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재까지 한국에서 천만영화인 유일한 퀴어 영화.jpg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이준익 감독 작품

정진영과 이준기의 키스신도 나오며
작중 장생과 공길은 빼박 연인이기에 퀴어영화 맞음
개봉 당시 이준기의 파급력은 말도 못할 수준이었고 재관람이라는 단어의 시조새, 심지어 스크린 독점조차 아니었기에 그저 대단한 영화임






우정과 애정 사이에 애매한 두 사람과
여리한 공길에게 호기심으로 광대짓을 시켜놓고 볼수록 아리까리한 감정을 느끼는 폭군
걍 소재 자체가 아저씨들이 말아주는 그 시절 팬픽의 영상화임
스토리 진짜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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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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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 타는 장면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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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코난]

왕의 남자는 입소문 타고 점점 잘됐지만 첫시사회에서는 아무도 박수를 안치고 반응도 안좋았던..
이준익감독이 '왜 사람 속상하게 박수를 안치냐'하고 슬퍼했다던 비하인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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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킴]

저때 이준기 23살.... 연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