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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수제돈가스ll조회 97955l 3
요즘 없어진 급식 문화 | 인스티즈
요즘 없어진 급식 문화 | 인스티즈
요즘 없어진 급식 문화 | 인스티즈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도 기분 좋진 않았을듯
선생님은 밥먹고 있는데 와서 다 먹은거 계속 확인하고 헛구역질 하거나 토하는 애들 봐야하면 어휴

어제
감스트  김인직
트라우마로 못먹는거 많아요ㅠ
어제
감스트  김인직
시금치먹고 토함
어제
털복숭이  🍀🍑💚
저두 먹고 토한 적 있어요 ㅠㅠ 배불러서 안들어가는데 다 먹으라고...
어제
😥
어제
입에넣고 화장실가서 뱉음
어제
아 저도 이거 엄청 많이 써먹었어요..ㅠㅠ너무 괴로웠던..
어제
와 진짜... 초딩때 친구랑 맨날 같이가서 버리고 그랬는데...
어제
😥
어제
ㅇㅈ 저때도 그랬어요 ㅠㅠㅠ
어제
저때 게 알러지 생겼었어요
꽃게탕 먹고 이상함을 느끼고서 선생님한테 못 먹겠다고 몸이 안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도 다 먹으라고 해서 결국 다 먹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제
박원빈-  🙄
진짜 싫었음..
어제
티모시샬라메   ◡̈
6학년때 식판에 붙은 고춧가루까지 검사하는 담임 만났는데…
어제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저 유치원 다닐 때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여가지고 검사한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못 먹어요......
어제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심할 땐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나요
어제
깎두기 안 먹은 거 다섯 개 숟가락으로 떠서 제 입에 먹였어요…. 8~9살 때인데 바로 화장실 가서 뱉음… 물론 지금도 못 먹어요. 교육 실패하신 그 영양사분 얼굴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어제
맨날 다 못먹어서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었음 ㅎ
친구들이 옆에서 대신 먹어주고 ㅋㅋㅋㅠㅠ

어제
젓가락 제대로 못쥐면 밥도 못먹게했었는데..
어제
저거때문에 아직도 토마토를 못먹음
어제
지금 생각하면 아동학대..
어제
그래서 없어진..
어제
수다날(수요일은다먹는날)... 이 떠오르네요. 깍두기,김치를 극혐하고 편식도 있어서 학교에 가기싫어했어요ㅜㅜ 아침부터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고 가서 급식을 먹더라도 구역질하고 우는 날도 잦았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김치에 대한 트라우마로 씻은김치나 양념이 덜한것만 먹고있어요.
어제
쑥갓 못먹어서 애들 집 다가고 저 혼자 남았던 기억이.. 쑥갓은 지금도 못먹어요 향만 맡아도 헛구역질 할거같음
어제
222222222
어제
인정... 마파두부 먹고 토한 적 있어서 두부 원래도 싫어했지만 그 때 이후로 더 싫어졌어요...
어제
근데 저거 결과적으로 좋지 않나요?
취지 자체도 편식을 고치자는 거고

어제
결과적으로 토하고 트라우마 생긴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용... ㅇㅅㅇ
어제
알레르기가 있을수도 있는데 억지로 먹이는건 안좋은것 같아요
어제
글쎄요? 제가 저런 식으로 윽박지르고 면박줘서 오이를 지금도 안 먹습니다 ㅎㅎ...
어제
래꺼하자  우현이 내게 오나봐
유아교사익으로 저건 아동 학대에요 결과적으로 거부감만 불러일으켜서 좋지않고요
어제
안고쳐지고 오히려 더 기피음식 됨
어제
 
