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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OSEN=선미경 기자] ‘원경’ 이이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의뭉스러운 마음을 품고 차주영과 이현욱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새 국면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이담이 연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X TVING 드라마 ‘원경’의 채령이 새 국면을 맞았다.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왕자 회임 소식을 전하며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생각을 꾀하고 있다.

‘원경’ 5~6회에서는 채령의 입지 변화가 그려졌다. 채령은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 사이를 오가며 상대에 따라서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방원에게 왕자를 낳겠다는 결심을 간곡하게 이야기하면서고, 원경 앞에서는 다른 얼굴을 하며 그의 편에 섰다. 

이이담은 매 장면마다 이런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고, 캐릭터의 다층적인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지난 21일 공개된 6회에서는 마침내 회임에 성공하며 이방원에게 소식을 전하는 채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기뻐하면서도 중전인 원경이 알고 있냐고 묻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인삼과 녹용을 보내온 원경을 찾아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권선(연시우 분)에겐 시끄러운 거문고 소리가 태교에 방해된다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방원과 원경에게 각기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충성심과 야심으로 가득찬 채령의 모습을 이이담이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이담의 안정적인 연기로 설득력을 더하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담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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