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멀리건하나만ll조회 1671l 1




1/25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우리나라 정치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함.

되게 유익한 영상이었는데,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때부터 시위나간 정치쳐돌이로서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2가지를 뽑아봤어
(주관주의)

1. 국민의힘 계열 정당은 ‘정당이 아닌 속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쉽게 말하면 쟤네는 항상 집권하는 쪽이었기 때문에(독재정부 하에서)
투표제도에 익숙한 자들이 아니다.
이 부분을 많은 시민들도 간과하는 거같아.
왜 선관위를 저토록 의심하느냐?
답은 현대사 공부를 하면 너무나 당연하게 나온다.
저들 자체가 민주주의 정당이 아니어서.
항상 당연하게 집권했는데 선거결과가 이렇게 나온다고? 말도 안돼! 👈 이런 거지.



2. 민주당의 과제: 공직사회에서 ‘인망’을 얻지 못하는 것

박주민 의원이 이번에 민주당의 내부 성찰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해줌.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인물⭐️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최근 노무현재단 토요토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나옴(긴글주의) | 인스티즈


아마 이 부분을 공무원/공공기관 여시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해.
사실 나는 전직 지방공무원이었어.(지금은 면직했지만)
민주당에서 정치적으로 유능한 사람이 기관장으로 돼도 -> 시청이면 시청, 구청이면 구청에서
공무원들의 인망(人望)을 사지 못함.
그 이유는 사실 여러 문제가 있어.
정치적으로 잘하는 것과 기관장으로서 업무를 잘하는 것은 완전 다르기도 하고(실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선거 출마할 생각만 하느라 아예 일 안하고 9급공무원들 갑질하는 놈들도 많고.
‘그럼 그 부서에 오래 근무한 공무원을 영입하면 되지 않아?’ 라고 쉽게 말하기에는
공무원조직 윗 중에 정신나간 또라이들이 정~~~~말 많아서 그것도 쉽지 않아.(감사원장을 봐. 그런 놈들이 기관장이 되는 것도 문제임…)
결국엔 민주당이 유시민같은 사람을 알아보는(보건부 공무원들이 인정한 일잘러) 안목이 필요한 거야.

근데 나는 솔직히 이 부분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
민주당의 진짜 정치색은 완전히 보수(신자유주의)인데,
국힘이 보수세력을 셀프대표() 해버리면서
강제로 진보진영에 서 있어.
민주당 내에서도 의원들 생각 다 다르고 통합이 안되는데
안목이고 뭐고 키울 수 있을리가.
결국에는 국민들의 힘으로 국힘을 밀어내고->민주당을 보수1당으로 만들고 -> 또다른 진보정당을 만들어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여기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나도 언젠가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만들어서(박사과정중) 민주당에 투고할 생각하고 있음.)


기타 유익한 내용도 많으니까 영상 꼭 풀버젼으로 봐줘!
https://youtu.be/btZtIsEz4tY?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이용진, 저출산에 급발진…김채원 앞에서 "X발 짜증난다”170 우우아아03.22 12:49108294 5
이슈·소식 김채원한테 "저출산 X나 짜증”…이용진, 논란 터지자 영상 삭제(용타로)[공식]109 콩순이!인형03.22 14:1091151 3
이슈·소식 현재 반응 안좋은 김영철 나쁜손106 콩순이!인형03.22 13:22113215 1
유머·감동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확 티나는거 원탑' 글에 달린 어느 댓글120 수인분당선03.22 11:39108448 12
이슈·소식 뉴진스 "법원 판단 실망... 이게 한국의 현실"57 IlIli..03.22 11:1190264 0
'연예가중계' 서강준, 김새론과 결혼 언급에 깜짝 "미성년자다”2 패딩조끼 03.14 01:03 8110 1
배우의 학폭 논란으로 해외에서만 공개된 드라마3 똥카 03.14 00:58 13031 0
조보아 결혼하고 신혼여행 미루면서까지 준비한 첫 복귀 작품이 넉오프인데.twt2 無地태 03.14 00:38 10292 0
사람 그냥 뛰어 넘는 전 배구선수 점프력.gif 정만올 03.14 00:37 912 1
실시간 팬 반응 난리난 에이티즈 민기 솔로곡 피처링 가수 정체 ㄷㄷ1 퇴근무새 03.14 00:32 3039 0
"헤어지자"말에 흉기로 여성 눈 찔러 실명…전과 48범3 알라뷰석매튜 03.14 00:21 2266 0
캔디샵(Candy Shop) 'TIP TOE' MV teaser 넘모넘모 03.14 00:14 233 0
김수현이 20대에 많은 것을 이뤄내고 즐기지 못했던 이유7 아야나미 03.14 00:05 26287 4
F들의 도시 같다는 밀라노.jpg 로레알 03.14 00:00 6031 0
현재 난리 난 나솔25기 영자 해명문.JPG281 우우아아 03.13 23:59 147586 44
배민, '포장 중개수수료' 받는다…300억 재투자7 차준환군면제 03.13 23:49 6809 0
신주쿠 살인사건의 내막1 고양이기지개 03.13 23:49 4935 0
수많은 연예인 괴롭힌 '이 사람'…철퇴 내려 달란 청원에 '우르르' 인스티즘 03.13 23:38 3390 0
아이유 콘서트에서 앵콜로 홀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외쳤던 김수현4 하품하는햄스터 03.13 23:34 11242 0
원빈이 담배를 끊은 이유1 NUEST.. 03.13 23:34 3088 0
서천 40대女 '묻지마 살인범'은 34세 이지현…경찰 신상공개89 빅플래닛태민 03.13 23:33 114301 4
서강준이 나를 향해 20초 동안 끼부리는 영상1 미드매니아 03.13 23:23 1775 1
대치동 열혈 워킹맘을 현실감 있게 소화해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전혜진2 나선매 03.13 23:16 5809 0
가정주부에 대한 인식2 IlIli.. 03.13 23:03 5698 0
내가 궁금한 건 김수현이 그렇게 파워가 셈?4 훈둥이. 03.13 23:02 1573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