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103_returnll조회 15930l

직원들이랑 그 무전기? 마이크 있잖아 그걸로 지들끼리 손님 욕하면서 낄낄거린다는거야
그리고 엊그제 나랑 전화하면서 알바썰 풀어주는데 어떤 손님이 케찹 달라고 안했다가 나중에 다시 와서 달라고 그랬대 안그래도 바쁜데 자꾸 달라고 부탁해서 주긴 줬는데 짜증나고 그 손님 슬리퍼 짝짝이로 신고온거 웃기다고 막 무전기로 이야기했다는데 그거 우리 엄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 사람이 우리엄만줄 몰랐지
어떻게 알았냐면 엄마랑 저녁에 과일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티비에 맥날 광고 나오길래 엄마가 저번에 포장한거 잘 먹었냐, 케첩 깜빡하고 못 받아서 큰일날뻔했다, 집에 케첩 없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친구가 우리동네 맥날에서 일하기도 하고 엄마 맥날가기 하루 전에 엄마가 자주 신는 운동화 몇개 세탁소에 맡겼다는거 스쳐지나가서 “엄마 혹시 슬리퍼 짝짝이로 신고깄어?” 이러니까 그렇다는거임 그래서 순간 빡돌아서 엄마한텐 말 안하고 친구한테 톡으로 그거 우리엄만데 니가뭔데 우리엄마 보거 낄낄거리냐고 개뭐라함 걔가 진짜 미안하다는데 걍 그 맥날 매장 자체에 정털려.. 맥날 원래 손님들 욕하면서 일함? 아니면 저기만 저러는거야?



 
와우... 친구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네...
1개월 전
알바하면 은근 그런 사람들 많아 프차쪽이든 다른 분야든 그러는 듯 친구 손절 당해도 싸다
1개월 전
펜터치  💞
알바하다 본 손님 썰 풀기도 하는데 보통 자기 기준 신기했던 거 푸는 정도지 손님 욕해달라고 불판 깔진 않는데... 기분나빴겠네요
1개월 전
근데 어머니인거 몰랐을 때는 상관없던거였어…? 둘다 이상해
1개월 전
맥날 알바해봤는데 무전은.. 매니저님도 점장님도 같이 하고 계셔서 그런 말은 잘 안하긴했어요 애초에 드라이브 스루 차량 끊임없이 들어와서 주문받기에도 벅차기도 하구요 친한 사람들끼리 일하는 스케쥴이면 한가할때 간단한 잡담은 하고 그랬는데.. 본문은 진상 손님도 아니신데 기분 나쁠만 한것 같아요 그리고 하필 친구 어머니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jpg292 우우아아03.15 14:31121461 1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배민 리뷰 4점 주문 취소.JPG130 우우아아03.15 13:24112570 1
팁·추천 해리포터 입문자들 난제86 7번 아이언03.15 13:3479159 1
이슈·소식 🚨뭔일 생긴거같은 CGV 줄폐점🚨78 우우아아03.15 18:5878681 1
유머·감동 풍자 "성전환 후 제일 먼저 한 일, 노팬티로 레깅스 입기…한시간 동안 거울 봤다"..70 짱진스03.15 14:4391885 2
남친이 화이트데이라고 회사 여직원들한테 사탕 돌림.jpg143 따뜻하군 03.14 13:23 121261 0
웬만한 서울 아파트보다 더 비싼 집에 사는 새2 서진이네? 03.14 13:21 7772 0
송가인, 팬미팅 앞두고 '핑크빛 가인달 응원봉' 출시2 안녀어어엉ㅇ 03.14 13:17 8599 0
오늘 KFC 하루종일 치킨올데이7 아야나미 03.14 13:06 9900 0
경남 바닷가에 있다는 1만5천평 초대형 카페3 한문철 03.14 13:02 9691 1
옛날 사람들이 신을 숭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31132.. 03.14 12:55 4747 0
테슬라 살리려고 똥꼬쇼하는 트럼프1 한 편의 너 03.14 12:54 4906 0
현재 인스타 댓글마저 선 넘었다고 욕먹는 중인 압구정 사는 아이들 호구조사;130 콩순이!인형 03.14 12:53 159043 5
알바해서 40만원대 운동화 산 대학생.jpg9 장미장미 03.14 12:53 13463 0
히틀러가 싫어해서 짤린 실험7 하야야 탄핵날 03.14 12:52 16829 1
[1보] 헌재, 검사 탄핵 사건 13일 오전 10시 선고1 아무님 03.14 12:52 2324 0
배우자 선택 시 가정환경 중요해?4 피벗테이블 03.14 12:43 6331 0
'故김새론 폭로' 김수현, 13년 만 얼굴인데...신한금융 "상황 지켜보고 검토 예..16 공개매수 03.14 12:32 40597 0
난 직장생활 때문에 이 정도까지 스트레스 받아봤다 하는 달글7 qksxk.. 03.14 12:27 6118 0
"엄마 때리지마" 울부짖었다…7살 딸 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엄마1 유기현 (25.. 03.14 12:20 9743 0
민주당 "이재명 암살 구체적 계획 제보받아…신변보호 요청 검토”3 멀리건 03.14 12:20 1102 0
엄마가 자꾸 김수현 편드는거 보기 싫어서ㅋㅋㅋ12 태 리 03.14 12:18 21122 5
어제 GV+시사회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후기.X 돌돌망 03.14 12:06 2985 0
김수현 넋 나갔다는거 보니까 좀 그렇네..78 우우아아 03.14 12:01 143591 4
요즘 돌판에서 보기 힘든 2세대 느낌 발라드 수록곡 눈물나서 회사가.. 03.14 11:56 119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