초딩때 엄마가 분명 담임선생님한케 억지로 다 먹게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항상 억지로 맥였음 ㅠ 그때 먹인다고 잘 먹게 되는게 아닌데
어제
이거 시키는 선생 있었는데 진심 힘들었고 아직도 기억함 다안먹으면 다음날 벌섰음ㄲㅋㅋㅋ 이게 교육이냐
어제
반성좀 해라 이미 퇴직하고 노후를 보내고있겠지만
어제
어우... 저때 먹고 토한 음식은 지금도 못먹어요
어제
파래 먹고 토했던 기억 아직도 있음,,, 그해 유치원 선생님 ㅎ 진짜 맨날 애들한테 짜증내시던거 똑똑히 기억합니다,,
어제
진심 예전에 저런거 왜 했는지.. 억지로 먹어야 하는게 어린 애들한테 식폭행이지 뭐야
어제
초딩때 ㄹㅇ심했어요 뭐 고추쪄서 양념한거 이런거 나와서 물컵에 넣고 버리고 그랬음
오히려 중고딩때는 호불호 없는 반찬 주로 나오고 안먹는거 있어도 안받으면그만이라 덜햇암

어제
버섯 다 좋아하는데 목이버섯만 못먹음.. 저렇게 해서 먹고 토해서ㅠ
어제
연근 억지로 먹다가 토 한뒤로 연근 못먹음
어제
입에 넣고 화장실 가서 뱉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그랬고 급식실 근처 화장실 변기 주변엔 음식물이 늘 있었어요 ..
어제
다 못먹으면 수업시간 시작해도 급식실에 남아서 다 먹고 갔어야했었음 ..
어제
지나가던박인서  계속 지나갑니다
저 때 안먹더라도 나중에 크면 먹는데
평생 양파나 플레인 요거트를 안먹을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먹는거 보고 저때 왜 억지로 먹였을까 하는 의문이
오히려 저 시기에 억지로 먹다가 트라우마 된 음식은 지금도 안먹음

어제
저때부터 브로콜리 못 먹음
어제
13egin  💙NC Dinos💚
저는 굴의 그 식감을 싫어해서 못먹는데 초등학교때 전교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게하다가 입에넣고 헛구역질하니까 보내줘서 그뒤로 더 싫어짐....
어제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진짜 극혐이었음 초딩급식으로 골뱅이무침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는데 먹기싫은데 먹으라는 선생도 안먹는거 꾸역꾸역 맥이고 토하게 만들고
어제
지창욱 와이프  만반잘부
유딩 때 신발장에 가둬놓고 먹으라 ㅇ함 ㅋ
어제
심지어 우린 빨리 먹으라고 강요해서 밖에서 뭘 먹으면 체하는 사람이 되었음ㅋㅋㅋ…
어제
유치원 때부터 선생님이 5살짜리들한테 하나씩 붙어서 다 못 씹었는데도 숟가락으로 욱여넣고…지금 생각해 보니 엄연한 학대였음…
어제
소고기뭇국에 무 억지로 맥여서 토한적있는데 아직도 익은 식감의 무는 못먹어요 ㅋㅋㅋ
어제
와 저랑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제육볶음 안 좋아했어서 친구한테 나눠줬는데 친구가 진짜 너무 좋아해서 저도 먹다보니 제육볶음의 맛을 알았어요ㅋㅋㅋㅋ
어제
저도 식판에 토했던 기억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 와서보면 크면서 다 먹게되는 것들인데 뭘 그렇게 억지로 먹였는지…
어제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귤 나오면 귤껍질에 먹기 싫은 반찬 몰래 숨겨서 검사 받았음
어제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해파리냉채 먹기 싫어서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앉아있었음
어제
벤앤제리스  행복하쟈
그 수저집에 김치 맨날 숨겨가서 엄마가 설거지할때마다 웃었음
어제
어릴 때 유치원에서 갑각류 알레르기 있었는데 꽃게탕 안먹는다고 점심부터 하원까지 입에 억지로 물려놨었음
입부터 부어서 숨쉬기 문제였을 정도였난데 엄마한테는 자기가 스스로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함 ㅋㅋㅋ꙼̈...

