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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일반화 아니고
잇팁, 인팁 유형이 이런 연락 유형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는거임.
난 아닌데(?)
그럼 케바케지 뭐 쓰루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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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돌아간다
해당되는 mbti는 아닌데 내용은 공감함
어제
난 그 한 마디면 돼
변하지 않는다고
물어보는건 별로 안싫은데 맨날 물어보면 귀찮을꺼같고 안한다고 화내면 이해안갈꺼같애요..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아따맘마아리아리동동
22.... 효율만따지기엔 인생이 너무길잖아요ㅜ
어제
po
특별할거 없이 평화로운 하루면 어떻게하나요..? 별일없이 퇴근하고 별일없이 밥먹고...
퇴근했고 오늘 저녁에 뭐먹을지 고민이다 << 라고 이렇게 쥐어짜내는게 매일매일매일 이면 사람이 지치고힘들다는 얘기아닌가요.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구요ㅠ
대화가 이어가고싶으면 퇴근시간이네. < 이렇게 상대한테 미루지않고 자기가 먼저 퇴근시간인데 어쨌다 저쨌다 말 트면 되잖아요^^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po
애초에 밥먹었냐 퇴근했냐만 띡띡 던지고 남한테 에너지 맡기는 사람들은 그런 걱정 안하고 살겠죠ㅋㅋ
저는 그렇게 안만나고 살고있어요^^ㅋㅋ 그냥 싫다고 말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간섭은 참..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po
삭제한 댓글에게
대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에너지쏟기 싫으면 사람 왜만나냐 만나기싫으면 만나지마라 비아냥은 술술 써놓고 비꼰다는 생각은 할수있는거보니 상대방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띡띡 보내는 사람만 스몰톡 스킨십 중시하는 관계지킴이라 생각하는 분 답네여ㅋㅋㅋㅋ
어제
메접 성공
30대......
사람마다 다른 거예요.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세요. 이서진씨 저렇게 말해도 인간관계 좋은 사람인데요. 저 대화문 하나만 보고 사람을 섣부르게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각자가 대화의 방식과 선호와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건 다른 겁니다.
어제
muuuum
인프제익인데 약간 공감함 근데 저렇게 극대노할 정도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어제
뿌링뿌링뿌링클
전 잇프제인데 일부 공감가요
다들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겠지, 기쁘거나 슬픈일 있으면 먼저 얘기하겠지, 나서서 물어보는 것도 실례다 라고 생각해서 잘 안물어봐요
무엇보다 그냥.. 남이 궁금하지가 않음..ㅋㅋ
친하면 연락을 매일하니까 물어볼것도 없고 안친해도 안부연락해본적 없고 용건만 간단히
어제
Mskdk1029
다 관심의 표현이죠.. 사람끼리 관계 이어나가려는 호감 표시를 목적 효율 따져가며 싫다고 하면 뭐 할 말 없네요…
어제
KAI
자식 목소리 듣고싶고 얘기하고 싶으니까 연락한거지.. 걍 뭐뭐 먹었다 정도라도 대화하는게 어렵나 ㅠㅜ
어제
눈족제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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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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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방방
인팁인데 상관없음 오히려 저런 타입은 말한마디 하나하나 전부 꼬아서 듣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맞아요
어제
결정장애
인팁입니다. mbti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성이 딸리는게 문제죠
어제
jssss
잇팁인데 고딩 때 사춘기 개심한 시절에 저랬음ㅋㅋ ㅋㅋㅋ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어제
옥장판
전 인팁인디 공감이요 맨날 같은거 주고 받는게 무슨 의미지 싶어요
어제
헤이든
잇팁이랑 연애중인 인프피인데… 매번 잇팁애인이 먼저 일어났다고 보고하구 잘잤냐고 물어보는데 이건 어케 해석해야할까요 ㅜㅜ? 그래서 저두 제가 먼저 일어나는 날에는 잘잤는지 물어보는데.. 이런 글 버니까 그것도 하지 말아야하나 싶고.. 잇팁 너무 어랴워여 ㅠㅠ
어제
이얏호우
안녕하세요 잇팁은 아니지만 엣팁입니다
그냥 님을 사랑하는거니까 걱정마세요
어제
시원한고양이
이걸 애초에 mbti로 나누는게 문제; 걍 공감도 능력인데 공감능력 할 생각도없는 전형적인 사회성 없는 인간임..
