7
이슈·소식 초등교사 사건 이상한게200 콩순이!인형02.14 11:3296299
이슈·소식 (혐) 부부싸움 하다 키우는 강아지 던진 男89 피지웜스02.14 16:3553130 0
다 잃은 마음 읽지 못한 법원,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들 오열3 친밀한이방인 01.24 12:41 1489 0
대단한 플라토닉 러브 꾸루르룽 01.24 12:34 3170 0
스포) 아빠 때문에 감옥 간 딸 돌돌망 01.24 12:20 9215 0
윤석열 탄핵 반대하는 20대 청년 이유10 episo.. 01.24 12:03 6897 0
"소통의 힘”…엔하이픈, 작년 위버스 라이브 누적 재생수 1위 기록 드리밍 01.24 11:53 249 0
하겐다즈 회사 복지 수준..JPG105 우우아아 01.24 11:50 103108 30
말투가 너무 가볍다고 지적받은 연프 출연남 최신화 근황5 죽어도못보내는-2.. 01.24 11:48 13740 1
설 극장가 히트 예고 송혜교...'검은 수녀들', 예매량 20만 돌파 nowno.. 01.24 11:37 473 0
피해자들 4명이나 자살했던 인천 전세사기 항소심 판결 결과.jpg3 알라뷰석매튜 01.24 11:02 3081 0
초등학생 때 반에 지적장애 남자애가 있었음.X (twt) 쟤 박찬대 01.24 11:00 4491 1
서부지법 폭도들 나이 직업 공개17 김규년 01.24 10:50 12829 0
오 잠실에 핑구 팝업 흠냐륌 01.24 09:49 1951 0
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4명 검거…20·30이 절반2 캐리와 장난감.. 01.24 09:38 2674 0
1억 3천의 갑작스런 빚...15 Nylon 01.24 09:37 16285 0
민주당 정청래만 기존세인게 아님 (feat. 박찬대)3 언행일치 01.24 09:00 3570 0
[포토] 윤석열 대통령 수용번호(수인번호) 적힌 티셔츠 걸친 지지자들1 네가 꽃이 되었.. 01.24 08:56 1849 0
영화 파과 조각과 투우 첫 투샷 공개1 남혐은 간첩지령 01.24 05:57 3576 1
윤 대통령 "군인들, 부당한 지시 안 따를것으로 보고 계엄 조치"3 NCT 지.. 01.24 05:55 2006 0
윤석열 취임 이후로 선관위 압수수색 165회1 애플사이다 01.24 05:54 874 0
오늘자 한소희.jpg 옹뇸뇸뇸 01.24 05:34 469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