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원 + 원ll조회 14421l 1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햄버거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 인스티즈
햄버거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 인스티즈


 
   
메접 성공  30대......
저는 좋아요.. 그리고 원하는 게 있으면 제발 명확하게 의사전달 하세요.
사람에 따라 마음 상할 수 있어요. 그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가지고 삐치고 문제로 삼으면 안 되죠. 본인이 아무거나 달라 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아 다음엔, 똑같은 걸로 사달라고 하거나, 어떤 메뉴 먹고 싶은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게 낫겠군' 이렇게 교훈을 얻고 마무리 하는 게 일반적인 성숙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1개월 전
b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뭐 사간다고 말까지 했는데
1개월 전
  냐세요~
아무거나임 그게
1개월 전
사다준거 고마운줄도 모르고 염병떨고앉았네
1개월 전
같이 햄버거 안먹고 혼자 라면 은건 그럼 무슨 뭔 얼마나 배려를 하셨길래 ㅋㅋ
1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a같은 성격 너무 싫음..... 아무거나라고 말할거면 아예 선택권을 포기하거나 잘 모르겠으면 추천받거나 찾아볼 노력을 해야지 남이 다 자기한테 맞춰줘야만 된다 생각하는 사람 너무 극혐임
1개월 전
a랑 b 성별 나왔나요?
1개월 전
b 센스 없다는것도 이해 안가고 a가 맞추기 힘든 성격같아요
햄버거 먹고싶다 그래서 사온다 그랬는데 라면먹고,
아무거나 사오래서 b가 이거 사갈게 라고 말까지 했는데 막상 사오니깐 싼거라서 빈정상한다...
그냥 남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기분맞추기 힘든 사람같아요

1개월 전
어차피 같이 먹을거면 b가 산게 비싼거면 몇입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뭐 친구사이도 아니고 부부인데... 왜 그걸 빈정상해하지?
부부인데 저 마음가짐이 이해 안가요
같은 상황에서 그냥 깔깔대며 같이 웃고 우와 햄버거 자기꺼만 비싼거 샀대요~ 하면서 놀리고 몇입 뺏어먹고 넘어갈수도 있는거...

1개월 전
A. 아무거나 좀 먹으세요...
1개월 전
(♡)  방탄
라면먹었으니 당연히 좀 간단한 버거로 사가지않나??너무 두꺼운거 먹으면 배부를거같은게 이게 싸서 빈정상한다는거는 너무 계산적임.....
1개월 전
A 본인이 아무거나라고 말했으면서…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어요; 시킬 때부터 메뉴를 정확히 말하던 상대방꺼랑 똑같이 해줘~ 하던가
1개월 전
아무거나 사오래서 사왔더니ㅋㅋㅋㅋㅋㅋ 모르겠으면 그냥 똑같은거 사오라고하든가
1개월 전
A는 같은거 사갔으면 라면먹었다고 했는데 센스없게..나이거 다 못먹어. 이럴것같은데...
아무거나라고 하는것부터 사온사람한테 그런말까지 다 별로임

1개월 전
B가 센스 없는 거 맞고 A는 메뉴 몰랐으면 아무거나 말고 너 먹는 거랑 같은 걸로~ 이렇게 말했어야함
1개월 전
아무거나 라고 했으면 아무거나 먹으면 됩니다. b도 나름 고민했을거예요. 내꺼랑 같은거 살까 라면을 먹었으니 가볍게 후식처럼 먹을 수 있는걸 살까. 센스고 나발이고 아무거나 라는 답을 했으면 아무거나 사온거에 만족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1개월 전
그놈의 알아맞춰봐 병 지긋지긋
1개월 전
오... 다들 A가 문제라고 하시네요... 저는 음식 카테고리가 정해진 상태에서 아무거나=니거랑 급은 같은데 메뉴명은 모르겠어 라고 생각해서 B가 센스없다고 생각했어요 상황만 바꿔서 회사에서 뭐드실래요? 아무거나~ 했을때 상대껀 아메리카노, 본인 거는 휘핑+토핑 잔뜩 올라간 자바칩프라푸치노 가져가면 분명 말나올 것 같다구 생각해서요
1개월 전
회사랑은 다르죠
회사에선 메뉴를 구매하는 돈이 회사에서 나오거나 둘 중 누군가가 내야하는거고
각자 낸다고 하더라도 두 사람 간 직급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거구요
부부 간은 동등하고 두 사람 재산은 각자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주머니잖아요

어제
저는 오히려 동등해서 더 센스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던거였어서요! 격식을 차리는 사람에게 하지 않을 행동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겐 한다는 게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돼서 회사로 상황만 바꿨던거였어요! 말씀주신 것처럼 부부같이 동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렇게 했을거냐를 얘기하고 싶었던거라..!