이람서 사회생활하면 나 t라서 그래 ㅇ하는거보면 T를 방패막삼고 그냥 자기 사회성 떨어지는거 알아달라는 수준
어제
szzz
연애할 때 시간 정해 두고 이거 했어? 저거 했어? 퇴근했어? 이럴 때마다 귀찮고 답답하긴 했음
어제
곰치
그럼 대화를 어케…하나용…? 스몰톡이라거 생각했는데..
어제
더워잉
오랜만에 안부묻기 말고 자주 보는 사이에 밥먹었냐 이런말은 할말없는데 사회생활은 해야되니까 안궁금해도 대충 던지는 말이라.... 연애하면서 언제 뭘하는지 알면서 매끼 매시간 매일매일 똑같은거 꼬박꼬박 물어보면 엄청 갑갑하긴 해 노잼이고 할말없어보임
어제
Mesurechiffon
생각해보니까 지금 남자친구랑 연락이 재밌고 지루하지 않은게 한번도 둘다 잘잤냐는 카톡을 한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어제
fridday
그럼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시나요?! 종일 일상 이야기는 잘 안하시나요?
어제
Mesurechiffon
폐쇄형 질문을 안하고 일어나면 자기 꿈얘기하거나 밤에 하던 얘기를 이어서하고 늦게 잔사람이 카톡 여러개 남겨놓고 그거 얘기하기도 해여
평소에는 자기 일상 얘기 데이트 계획 애정표현 다 하구
어제
합냠냐
와 넘 좋은연애네요..
어제
강혜인
인팁 공감
당연히 상대한테 티든 안 내지만 ?왜묻지 당연하지 생각 들고 맨날 물으면 싫을 듯
그래서 저도 남한테 궁금한게 별로 없음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그러지 못할 때는 나한테 얘기하겠지~싶음
어제
진기화
샤이니
잇팁인데 남친이랑 연락할 때 잘 잤냐 출근 잘 했냐 이런 의미없는 얘기 진짜 싫었어요ㅋㅋㅋㅋㅋ 잘 잤지... 맨날 자는 걸
어제
닉네임16239011
공감해요ㅋㅋ 가끔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매일 연락하면서 이걸 왜 묻지?하는.. 너무 의무감같이 보임ㅋㅋ 애초에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것보다 본인이 뭘했는지 알려주는 화법이 더 좋아해서
어제
gojo satoru
맞아요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어제
소서리스
종말의 날
솔직히 진짜로 밥 먹었어? 보다는 뭐해? 가 더 낫긴 해요 매일매일 연락하는 사이면 ㅇㅇ 가끔 연락하면 모르겠지만
어제
파워퍼프걸 버블
'^'
허어ㅓ어어억 항상 istp 친구한테 저렇게 물어봤던 것 같은데 대답 잘 해주던데
어제
박박심
저것도 싫으면 연애하면 안되죠 자기랑 같은 사람만나던가ㅋㅋㅋ 애인 잇팁 인팁인데 자기가 더 잘말하고 물어봅니다...걍 사회성 부족임
어제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
그럼 연락을 안 하면 되겠네..
어제
soi6
혼자 살면 됩니다
어제
할말없음
인프피익 제일 좋아하는 연락인데... 밥 먹었냐 잘 잤냐가 애정의 기본 아닌가요ㅠㅠ
어제
민트리치바
민트리치바또먹고싶다
잇팁이지만 저 말은 괜찮은데 뭐하냐는 말이 싫음
어제
줃닥
인생 진심 개피곤하게 사노 ㅋㅋ
어제
유민규
근데 그럼 연인이랑 무슨대화해요?
어제
아심심하다
인팁인데 제가 저 질문 많이 하는데...
어제
소설적 허용
엔프제인데 ㄹㅇ 귀찮아서 저런 연락 싫어하긴 함
어제
엔네아드
잇팁인데 공감 못하겠음 저건 걍 사회성 딸리는 거지ㅋㅋ
어제
동동이랑 클깅이들
엣프피인데 공감함.. 너무 당연한소리에 답하느라 내 시간 에너지 쓰고 싶지 않음 ㅠㅠ
어제
combo
isfp인데 전혀안그래요 걍 고마운디?.. 내가뭐라고시간내서연락해주고그래.. 자의식줄이고 감사함되찾자!라고 스스로 매일 단련함
어제
뀨링
🐨🐹🐿🐥🐯🐰
걍 그러려니 삽니다. 매사 짜증낼수 없으니까여. 근데 뭐 부탁 받을때 돌려 말하는거 싫어함.