어제
멈머이  멈머!멈머!멈머!
초등학교 저학년때 김치 못먹는데 저래서 진짜 트라우마였어요. 성인된 지금도 김치 잘 안먹음..
어제
진짜 극혐이었던 문화
어제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유치원 다닐 때 스프 억지로 먹인답시고 혼내고... 저만 식판 못 내고 스프 냄새에 구역질하던 기억이 나요 결국 못 먹으니까 버렸을 텐데
어제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지금 못 먹는 음식 진짜 많아요 반오십 먹고 ㅋㅎ
어제
바드  Bard
유치원때 미역오이냉채였나 억지로 먹느라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게 신기해요
어제
살좀빼고싶다  뱃살좀어떻게해봐
저는 초딩때는 5학년부터 급식시작해서 급식잔반검사는 안했던것같은데
우유급식은 검사했어요... 그때 우유마시고 토하는 애들 속출하고
화장실에 몰래가서 버리는 애들 진짜 많았음
아니면 마시는척하고 몰래 책가방에 넣어서 여름에는 까먹고있다가 가방안에서 다 상해서 우유팩 팽창해있고...

흰우유 아직도 못마심 냄새만맡아도 역해요

어제
Am 04 : 28  ❄️💙
저희때는 급식 시간 내에 점심 다 못 먹으면 5교시 수업 시작해도 교실 앞에 나와서 무릎 꿇고 다 먹을때까지 수업 못 듣게 했어요
어제
진심 지금 생각하면 ㄹㅇ 학대 흰우유도 잘 못마시는데 다 흔들어보고 검사함
어제
음식물쓰레기 안남기는것도 좋고 못먹을양을 받지않는건 좋은것같음
어제
저도 굴먹고 토한적 있어서 29살인데 아직도 못먹어요
어제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이때 트라우마로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만 해도 잘 먹던 메뉴 못 먹어요.... 콩자반, 깻잎장... 집에서 먹던것보다 짜서 못 먹었는데 입에 쑤셔넣고 다 먹을때까지 교탁 앞에 서있어야했었기에
어제
유치원때 찬 남긴거 다 섞어서 먹으라했었음 그냥 음식물 쓰레기 먹인거랑 뭐가달라..
몇십년이 지났어도 그 때 먹은 잔반들이 뚜렷하게 기억남

어제
뭐든지 잘먹는 편이었는데 태어나서 토란 처음먹어보고 토할거같아서 ㅋㅋㅋㅋ 아줌마들이 하도 못 먹으니 몰래 빼주셨어요 ㅠㅠ 지금도 잘 못먹어요 그때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어제
아이(러브)유징짱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얼굴에
초2때 급식 남기면 담임선생님이 때려서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먹은 게 트라우마 생겼어요.. 지금도 그 음식은 못 먹음
어제
저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저거에 엄청 예민하고 엄격했어서 트라우마 있어요.. 저랑 다른 친구 둘이서 점심시간 다 끝날때까지 남아서 억지로 먹고.. 위장병에 결국 거식증도 왔었어요ㅠㅠ
어제
ㅎㅎ교사인데 나도 밥 먹느라 바쁜데 어케 하신건지 신기
어제
교사인데 저는 아직 하고 있어요! 그냥 형식적으로 쓱 봅니다... 안 하면 밥,반찬,과일 손도 안 대고 다 버리는 학생들이 있어서. 최소 영양소라도 섭취했는지 정도?!(학기초에 급식 지도 원하지 않은 학부모는 미리 조사합니다)
근데 요새 어린이들 편식이 너무 심해요...튀김, 고기류만 쏙쏙 빼서 먹고 다른건 입에도 안 대고 ㅠㅠ 비만 아동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본글처럼 트라우마 남을 정도의 잔반 검사는 저도 반대이지만, 어느정도 영양교육과 급식지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Hugh Laurie  Dr. House♥
22 놀러 나가려고 하나도 안 먹고 그대로 버리고 나가는 애들도 있고 잔반 음쓰도 너무 많이 나와서 급식소에서 고생하시더라고요ㅜ
어제
사랑을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런 얘기는 90년대에도 있었어요... 그런데 저때 사람들이 아직도 밥 대신 햄버거 먹을까요? 우스갯소리로 저때 애들 지금 다 국밥 마니아 됐다고 하죠
어제
물론 크면 알아서 하겠죠. 그렇지만 최소한 어른이 알려주는 거는 필요하지 않나요? 원댓글님처럼 아이들이 너무 편중된 식습관을 가지지 않도록 안내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요즘 초등생들 비만율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어요 ㅠ 본문처럼 강제는 안되는거구요 당연히
어제
저도 90년대 생인데... 저도 그 시절 패스트푸드도 많이 먹고 편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아침 점심 저녁 챙겨먹고 자랐는데... 요새는 저학년 학생들도 절반 넘게 아침을 안 먹거나 떡 하나, 바나나 하나로 떼우고 와요ㅠㅠ 급식이 하루 유일하게 영양 균형 잡힌 식단일텐데..그저 밥 한술도 안 뜨는 애들한테 밥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거나 야채 하나라도 먹어봐라는 식으로 합니다. 가정내 밥상머리교육이 약화된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 영양섭취가 엉망이랍니다. 365일 김이랑 밥만 먹는 어린이도 있었어요.
23시간 전
나 초등학교때는 저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근데 나는 다 먹긴 했음
어제
와 이것땜에 무국에 있는 무 못멋어서 뱉으려고 화장실행갔는데..
어제
그해 우리는  12월 6일 밤 10시 첫방송
ㄹㅇ 개억지 문화
어차피 크면서 입맛은 바뀌는데

