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중고에서 금지된것

실제로 고소당한 사례도 있음

[햄찌야호랑이야?]

..? 애들을 바보로 만들고 싶은건가

[수능망함]

진짜 나라가 어찌 될려고..

[코코팜하니]

정말요? 발표하는 과정도 중요한 과정 아닐까요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앞에 나가서 문제 풀이도 못하게 시키면 나중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는 어떻게 하고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어찌 볼런지..

[여름이다]

뭐만 하면 민원이군요..

[라나델레이]

문제 풀이가 수치심을 주는게 아니라 틀렸을때 놀리는 아이들이 문제인데..

[Apilo80]

친구의 풀이과정을 참고로 해서 배울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ㅠ

[RealMain]

피해의식

[노랑우유차]

와우....

[물망초에서왔어요]

일베 노래나 금지시켰으면

[으냐냐]

고딩 때까지도 여러명 동시에 자진해 나가서 문제 푼 뒤에 풀이법 발표 진행하면 수행점수 얻거나, 과목별 행동 특기 사항에 반영하는 식으로 수업을 해서 그런지 다들 나서서 참여 했는데... 이게 고소당할 일인가 싶어요. 대학교 가면 토론식 수업도 있고, 싫어도 다수 앞에서 발표할 일이 생길 텐데 너무 수동적으로 교육 시키는 게 아닌가 싶네요

[blanc_]

그럼 일어나서 읽기도 안되는 건가..? 헐..

[흰곰11]

전부 저능아 만들고 싶은건가

[까꾸루]

?? 어머나 세상에나..

[런이]

뭐래 아직 하는데 사람들 선동 잘 되는구나

[쌈줴이]

문제 풀이를 시키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못하거나 잘 모를때의 그 분위기가 문제...일텐데... 그래서 엄청 싫어하긴 했어요

[ㅎㄹㄹ]

음악시간 가창평가는 아직 있나요 그건 진짜 노래잘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ㄹㅇ 고문임 ㅠㅠ

[필복쓰]

이거 쌩 구라핑인데 왜 자꾸 꾸준히 올라올까요? 서동요 기법인가?

[필복쓰]

발표 더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절대 줄지 않았어요ㅋㅋㅋ

[슈가 크럼블 밀크티]

저는 고딩때 미적분 예습 안해서그런지 다른 친구들보다 느렸은데 능글맞은 수학쌤한테 찍혀서 매시간 저만 문제풀이 시켜서 매시간마다 저 시킬까봐 벌벌떨었던 기억이...

[내꾸너꾸]

수치심도 느껴봐야지

[지아룽]

뭐만하면 민원넣는 학부모도 문제지만 나 고딩땐 교사가 수치심을 많이주긴함 맨날 오늘몇일인지 물어보더니 그걸 번호로 부름 못풀면 칠판앞에서 머리때리고 애들다들으라고 소리지르고 개쪽주던 선생님들 많음…

[tonsun]

오늘도 시켰는데요. 잘 모르겠다고 해서 같이 풀었어요.

[허우적대고있는중]

아니요 우리반 초딩들은 하고싶어서 난리입니다~

[걈셩]

강제로 시키기 보다 자발적으로 하고싶은 아이들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찬성

[토롱잉]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