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설 명절 연휴에 전국에서 134만명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 국제공항에서총 134만 295명(출발 기준)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다.날짜별로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15만 3000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설 당일인 29일은 11만 5000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