어제
말차크림
인팁 공감 목적 용건 없는데 재미도 없는 대화 진짜 싫어요 그 상대가 애인이든 가족이든
어제
피지크공주
퍄ㅏㅏㅏㅏ
잇팁인데 진짜 개공감 밥 먹었어? ➡️ 뭐 먹었어? 로 이어지는데 숨막힘 매일매일 내가 뭘 먹었는지 보고를 왜 해야하며 왜 궁금한거지...
어제
코코팜하니
정말로요? 그게 가장 애정의 기본 아닌가요........ 상대방이 당연하게 해냈을 일상을 궁금해하는 거요
어제
썸머메리
잘잤어, 밥먹었어는 괜찮은데 전 뭐해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뭐하냐는 질문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그냥 의미없이 습관적으로 보내는 뭐해가 너무 싫었어요. 그냥 별다를 것 없는 매일인데 질문을 받은 이상 일일이 답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버겁게 느껴져서
어제
매실마리모
그냥 의미없는 대화가 싫다는 말같음ㅋㅋㅋ큐ㅠㅠ 안부인건 알겠으나...
어제
블래키
이브이 진화
인팁인데 별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렇게 예민한 사람들이 더 싫은디
어제
가보자는거야
아니..그냥 사회성이 없어보이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화가나고 짜증날 일인가? 나도 intp인데
어제
철산고 정티엔
인팁인데 진짜 똑같아요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려고 꼬박꼬박 일반적인 답장들 해주고 역질문도 해주는데 시간 힘 소모하는 느낌. 그리고 얘기할때 자기만의 티엠아이 얘기하거나 먼저 묻지도 않은 힘든 과거사 이런 얘기 하는 사람도 될수있으면 피해요. 상대방 감쓰 만드는 행동들 너무 싫어함. 같은 성인이고 어른이면 좀 본인이 알아서 성찰하고 감내하면 안되나 싶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상황을 말하는거면 괜찮은데 남의 조언은 싫고 그냥 공감만 바라면서 우울한 얘기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 보면 남의 기 빨아먹는 드라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아니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평소에 자기얘기 안하는 우직한 사람이 어쩌다 그러면 놀라면서 잘 들어주려고함.
모든게 자기중심인 드라마퀸 감성충 기조있는 사람들은 되도록 피함
어제
insaengmusang
Intp인데 걍 아무생각없는데용
맨날 맨날 연락하는건 좀 귀찮긴한데
안부 연락가지고
그 이상의 부정적인 감정이 든적은 한번도 없어요 ㅋㅋ 사회성 문제죠 ㅜ
어제
Won02
오우 인티제인데 귀찮아요 대답하기..
어제
Won02
어련히 알아서 잘 먹는다구..
어제
둠딘디
아 인정 ㅋㅋㅋㅋㅋ 차라리 뭐 도와달라거나 뭘 하자거나 용건이 있으면 몰라도 진짜 어쩌라는거지? 이런걸 왜 묻는거지? 이런거 물어볼때 짜증남….ㅠ 나 못된 사람 아님….
어제
웨이드
저런식의 문자나 카톡은 귀찮긴 해요. 저런 안부는 차라리 전화로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어제
요정
잇팁.. 잘 들어갔냐고 연락하는 거 제일 싫음
어제
알비레오
인팁인데 제가 밥 잘 먹었냐, 잠 잘 잤냐 매번 물어보던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툭하면 밥 거르고 불면증때문에 잠 못자던 친구....
그 외에는 절대 저런 질문 안해요 쓸데없는거같아서
어제
조재미
다른사람한테서 오는건 모르겠는데 부모님한테서 오는건 애정이라서… 만약 내 애가 내 연락을 저렇게 생각하면 속상할거같아요 저는 아빠랑 아침저녁으로 통화하는게 좋아서 서로 밥 잘 먹었는지 별일 없었는지 얘기하는게 너무 좋아요 가족이라고능 아빠랑 저 이렇게 둘이여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여
어제
LVLZ
완전체콘이 현실로
오히려 그런 대화를 안하는게 효율적인 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스몰토크 잘 못하긴 하지만... 대답하는데 큰 생각이 필요하지도 않고 응~~ 잘 들어갔어 면 되는건데 이게 효율과 무슨 관련인건지..
