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유부남의 작은 설렘.jpg

글쓴사람이 그 다음날 감사실에 고대로 캡쳐해서 보냈다네요..ㅋ

[헬로에부리완]

😠

[나홀로집에]

역겹

[피크닉복숭아맛]

😠

[집가고싶다.....]

😠

[꿀복숭]

웩

[전기꺼진도시]

ㅈ ㄹ ㅇ ㅂ 북 치고 장구 치고 다하네...

[무민악성개인팬]

유부남인데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보고 작은 설렘을 느껴 차 한잔 하자고 부하를 시켜 번호를 알아내고 카톡했지만 나쁜 의도는 절대 아니라고ㅋㅋㅋㅋ 쭉 나열하니 더 웃김ㅋㅋ 그럼 왜 만나자고함 친구하자고?

[사브레_]

막줄 바본가 본인이 지점장이라 해놓고
이름 얘기하니까 놀라네 바본가

[붕어밥]

아오 첫 톡부터 더러워 왜 저러고 살아
말투는 걍 50대같네

[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

진심 개토나오네 ㅋㅋ 그냥 나가 죽으십쇼

[삡삡뺩뺩]

“괜히 저 땜에 여자친구 분 오해” 이게 개웃김 지가 저 젊은 커플한테 이성적으로 견제될 법한 대상이라고 여즉 착각하고 있네 40대 아저씨를 설령 미혼이라 해도 젊은 커플 누가 왜 신경 쓰겠냐고요

[삡삡뺩뺩]

하 진짜 다시 읽어도 짜치는 게 백마흔여덟 개다
젊은 여자한테 어필되는 게 오로지 “지점장” 하나일 거 지도 아니까 몇 번이고 강조에 강조를 하네 이직 면접 볼 때도 저 정도로 입에 지점장 단어 담진 않을 텐데요

[닉 와일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상하고 더러운데 대체 왜 남자분이 여자친구를 의심할거라 생각하는거지?ㅋㅋㅋㅋ어이가 없네 딱 봐도 이상한 아저씨가 추근대는거잖아

[레레레]

더럽다 더러워

[대장강아지]

으더럽

[까꾸루]

어머나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