어제
알 밴 생선조림, 삼계탕 속 대추 억지로 먹게해서 구역질한 이후로 그 음식 먹기싫어요...사회생활하면서 먹는척 할 정도로 나아지긴했지만 그것도 무만 먹거나 삼계탕 고기랑 죽만 먹어요
어제
jss
헐 너무 했네요ㅠ
요즘은 학교에서 자유롭게 남겨도 된다고 집에서도 그러려고 해서 피곤해요ㅠㅠ

어제
국에 있는 미더덕 먹기싫어서 수저통에 넣어서 집에가져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름 ㅜㅜ
어제
한 유섬  고옴
저도 저래서 가지를 못 먹어요...
어제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당해보진 않음.
어제
헐 저도요.. 미역 억지로 먹다 토했던ㅠㅠ 편식을 그렇게 했는데도 크면서 웬만한 건 다 먹을 수 있게 됐는데 미역은 미끌한 식감이 느껴지는 순간 바로 토할 것 같음..
어제
저래서 찐감자를 아직도 못먹음... 2학년땐가 내 주먹보다 큰 감자를 억지로 먹다가 토했음... 일단 입에 쑤셔넣고 뱉을수있는 크기도 아니었고...
어제
마자요 그래서 깻잎 못먹음 ㅜㅜ
어제
어릴 때 팥죽을 강제로 먹여서 여전히 팥죽 싫어해요.
어제
입 안도 검사했었는데…
어제
지금 유난인 학부모들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왜 생겨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ㅋ
어제
전.. 진짜 국에 모아 버린 국에젖은 슈크림까지 먹어봤습니다
어제
30대인데 오이랑 갑각류 못먹어요..
오이는 냄새만 맡아도 토 나오고
심지어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억지로 먹게해서
진짜 죽을뻔 했어요 ㅜㅜㅠ 있다고 해도 쌤들은
억지로 먹입니다
웃긴건 쌤들은 잔반 남기면서 애들한테는 엄청 뭐라 합니다..