그치만 A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다른 분들 의견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그저 저랑 다른 입장이라 신기했을 뿐이구요😊

어제
팝시클  💜😮💜
라면먹어서 배부른상태라 센스있게 잘사왔네 할거같은데… 글고 보통 진짜 먹고싶으면 메뉴 고르지 않나요? 분명 라면 먹어서 시들해진 상태라 아무거나라고 말해놓고 막상 사온게 마음에 안드니까 투정부리는것인듯…
19일 전
소통을 왜 안하나요…
뭐 먹고 싶은지 정확하게 얘기해주면 그걸 사다줄텐데 심지어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종류를 잘 모르면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거나 메뉴판을 찍어서 보내달라거나 할 수 있잖아요
A가 원래 항상 먹는 버거가 있는데 다른걸 굳이 산게 아닌 이상(치킨버거만 무조건 먹는 사람에게 새우버거를 사다줬다던지) B는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20대 알바들이 점장과 엮여서 혼전임신하고 결혼 당하는 사례.jpg121 민초의나라03.18 20:15100594 1
정보·기타 한국에는 수입이 안된다는 달디단 과일 석가111 03.18 21:5877954 1
이슈·소식 정상화당해버린 웨딩업체178 IlIli..03.18 18:03110452
이슈·소식 간호사를 의대 본과 2•3학년으로 편입시킨대!!!!128 하이리이8:1021811 0
유머·감동 주우재 대한민국 패션 소신발언......jpg97 맠맠잉03.18 17:5167272 10
'난 제이미맘이 아니니까...' 안도하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2 맠맠잉 03.08 23:19 3622 0
배우 이학주네 강아지 모카(18세)2 혐오없는세상 03.08 23:17 10356 0
문방구아줌마 특징1 숙면주의자 03.08 23:16 3162 0
여시가 친구한테 예의상 뭐 사줬는데 그날 인스스에 '여시가 준 선물, 나를 너무 좋..1 훈둥이. 03.08 22:46 1282 0
사육사가 너무 좋은 동물들..gif5 XG 03.08 22:30 11114 4
해외나가서 유학이든 워홀이든 맨처음이 진짜 어렵지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난이도 확 .. 진스포프리 03.08 22:24 4342 1
비행기 안에서 보기싫은 광경 TOP54 다시 태어날 수.. 03.08 22:16 15911 0
학교에서 햄버거 봤음1 유난한도전 03.08 22:08 997 0
운전 못하는 남자 본적 있 vs 없다1 알케이 03.08 21:43 911 0
고양이 제조 과정1 NUEST.. 03.08 21:42 3165 1
오늘 방탄 팬덤에서 로또 당첨자가 대거 나온 이유56 누눈나난 03.08 21:27 53315 10
엄마 우리 집은 가난해서 이런 거 못 사지?48 쟤 박찬대 03.08 21:22 80421 5
[타이타닉] 세월이 흐른 로즈 머리맡에 있던 사진의 의미...jpg4 탐크류즈 03.08 21:16 5238 1
이번달 월급은 없던걸로 하자는 사장님166 제미나이 03.08 21:11 139416 0
몸무게 135kg인 사람의 인바디2 누눈나난 03.08 21:03 5163 0
제삿상 차리면 사백만원 주겠다는 시어머니115 제미나이 03.08 20:56 92808 2
옆자리 아저씨가 뱉은 명언2 차서원전역축하 03.08 20:42 3005 3
미숫가루 난제..JPGIF2 한문철 03.08 20:40 2896 0
차홍식 예명 짓기3 7번 아이언 03.08 20:39 581 0
여자교도소에 이렇게 있으면 누가 1짱 먹을 지 달글3 까까까 03.08 20:39 1361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