어제
곰돌이 푸
그니까 그 당연하게 매일 치뤄내는 일상을 별일 없이 무탈히 마쳤는지가 궁금한건데.. ㅠ 그게 관심이고 그 관심은 사랑에서 비롯된건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어제
ㅁ
공감가요 쓸데가 없다고 느껴지는 질문 싫어해요 응 아니 어느걸로 답해도 딱히 뭔가 달라지지도 않는 것들.. 보통은 응 이라는 답변을 기대하고 보내는거니까요 정해진 답을 뱉어야 하는 질문같아서 싫어요
어제
솜뭉티기
인프젠데 저도 저런 연락 반복되면 답하기 싫어요
어제
어오유야
진짜 공감함.... 당연히 출근했고 점심 먹었고 퇴근했겠지 당연한 걸 묻는게 이해 안 되고 가끔은 왜 당연한 걸 또 묻지 싶어서 짜증이 날 때도 있음..ㅠ 밥 메뉴 뭐였냐고 오늘 뭐 한다더니 했냐고 이런 목적성 있는 질문은 ㄱㅊ 솔직하게 난 당연한 거 물으면 할말 없다고 안 물어봐줬으면 좋겟다고 한 적도 있는데 묻는 사람들은 결국 다시 묻더라고요... 효율은 모르겠고 걍 당연한 걸 왜 묻지 싶어서 이해가 안 되고 대화가 재미없는게 큼
어제
archive
istp 가끔이면 모를까 반복되면 싫어요 의무적인 느낌...
어제
ㅅㅇㄴ
22가끔이면 ㄱㅊ 매일 저러면 답장이 숙제같아서 싫어요..
어제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저거에 화가 난다는게 이해가 안됨... 화낼것도많다....
어제
데리야끼막창
인팁 화까지 날 정도는 아닌데 공감.. 연락 자체가 일종의 해야할 일 -> 스트레스로 옴. 연락이 싫다는 게 아니라 답장해야하는 행위와 뭐라고 보낼지 고민하는 것에 약간의 압박감을 느낌. 그래서 저런 의미 없는 연락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가끔 안부 주고받는 용도로는 괜찮지만 매일 저런 말만 주고받으면 뭐하자는 건가 싶어요
어제
비관론자
인팁인데 전 아니고 역시 사바사
어제
아침핻살
완전 공감이요... 물론 저런말이 필요할땐 당연히 하는데요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너무 스트레스고 재미없고 의미도 없다고 느껴져요...
어제
회사 도망수
취업 싫어,이러지마
귀찮긴 한데 제가 걍 저런 사소한 대화를 애정 갖고 궁금할 정도의 인연을 아직 못 만난 거 같음
어제
나라의 세상
estp인데 공감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용건 물어보기 전에 어디냐고 묻는 것도 너무 싫어요.. 어차피 필요한 말도 아닌데 내가 어딨는지를 물어보는게 이해가 안되고 불쾌해요..
어제
나라의 세상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만 서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저녁을 같이 먹지는 못하는데 매일 8시에 전화와서 밥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 거 진짜 스트레스예요.. 먹고 싶은 거 통제 당하는 기분
어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저 대화가 의미없다는건 알지만 그냥 자식안부 묻고 대화하고 싶은 부모님 마음 아니까 그냥 해요~근데 별로 안친하고 안중요한 사람이 대화하려고하면 흥미도 없고 스트레스받아서 사회성떨어지는 리액션이 절로 나옵니다..
어제
아기다람쥐또미
본문 mbti는 아닌데 찐으로 궁금해서 묻는 것 아니고 하다못해 친구들 사이에서도 애정베이스로 하는 말인 걸 아니까 대답은 합니다 근데 귀찮긴 함 ㅠ
제가 싫은 포인트는 저 뒤에 이어갈 말이 없는 관계의 사람과 저런 대화를 하는 게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무슨 대화의 효율을 따지고 이런 것보다는 내 에너지가 빨리는 느낌? 이어가고 싶은 말이 없는데 고민해야 하고 그렇다고 단답하기도 신경 쓰이고
어제
ㅅㅇㄴ
저런 의미없는 연락이 스트레스인 게 정말 할 말이 없는데 정성스러운 답장을 짜 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잘 잤어?라는 말에 그냥 ㅇㅇ 하고 답장할 수 있는 사이면 상관이 없어요. 근데 ㅇㅇ 이라고 답장하면 서운해 할거자나......
