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8240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킹s맨ll조회 25905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 인스티즈

이슈/유머 -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익명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www..com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 인스티즈

대표 사진
난 이거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진짜 소규모학교에서는 저런 일 많아요
5개월 전
대표 사진
마자요 아무도 왕따안시키는데 왕따가되는 ㅠㅠ
전교생도 작으니 한번고착화되면 학년이바뀌고 반이섞여도 그아이들이 거의 그대로가니 왕따는 6학년까지 그대로가요ㅠㅜ

5개월 전
대표 사진
오새봄  MAXXAM 리더
😥
5개월 전
대표 사진
😥
5개월 전
대표 사진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당연히 학급인원이 30명일때랑 20명일때랑 내 마음 맞는 친구 찾을 확률이 확연히 다르니 인원을 늘리면 해결될 수 있죠. 작정하고 따돌리는 왕따가 아닌 본문 같은 경우에는요.
5개월 전
대표 사진
음 그러네 게다가 소규모 학교 늘어나서 한 학년에 2-3반뿐인 학교 많아짐. 학년을 올라가도 이전에 다 알던 애들이라 안 맞으면 진짜 힘들듯
5개월 전
대표 사진
저도 동의해요 애초에 인원이 적으니 본인과 잘 맞는 친구가 있을 확률도 적어짐…
5개월 전
대표 사진
동성 10명이면 친구 사귀기 너무 힘들겠는데? 담임이 노력해서 두루두루 친한 분위기 만들어주면 잘 뭉칠수도 있겠다만 그래도 무리는 만들어질수밖에 없는데 ㅠ
5개월 전
대표 사진
현직 교사로서 말하자면 아이들이 친구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물론 모두 그런것은 아님) 찐친이 없어서 힘들다고 호소하는 아이들이 매년 늘어나는 데 그렇다고 본인이 뭘 하는 게 없음.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봄.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은 본인이 친구를 사귀는게 아니라 엄마가 엄마들 모임으로 친구를 만들어주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이게 초저까지의 이야기지. 어느 지점부터 아이들 스스로 관계형성을 하게 되는 데 여기서 도태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음.
5개월 전
대표 사진
22 과거처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하는 걸 당연시하지 않음 우리 때는 급식 혼자 먹는 게 진짜 너무 끔찍하게 싫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냥 혼자 먹으면 돼요~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람 코로나를 겪으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공동체의 개념보다는 개인의 개념이 더 강조되는 느낌
5개월 전
대표 사진
오다주움  망글
맞아요 노력도 안 하고, 조금만 본인과 안 맞는다 싶음 싸우거나 이겨먹으려하고.. 예전처럼 순수한 우정이 드물어졌습니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생각해보니 나도 남녀공학 중학교 다닐 때 보다 여고 다닐 때 친구가 더 많았던듯
5개월 전
대표 사진
근데 이건 30명 40명 있을 때도 그랬어요 무리에 못 끼면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은따 되는 거임...
5개월 전
대표 사진
동차  1차시험부터통과하자
확률적으로도.. 반 인원이 줄어들면 나랑 맞는 친구 찾기 힘들듯
5개월 전
대표 사진
학교를 통합시키고 스쿨버스를 운행하면 좋을텐데
5개월 전
대표 사진
대학 소수과 와서 느꼈어
절반은 남자고 절반 여자 10명중에서 맘맞는 동기 사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았어
학생들이라고 다를리가

5개월 전
대표 사진
옛날엔 일진 무리 1
공부 잘 하는 무리 1
공부 적당히 하고 많이 노는 무리 1
공부 못하고 많이 노는 무리 1
공부도 못하고 잘 놀지도 않는 무리 1
아무데도 못끼는 애들 두세명
이런식으로 여러 무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리가 절대적으로 적어지니 낄 곳이 없다는 얘기네요

5개월 전
대표 사진
희다람  ٩(ˊᗜˋ)و
학창시절때 60~65명정도가 한 반이었는데 반에 무리가 열 남짓 있었던것같긴하네요. 소외되는 친구는 없긴했어요. 몇 무리에서 좀 싫어하더라도 결 맞는 무리가 있긴 했던것같아요.. 저나 제친구들의 경우도 좀 외따로 있는 친구들 데리고와서 같이 밥먹고 그러기도했거든요.
5개월 전
대표 사진
여자 10명하니까 생각난건데 딱 예전에 저희반이 여자10명이었어요!! 학급인원이 적은건 아니고 남자가 많아서 여자가 딱 10명이었는데.. 5vs5로 어떻게 딱 나눠져서 잘 지내다가 전학생으로 여학생이 온거에요.. 그래서 각자무리에서 그 여학생 차지하려고 꼬드기고 저쪽애들 별로지? 하면서 욕하고 다른무리가 없었던것도 문제였던거같아요.. 이 무리 아니면 저 무리 선택지가 2개밖에 없으니ㅠㅠ
4개월 전
대표 사진
ㅇㅈ ㅠㅠㅠㅠ 중학생 때 그래서 힘들었어요
한 반에 여자가 13-4명이라… 여고 가니까 훨씬 낫드라구요ㅠㅠ 30명쯤 되니까 맘 맞는 애가 한 명은 있어서 왕따될 걱정은 없는 ㅜ

