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힘든 유년시기를 거쳐서 진짜 어렸을 때부터
장구치면서 트로트 했던 가수임
꽤 오랜 시간 무명으로 지내다가 이제 빛을 보고
팬덤도 어마어마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음
장구 + 트로트 시초가 박서진임
요즘 살림남도 나오고 현역가왕2에도 출연 중
이번에 현역가왕에서 부른 노래도 반응 좋은데
본인 경험이 녹아들어 더 그런듯..
?
그리고 돈 벌기 시작하면서 고향은 물론이고
어린이 , 청소년들 위해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돈 허투루 쓰는 스타일은 아닌듯
본인 옷도 잘 안사고
사러 가도 입어보지도 않고 바로 결제하는 스타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기부할 아이들 옷은 직접 가서 보고
만져보고 고름
이렇게 산 아이들 옷으로
패딩 후원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되긴 하는듯
패딩 외에도 겨울옷..
브랜드 선물을 선택한 이유가
더 좋은 옷 입히고 싶었다고 .. ㅠㅠㅠ
어린이들이나 청소년 후원에 관심이 많은게
본인이 어렸을 때 후원을 많이 받아서라고
그래서 지금 돈 벌고 내리사랑을 실천 중이라는데
박서진 철학 멋있다 ㅠㅠ
후원받고 거기서 끝나는 사람도 많은데
한 번에 큰 돈은 아니어도 몇 년전부터 꾸준히
계속 후원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