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전한길 "연봉 60억 포기하고 말하는 것…정치 안 한다"
“대관절 민주당이 임금님이냐.”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55)씨는 지난 26~27일 조선일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비상계엄 이후 50일 가까이 지났고 국민들은 민주당이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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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절 민주당이 임금님이냐.”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55)씨는 지난 26~27일 조선일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비상계엄 이후 50일 가까이 지났고 국민들은 민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게 됐다. 카카오톡 검열 하겠다고 사람들 겁주고, 자기네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고 여론조사 관리법까지 만든다고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아울러 “어떤 사람들은 전한길이 돈 벌려고 저런다고 하지만 저는 강사로서 연봉 60억원 포기하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전한길이 저러다가 정치한다고 하는데 저는 절대로 선출직에 안 나간다. 그런 걱정 마시라”고 덧붙였다.
박제용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