4개월 전
대표 사진
저도 고등학생때 전교생이 40명에 한반에 20명이라 좀 힘들었어요ㅜ그래도 인원이 엄청 적다보니 나중엔 다 친해지긴했는데 초반에 무리에 못들어가면 힘들더라고요
4개월 전
대표 사진
방탄버뮤다  영원히 보라해💜
저 고딩때 합반이었을때 36명 중 여자가 11명이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무리가 될때까지 엄청 싸우고 마지막쯤엔 서로 학폭위 열고 난리.. (마침 또 치맛바람 센 학교)
3개월 전
대표 사진
저 고딩땐 한반에 여자가 9~11명?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ㅜ 1학년땐 첨 사귄 친구들이랑 정말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는데. 2학년땐 혼자 따로 떨어졌고 저만 무리없이 올라가서 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ㅎ 왕따였어요. 3학년 반배정때가 아직도 기억나요. 친구들이랑 다시 한반이 되어서 엉엉 울었던 ㅠㅠㅠ 1년동안 너무 지옥이었어요. 반에 인원이 진짜 어느정도는 많아야돼요 ㅠㅠ
2개월 전
대표 사진
학생 많았을때도 반에서 한두명은 있었는뎁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
현재 모두가 주작이길 바라고있는 회사 신입썰..JPG63
07.14 12:16 l 조회 84694 l 우우아아
아 애니메이션이지만 암튼 촬영지임18
07.14 12:00 l 조회 36494 l yiyeoleum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jpg15
07.14 11:57 l 조회 175992 l 추천 10 l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구찌 NEW 글로벌 앰버서더 스트레이키즈 리노 화보.jpg
07.14 11:38 l 조회 7849 l 추천 4 l 올라프계절
친오빠 여친 생겼는데 학원강사래9
07.14 11:26 l 조회 165381 l 추천 2 l 해피모드
대통령 진짜 TK 사람 확실하구나...ㅋㅋㅋㅋㅋ223
07.14 11:17 l 조회 129620 l 추천 21 l 콩순이!인형
촉법소년에게 폭행당했을때 참교육 시켜주는 방법3
07.14 10:59 l 조회 8715 l 추천 10 l solio
현재 𝙅𝙊𝙉𝙉𝘼 놀랍다는 티파니앤코 건물.JPG120
07.14 10:49 l 조회 100986 l 추천 14 l 우우아아
강간설계사 실형
07.14 10:47 l 조회 10289 l kf97
딸엄마 '성매매 1000번' 시킨 여왕벌…'성노예' 된 남편도 도왔다4
07.14 10:44 l 조회 11130 l 맑은눈의광인
급해죽겠는데 동생은 옆에서 놀리는중.jpg3
07.14 10:41 l 조회 11713 l 코멧코멧
'이래서 퇴짜 놨어요' 美 FDA, 의약품 허가 불발 사유 200여건 첫 공개1
07.14 10:37 l 조회 10503 l 추천 1 l 옹섭
여름철 빡치는 유형 1위18
07.14 10:34 l 조회 36979 l 추천 1 l 해피모드
차승원한테 뼈때림 발언 들었다는 배우.jpg1
07.14 10:29 l 조회 16371 l 마라탕탕후르
엊그제 태국에서 툭툭기사한테 납치될뻔한 이야기4
07.14 10:17 l 조회 16475 l 추천 3 l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이프아이, 데뷔 100일 팬미팅 성료…"앞으로도 소중한 날 함께 해줘”
07.14 10:15 l 조회 403 l 넘모넘모
비투비 이민혁, '훅' 컨셉트 공개…강렬한 카리스마
07.14 10:12 l 조회 895 l 메로그르너
논그림에 담은 '여주의 꿈'… '쌀밥 미식의 도시' 선언
07.14 10:08 l 조회 759 l 피아노치는시금치
바나프레소, 제주 말차 활용한 신메뉴 3종 출시3
07.14 09:57 l 조회 1869 l 추천 1 l 해씨누
'인기가요' 전소미, 올라운더 '솔로 퀸'의 화려한 귀환…독보적인 무대 소화력
07.14 09:39 l 조회 740 l 이쁘냥
처음이전11611711811912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