어제
김성훈  하정우 차기작 내놔
저거에 수요일에 잔반 없는 날 걸리면 진짜 …. 생선까쓰 추어탕 장어탕 나오는 날이면 급식 30분만에 다 먹는 걸 1시간 걸리고 억지로 먹다가 체하고 진짜 저거 없어져야해요
어제
초등학교때 생각나네 급식먹는데 해파리냉채 생전 처음 먹어봤는데 난 식감 이상한거 먹으면 구역질 해서 해파리 냉채 식감도 구역질나고 너무 셔서 못먹고 버릴라고 했더니 그걸 못버리게 하고 그 어린애를 해파리냉채만 남은 식판 들고 칠판 아래에 나오게 해서 꿇어 앉히곤 먹게 했던 선생님... 그거 결국 다음 수업 시작하고 한참 뒤에서야 다먹음 구역질 참아가면서
어제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오이 억지로 먹여서 나가는 길에 대기하고 있는 애들 옆으로 나가다 토한 기억이 잇네요 ㅠ
어제
진짜 싫어요 억지로 먹어야 하는 거 진짜 싫음
어제
심지어 입안까지 검사하는 선생님 있었음.ㅎ
어제
저는 우유ㅠ 마시면 바로 좍좍이라 진짜 끔찍했는데 알고보니 유당불내증이었던...
어제
저거 때문에 미더덕 아예 못 먹음
어제
절대반지  날 가지고 싶니?
그래서 가지랑 생선을 못 먹습니다...
어제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순대 이런거 나한테늠 혐오음식인데 먹으라고ㅠㅠㅠㅠ
어제
입안도 검사해서 아예 손에 쥔 상태로 검사받고 버렸던...ㅋㅋ 애호박볶음은 여전히 못먹어요
어제
생선 억지로 입에 쑤셔넣고 화장실 달려가서 토했는데 토했다고 때린 선생님들 때문에 해산물 입에도 안댐
어제
요구르트 같은거 나오먄 몰래 통안에 넣고 버리고 ㄱ.랬었는데...
어제
고집스럽게 쌤 갈 때까지 남아있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 다 먹을 생각은 절대 안하고 걍 급식실 맨 마지막으로 나갔음
어제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초딩때 그것땜에 식판두고 엉엉 울었던 기억있었음..
못먹겠는데 선생님은 다먹으라고 혼내 그런나를 구경하는 반애들.. 진짜 너무 슬펐어요.
초딩때 그런 기억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는듯..

어제
BBIN  ⭐️
난 어린이집 다닐때 급식 다 못먹으면 나보다 어린애들 반에 가서 밥 다 먹어야했음. 그때 울면서 밥먹고 그랬는데 트라우마였는지 반찬도 기억남
어제
그렇게 강제적인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세대차이인가
어제
희희힛히  교오양있게 노올자요
그렇게 연근 극혐러가 되었습니다.
어제
희희힛히  교오양있게 노올자요
맨날 앞뒤자리 애들끼리 서로 극혐반찬 먹어주기 품앗이 했던 기억...문방구 과자 바치고 대신 먹어달라고 하기도ㅋㅋㅋ😂
어제
저거 저희는 수요일날에만 저랬던걱 ㅏㅌ은데.. 진짜 김치 남은거 억지로 다먹었어야했고 괴로웠음 ㅜ
어제
진짜 기괴했던 문화같다. 어릴때 편식하더라도 크면서 다 먹게되던데 뭐든 강제나 강요는 좋지못함.
어제
안먹으면 집에 못가게 해서 억지로 먹고 토함..ㅜ
어제
북어굿 억지로 먹다 토해서 냄새만 맡아도 토할거같음
어제
힘들었어요...웬만하면 안 남기고 다 먹곤 했는데 진짜 못 먹는 음식 나오는 날엔 ㅠㅠ
어제
전 유치원때 이 기억때문에 아직도 슬라이스치즈 못먹어요ㅜ
어제
유치원때 먹다 토한 기억 이직도 있는...ㅠ
어제
설효림  설효
95인데 한 번도 안 했어요
어제
미역국 먹다가 이빨 빠져서 밥 더 못 먹는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다 먹으라고 미역국 입에 쳐넣는다 하셔서 꾸역꾸역 다 먹고 토했는데
그 이후로 해조류 못 먹어요 냄새만 맡아도 토했는데 지금은 옆사람이 먹는 정도는 괜찮아요 그게 n0년 전인데도 아직도 그 때 생각이 나요

어제
하깜콩  하성운💜💙💛
저학년때 저런거 안해봤어요 운이 좋았네
어제
저도 항상 학교에서 잔반 남기지말라해서 억지로 먹다 체한적이 많아요
집가면 늘 엄마는 먹는만큼만 먹고 싫으면 그만 먹어도돼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학교는 왜이렇게 강요를 했는지…

어제
학년마다 선생님마다 달랐어요..
23시간 전
급식에서 처음 보는 음식 나오면 뭣도 모르고 받았다가 먹어봤을때 도저히 못먹겠다싶은 맛이나 식감이어서 담임이 급식 다 먹고 버리러갈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서 버린 경험 몇번있음... 검사 맡아야하고 남기면 다 먹기전에 교실 못가게하니까...
23시간 전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못먹음..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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