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699l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 인스티즈

여성 노숙인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인 70대, 구속기소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 노숙인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n.news.naver.com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검사 서원익)는 1일 강간살인, 마약류관리법위반, 강간 혐의로 A(7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3월 29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 투숙하며 여성 B(58)씨에게 수면제 14일치인 42정을 5회에 걸쳐 몰래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첫 성관계 후 B씨가 추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9일치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 헛손질을 하고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된 B씨가 여전히 성관계를 거부하자, 5일치 수면제를 추가로 더 먹였다. 급기야 B씨가 의식을 잃었는데도, A씨가 별다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 여성은 결국 '폐혈전색전증'으로 숨졌다. 폐혈전색전증은 다리의 굵은 정맥에 생긴 핏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폐동맥 혈관을 막는 증상으로 즉각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A씨는 앞서 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B씨에게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수면제 7일치(21정)를 2회에 걸쳐 먹인 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에서 졸피뎀 등 수면제를 '쪼개기' 방식으로 처방받았다. 병원 측은 그가 "장거리 내원이 힘들다"고 호소해 기준 용량을 초과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 수면제를 처방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이를 음료수에 타 피해자에게 먹였다.



 
범행방법이 지나치게 자세해서 유해해보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귀여운 그림체가 오히려 기묘하다고 난리 난 사연툰.JPG202 우우아아03.26 10:06113091 10
이슈·소식 최근 화재 대참사 날 뻔 했던 어느 카페 영상.JPG170 우우아아03.26 10:45101504 7
유머·감동 아들사진만 보내면 읽씹하는 친구120 널 사랑해 영원..03.26 10:02100329 5
이슈·소식 난리났던 티빙 계정 공유 관련 새 공지 뜸104 스탠딩 에그03.26 11:2981493 0
팁·추천 유럽여행시 가장 호불호가 심한 도시....91 원 + 원03.26 11:0476451 0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 차서원전역축하 03.26 15:07 1753 1
작가들 성격 보이는 윤석열 파면 촉구 성명서들3 패딩조끼 03.26 15:01 2405 3
세탁기 뚜껑에 비친 '성폭행 37분'… 20대, 범행 덜미40 둔둔단세 03.26 14:58 44100 1
또 탄핵 시위 참가한다는 이승환 판콜에이 03.26 14:48 654 1
이혜영·김성철 킬러 액션 '파과' 5월 1일 개봉…황금연휴 잡는다 하혜후 03.26 14:43 1317 0
16년전 이병헌 폭로 사건 재 점화 시킨 강병규3 죽어도못보내는-2.. 03.26 14:30 13115 0
[속보] 경북 의성서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전국 헬기 운항 중지”13 배준호 03.26 14:09 12481 0
[단독] 어도어 전 직원 "내 배후는 민희진의 폭언"…고용부 진정 결과에 입 열었다.. 누눈나난 03.26 14:00 7424 0
[속보] 안동 80대 부부 사망...경북 사망 20명으로 늘어8 Pikmi.. 03.26 13:57 11231 0
틴탑 니엘, 4월 22일 컴백 확정…1년 3개월만 죽어도못보내는-2.. 03.26 13:39 642 0
[속보] 의성 신평서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4 Pikmi.. 03.26 13:14 9687 0
명박이가 없앤 국가재난 매뉴얼 살려놨더니 또 없앰...110 콩순이!인형 03.26 13:11 66653 20
이번 산불로 전소된 의성 고운사의 유일무이 했던 특별한 건물2 95010.. 03.26 13:09 13726 0
두바이 파티 초대받은 인플루언서, 사지 부러진 채 발견54 수인분당선 03.26 13:07 74665 1
배달의민족·요기요 '굴욕'…2월 결제액 최대폭 감소2 30862.. 03.26 13:05 3520 0
'스트리밍' 하서윤 "3살 터울 친오빠, 애칭은 '딸내미'" nowno.. 03.26 12:27 4164 0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13 서진이네? 03.26 12:02 12768 0
의성-안동 산불 현장 상황.gif6 기후동행 03.26 11:57 14731 0
송가인, 부천 노래 교실 출격…작곡가 이충재와 숨은 가창 꿀팁 전수 예고('팔도가인.. 강남에는 03.26 11:40 808 0
논란의 헌재..같은 녀석이냐 이거 충격이네 꾸루르룽 03.26 11:32 6704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