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참섭ll조회 2173l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ㅎㅇ 잘나가는 패션에디터인 '잭스'

게이 룸메와 함께 살고있음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는 타코야끼 전남친과 이미 헤어졌지만 육체관계를 끊지 못하는 중임 ㅠ

잭스 도망쳐...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저 귀요민 누구야~ *^^*

친구: 사샤가 새로 데려온 보조 아르헨티나인 파울로 ㅇㅇ



정말 비바 아르헨티나!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쟤 게이야. 분명해.



근데 문제(?)가 있는데 사샤가 보조로 게이만 쓰기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임 ㅎ

귀요미 파울로도 게이겠군...쩝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근데 파울로는 잭스에게 자꾸 눈길이 가나봄 ㅎ

뭐야 뭐야~~~( ͡° ͜ʖ ͡° )ㅎ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그리고 한번은 가는길이 같았던 파울로를 잭스가 태워준 날이었음

잭스 얼굴 뚫리겄다 허허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우연히 일류 포토그래퍼의 눈에띄어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호강하며 사는거죠.

파울로: 뭐라고요?



잭스는 파울로가 포토그래퍼와 그렇고 그런사이라 쉽게 팔자고쳐 사는거라 착각(?)하고


파울로는 당연히 얼탱 X..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파울로가 남자친구 아니에요?

포토그래퍼: 뭐?! 왜 그런 황당한 생각을...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따로 남친이 있는 포토그래퍼...^^ 잭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는걸 깨달았음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포토그래퍼: 괜찮아. 많이들 오해하더라고.


게다가 파울로가 날 좀 좋아하는거 같긴하니까 ^^



물론 파울로가 게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음 ㅎ허허^^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는 자신이 오해했던것을 파울로에게 사과하고,


얘기하다가 어쩌다보니 둘이서 한잔하러가게됨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춤추는거임)

넘나 성적인 케미가 흐르는거같지만...


잭스 입장에선 파울로는 걍 게이라 편한것뿐..^^ ㅋㅋㅋㅋ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내일, 저녁 같이 할래요?

파울로: 좋죠!



그러다 잭스는 좋은 게이(?) 파울로를


자신의 게이 룸메한테 소개해주려는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다음날, 데이트하는줄 알고 들떠 꽃다발까지 사온 파울로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를 맞이해주는 발가벗은 잭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울로 어리둥절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나 목욕할건데 여기 들어와서 얘기할래요~~??



그리고 목욕하며 게이룸메와 수다떨던것처럼


파울로를 욕실에 부르는 잭스 ㅋㅋㅋㅋㅋㅋ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러브 & 트러블 (2007)


짝녀가 저를 게이인줄 알고 남자한테 소개팅 시켜줬어요.gif | 인스티즈


잭스 위주로 얘기했지만 영화는 게이룸메 얘기/ 잭스 얘기 반반정도





 
행복하세용  일단 나부터
아 넷플에 없네 ㅜ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 네이버 웹툰 불매 3개월만에 일어난 일 🚨98 신고저02.08 22:00108438 1
이슈·소식 조혜련이 정신병 안걸린게 신기할 정도인 막말.JPG101 우우아아02.08 22:01123716 9
유머·감동 망한 미역국 변기에 버렸는데75 수인분당선02.08 23:24107411 0
이슈·소식 CCTV에 찍힌 최근 백두산 호랑이135 Nylon5:3160251 44
팁·추천 블라인드에서 추천 240개 받은 매매혼 일침124 맠맠잉8:3346216 42
한국인 관광객 구매심리를 간파한 이탈리아 기념품 가게.jpg12 30867.. 02.07 18:33 65568 2
회사 MT에서 바지에 설사한 여자2 홀인원 02.07 18:05 4909 0
수행평가 도와주려던 3천명의 이모들.jpg10 숙면주의자 02.07 18:03 14989 1
마트에서 개를 잃어버렸다.. 유기현 (25.. 02.07 18:03 1454 1
솔로지옥 3 보는중인데 패널들 후기쓴다 .. 쳐웃겨 하 ..1 탐크류즈 02.07 17:56 15209 0
매니저 하나는 잘 만난듯한 연예인 (feat.버추얼 아이돌) 보라돌이나나 02.07 17:32 729 0
일상에서 건강한 도파민이 나오는 순간.jpg3 풀썬이동혁 02.07 17:32 13858 0
밥 지키는게 취미라 뺏는 척 해줘야함2 홀인원 02.07 17:26 4906 1
[시츄] 드라마 대장금에 나온 시츄.jpg5 이등병의설움 02.07 17:01 6304 2
백종원의 내꺼 내먹처럼 기괴한 컨텐츠가 없다95 색지 02.07 17:00 104597 8
전업주부 힘들다고 징징 거리지 말라는 유튜버180 고소 02.07 16:55 130909 1
요즘 25평 아파트 미친 구조....jpg19 뭐야 너 02.07 16:27 25535 0
높이 130cm 폭설 맞은 일본의 모습4 마녀공장 02.07 16:21 8227 0
싫어하는 계절 여름 vs 겨울 1111112222222 우Zi 02.07 16:03 589 0
일본 드라마에 나온 일본 지방직 공무원 현실 ..JPG3 태 리 02.07 16:03 10472 1
현재 반응갈리는 나이 판독기 패션용어.jpg23 다시 태어날 수.. 02.07 16:02 14127 0
"재수 실패한 아들아 날 봐라"…명문대 합격한 50대 엄마8 탐크류즈 02.07 16:01 16248 3
[판] 30대 후반 남자인데 제 결혼 조건이 까다로운건가요?4 엔톤 02.07 16:00 2884 0
다양한 방법으로 이영자 혼삿길 막는 지상렬...jpg4 죽어도못보내는-2.. 02.07 15:48 14029 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파를 산 사람 돌돌망 02.07 15:45 520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