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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 인스티즈
햄버거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 인스티즈


 
   
메접 성공  30대......
저는 좋아요.. 그리고 원하는 게 있으면 제발 명확하게 의사전달 하세요.
사람에 따라 마음 상할 수 있어요. 그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가지고 삐치고 문제로 삼으면 안 되죠. 본인이 아무거나 달라 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아 다음엔, 똑같은 걸로 사달라고 하거나, 어떤 메뉴 먹고 싶은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게 낫겠군' 이렇게 교훈을 얻고 마무리 하는 게 일반적인 성숙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1개월 전
b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뭐 사간다고 말까지 했는데
1개월 전
  냐세요~
아무거나임 그게
1개월 전
사다준거 고마운줄도 모르고 염병떨고앉았네
1개월 전
같이 햄버거 안먹고 혼자 라면 은건 그럼 무슨 뭔 얼마나 배려를 하셨길래 ㅋㅋ
1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a같은 성격 너무 싫음..... 아무거나라고 말할거면 아예 선택권을 포기하거나 잘 모르겠으면 추천받거나 찾아볼 노력을 해야지 남이 다 자기한테 맞춰줘야만 된다 생각하는 사람 너무 극혐임
1개월 전
a랑 b 성별 나왔나요?
1개월 전
b 센스 없다는것도 이해 안가고 a가 맞추기 힘든 성격같아요
햄버거 먹고싶다 그래서 사온다 그랬는데 라면먹고,
아무거나 사오래서 b가 이거 사갈게 라고 말까지 했는데 막상 사오니깐 싼거라서 빈정상한다...
그냥 남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기분맞추기 힘든 사람같아요

1개월 전
어차피 같이 먹을거면 b가 산게 비싼거면 몇입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뭐 친구사이도 아니고 부부인데... 왜 그걸 빈정상해하지?
부부인데 저 마음가짐이 이해 안가요
같은 상황에서 그냥 깔깔대며 같이 웃고 우와 햄버거 자기꺼만 비싼거 샀대요~ 하면서 놀리고 몇입 뺏어먹고 넘어갈수도 있는거...

1개월 전
A. 아무거나 좀 먹으세요...
1개월 전
(♡)  방탄
라면먹었으니 당연히 좀 간단한 버거로 사가지않나??너무 두꺼운거 먹으면 배부를거같은게 이게 싸서 빈정상한다는거는 너무 계산적임.....
1개월 전
A 본인이 아무거나라고 말했으면서…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어요; 시킬 때부터 메뉴를 정확히 말하던 상대방꺼랑 똑같이 해줘~ 하던가
1개월 전
아무거나 사오래서 사왔더니ㅋㅋㅋㅋㅋㅋ 모르겠으면 그냥 똑같은거 사오라고하든가
1개월 전
A는 같은거 사갔으면 라면먹었다고 했는데 센스없게..나이거 다 못먹어. 이럴것같은데...
아무거나라고 하는것부터 사온사람한테 그런말까지 다 별로임

1개월 전
B가 센스 없는 거 맞고 A는 메뉴 몰랐으면 아무거나 말고 너 먹는 거랑 같은 걸로~ 이렇게 말했어야함
1개월 전
아무거나 라고 했으면 아무거나 먹으면 됩니다. b도 나름 고민했을거예요. 내꺼랑 같은거 살까 라면을 먹었으니 가볍게 후식처럼 먹을 수 있는걸 살까. 센스고 나발이고 아무거나 라는 답을 했으면 아무거나 사온거에 만족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1개월 전
그놈의 알아맞춰봐 병 지긋지긋
1개월 전
오... 다들 A가 문제라고 하시네요... 저는 음식 카테고리가 정해진 상태에서 아무거나=니거랑 급은 같은데 메뉴명은 모르겠어 라고 생각해서 B가 센스없다고 생각했어요 상황만 바꿔서 회사에서 뭐드실래요? 아무거나~ 했을때 상대껀 아메리카노, 본인 거는 휘핑+토핑 잔뜩 올라간 자바칩프라푸치노 가져가면 분명 말나올 것 같다구 생각해서요
1개월 전
회사랑은 다르죠
회사에선 메뉴를 구매하는 돈이 회사에서 나오거나 둘 중 누군가가 내야하는거고
각자 낸다고 하더라도 두 사람 간 직급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거구요
부부 간은 동등하고 두 사람 재산은 각자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주머니잖아요

9일 전
저는 오히려 동등해서 더 센스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던거였어서요! 격식을 차리는 사람에게 하지 않을 행동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겐 한다는 게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돼서 회사로 상황만 바꿨던거였어요! 말씀주신 것처럼 부부같이 동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렇게 했을거냐를 얘기하고 싶었던거라..!

그치만 A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다른 분들 의견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그저 저랑 다른 입장이라 신기했을 뿐이구요😊

9일 전
팝시클  💜😮💜
라면먹어서 배부른상태라 센스있게 잘사왔네 할거같은데… 글고 보통 진짜 먹고싶으면 메뉴 고르지 않나요? 분명 라면 먹어서 시들해진 상태라 아무거나라고 말해놓고 막상 사온게 마음에 안드니까 투정부리는것인듯…
27일 전
소통을 왜 안하나요…
뭐 먹고 싶은지 정확하게 얘기해주면 그걸 사다줄텐데 심지어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종류를 잘 모르면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거나 메뉴판을 찍어서 보내달라거나 할 수 있잖아요
A가 원래 항상 먹는 버거가 있는데 다른걸 굳이 산게 아닌 이상(치킨버거만 무조건 먹는 사람에게 새우버거를 사다줬다던지) B는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9일 전
한입씩 나눠먹으면 되는것 아닌가요!!!힝 그동안의 쌓인 감정이 있어서 서로 더 서운한거 아닐까 싶네요,,ㅠㅠ
3일 전
그니까 왜 아무거나라고하지
3일 전
다필요없고 아무거나 사오라고 했을때
맛있는게 있으면 그걸로 사오는게맞죠
내껀 맛있는거 사고 상대방꺼는 싼거 살게아니고
아무거나가 논점이 아닌데..
넷사세 같아요 사회에서 아무도 아무거나사오라고했을때 굳이 저렇게 퀄리티 차이나는걸로 사오는사람 없음.. 귀찮아서라도 동일한걸로 맞춰오죠

3일 전
아무거나 라고 왜 함?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그냥 아무거나 해놓고 사오니까 시비 거는 걸로 보임 제대로 듣고 상호명 검색해서 찾아보고 메뉴 말하는 정도의 성의는 있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저렇게 시비거는 사람 말고
3일 전
히죽.  고양이
아무거나를 안 했으면 되는 일..
3일 전
까힛  뭐여 뭔디
와 이와중에 성별 묻는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근데 내가 먹을거랑 비슷한거 사갈듯 아니면 똑같은거나 아무거나라고 했어둥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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