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5371l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1756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OSEN=선미경 기자] ‘원경’ 이이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의뭉스러운 마음을 품고 차주영과 이현욱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새 국면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이담이 연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X TVING 드라마 ‘원경’의 채령이 새 국면을 맞았다.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왕자 회임 소식을 전하며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생각을 꾀하고 있다.

‘원경’ 5~6회에서는 채령의 입지 변화가 그려졌다. 채령은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 사이를 오가며 상대에 따라서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방원에게 왕자를 낳겠다는 결심을 간곡하게 이야기하면서고, 원경 앞에서는 다른 얼굴을 하며 그의 편에 섰다. 

이이담은 매 장면마다 이런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고, 캐릭터의 다층적인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경' 이이담, 두 얼굴의 존재감 | 인스티즈

지난 21일 공개된 6회에서는 마침내 회임에 성공하며 이방원에게 소식을 전하는 채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기뻐하면서도 중전인 원경이 알고 있냐고 묻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인삼과 녹용을 보내온 원경을 찾아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권선(연시우 분)에겐 시끄러운 거문고 소리가 태교에 방해된다며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방원과 원경에게 각기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충성심과 야심으로 가득찬 채령의 모습을 이이담이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이담의 안정적인 연기로 설득력을 더하며 호감을 사기도 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담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000플 넘은 최여진 동상이몽 예고.JPG154 우우아아03.31 21:49106051 0
이슈·소식제니 라일락 vs 아이유 like아이유 머가더 충격이야133 비비의주인03.31 17:32102585 4
이슈·소식 오열하는 김수현...JPG116 우우아아03.31 17:03136118 3
이슈·소식 현재 알티터진 김수현 팬 트윗.JPG71 우우아아03.31 22:50103070 2
팁·추천 직장인 여러분 밤 10시에 한번 자보세요70 공개매수03.31 21:2874860 0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13 서진이네? 03.26 12:02 12807 0
의성-안동 산불 현장 상황.gif6 기후동행 03.26 11:57 14774 0
송가인, 부천 노래 교실 출격…작곡가 이충재와 숨은 가창 꿀팁 전수 예고('팔도가인.. 강남에는 03.26 11:40 819 0
논란의 헌재..같은 녀석이냐 이거 충격이네 꾸루르룽 03.26 11:32 6731 2
난리났던 티빙 계정 공유 관련 새 공지 뜸113 스탠딩 에그 03.26 11:29 118832 0
노메이크업 탕웨이 최신근황ㄷㄷ98 매생이칼국수 03.26 11:22 88152 10
건보직원인데 댓글로 니가 뭘아냐고 개쳐맞고 지웠는데 집 압류 쉽게 당하는거 아님10 콩순이!인형 03.26 11:19 14205 3
안동대에서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한 산불4 민초의나라 03.26 11:03 14152 0
오늘 은테 안경 쓴 태연 출국사진 아우어 03.26 11:03 6126 1
현재 의성 산불 범위. 구글지도에서 확인가능 노랑너랑 03.26 10:47 4593 0
최근 화재 대참사 날 뻔 했던 어느 카페 영상.JPG193 우우아아 03.26 10:45 140836 8
울산언양 주불진화가 정말 다행인 이유 (ft.통도사,경주남산)8 호랑이어흥 03.26 10:29 13558 0
주말 강남 공원서 마시멜로 굽다 불낸 초등학생들10 민초의나라 03.26 10:24 19332 0
사람 비율이 이래도 되냐고 알티타는중인 샤이니 민호4 둔둔단세 03.26 10:22 6793 0
현재 귀여운 그림체가 오히려 기묘하다고 난리 난 사연툰.JPG228 우우아아 03.26 10:06 157222 12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누눈나난 03.26 09:56 1993 0
산불로 인해 목줄 묶인 개들은 그대로 죽어가는 중115 매생이칼국수 03.26 09:47 97920 10
'산불 18명 사망자' 대부분 노약자…대피하다 도로·차안서 숨져 매생이칼국수 03.26 09:28 6157 0
조선시대 방화범 처벌 수위2 매생이칼국수 03.26 09:23 5222 1
규빈, 日 '나가오카 코메 페스티벌 2025' 출연 확정 '일본 진출 본격화' 넘모넘모 03.26 09:21 712 0
급상승 게시판 🔥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