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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골때녀판 홀란드라고 불리는 허경희
원래 허경희는 단거리 육상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게되었고
그 당시에 아기네스 딘을 보고 모델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을 하게되고
그렇게 도수코 예선 통과 후 본선 방송까지 진출함
방송 진출 해서 보니 운동만 했다보니 많이 어려웠고
또 이게 모델만 준비하던 사람들이랑도 차이가 나는 것 같고 그랬다고
그래도 사실 운동만 하던 사람이 도수코 본선까지 간 거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참고로 허경희가 참가했던 시즌 우승자 최소라였음)
그러다 여자 럭비팀보고 육상 선수시절 전성기 때 부상으로 바로 은퇴했던 아쉬움이 커서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국가 대표로 아시안 게임도 2번이나 뜀
그리고 이제는 골때녀를 통해 축구까지 심지어 잘함
구척장신팀 치트키 골때녀의 홀란드 타이틀과 상까지
매번 새롭게 도전하고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게 진짜 멋있는 것 같음
다시 한 번 수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