부장님이 재미없는 농담하면 그 뒤에 뭐라고 반응해야 할 지 고민해야하고 억지 리액션 스트레스잖아요 그런 느낌인 것
꼬였네 뭐네 할 게 아니라 그냥 성격차이입니당
어제
쑤웨이쩌우
구부려요
오 엔팁인데 연애할 때 맨날 식사 챙겨먹었냐 물어보면 내가 뭐먹었는지 자랑하기 바빠서 별 생각 안들던디,, 이서진님 저랑 성격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면 발견~~
어제
달과 6펜스
인팁인데 어느정도 공감해요. 근데 저한테 중요한 포인트는 맨날 주기적으로 묻는 것에 있어요. 한두번에서 끝나면 당연히 아무 생각 없이 답해주는데 이게 매일 반복되면 굉장히 귀찮아져요.
어제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인팁인데 공감함... 안궁금하고 답변도 안하고싶음..
어제
밍츄
공감가요..약간 형식적으로 묻는 말이 좀 싫은 것 같아요
어제
플레이브 유하민
시간, 효율 생각은 안해봤는데 형식적인 질문의 반복을 안좋아하긴 해요..ㅎㅎ 물어보면 답은 웬만하면 하지만 제가 묻고싶진 않은
어제
기영이
뭐 저렇게 삭막하냐
어제
호아킨
인팁인데 진심 공감 스몰톡이랑 소소한 수다가 싫은게 아님 반복적으로 폐쇄형 선톡을 하니까 거기에 대답을 짜내야하는 게 싫은거임 나랑 대화가 하고 싶어서 연락한 거면 대화가 될 말을 선톡해야지 응 아니 단답밖에 안될 질문을 하곤 내 답이 단답이면 서운해하는 게 너무 난처하고 힘듦
어제
민기밍기
월드와이드핸썸탄생일
저도 진짜 숨막혀요…상대 불문하고
어제
모래
가끔은 ㄱㅊ은데 진짜 매번그러는건 싫음 -잇팁
어제
신 신 유
신나모롤
인팁인데 반은 공감해요 매일 의미없이 형식적으로 반복된다거나 할 말이 없어서 하는 말이면 굳이 싶어요..
어제
지성인
부모님 연락은 와도 좋은데 다른 사람이 저렇게 오면 솔직히 노관심이랑 늦답 보내긴 해요...
어제
모순
뭐라해야되지 ㅋㅋㅋㅋㅋ 저기서 괜찮은 것도 있고 안괜찮은 것도 있는데 잘잤어? 이건 진심 왜하나 싶었는데 이제 적응돼벌임,, 사회화가 됐나벼요
어제
모순
걍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게 아니라 안부인사로 연락오는 게 할말도 없고 대답하기 힘들어요ㅜㅜㅜㅜㅠ
어제
JEONGSEWOON
피곤하고 예민하네요... 뭔 말을 못하겠네...
어제
정니콜
KARA🧡
잇팁인데요 그냥 관심차이임 좋아하면 오히려 저런 질문도 잘하는데 별관심없는애랑 연락하면 저럼
어제
17_WOOZI
저도 반복적인 일상 질문은 안 좋아해요 잘 잤어? 이건 괜찮은데 밥 먹었어? 출근했어? 이런 건 별로 차라리 밥 뭐 먹었냐고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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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 없는 가인학생이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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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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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때 제발 20~30분 전에 오지 말라는 인사담당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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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닌데요
0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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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수술한지 한달 돼서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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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
01.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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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반반결혼한 부모가 자기 애 옷 사주면서 생활비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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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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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이거 당장 떼 버리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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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01.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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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나쁜 짓을 했나봐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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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박찬대
0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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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이에 맞지 않게 꾸미는 사람 보면 공포가 느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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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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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네 강아지랑 이도현네 강아지 절친이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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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콘!23
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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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홍콩배우들 이름 한국어 독음은 아무리 생각해도 레전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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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다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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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대학병원 근무한 어머니 퇴직날 샤이니 키가 한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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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천러
01.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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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중인 남녀평등 샷
리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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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따라다닌다는 의외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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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쭈꾸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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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에게 1:1 대결 신청하는 음식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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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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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트와이스 다현인데 분장하면 길거리에서 아무도 날 못 알아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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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리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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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반응 좋은.. 르세라핌 사쿠라 뜨개질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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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맥모닝 사먹는년치고 정상적인년 업지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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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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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코고는 소리 바로 해결하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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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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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걸] 눈 오는 날은 주유린 생일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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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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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이준혁 유연석 정도 얼굴이면 42살이라도 사귈 수 있다 vs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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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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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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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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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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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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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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