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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659
이 글은 10개월 전 (2025/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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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자매끼리 결혼 비용 지원 차이나서 인연 끊을 상황까지 감 | 인스티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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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받은 만큼 효도하면 되죠.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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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서운할 순 있는데 연락 끊은거 보면 어차피 동생이 더 효도했을거라 부모님 입장에선 불가피하면서도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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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먐먐
참,,,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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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지
상대집안에서 아무것도 안 보낸다는데 거기에 몇억을...?
상대집안에서 10억을 보낸다는데 거기에 3천만원만 보내는건 흠..

당연히 딸과 부모사이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결혼은 집안vs집안이라는 생각이 강한 부모님 생각에서는 어느정도 저는 이해가 가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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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j
W22222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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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줴이
해줄 수 있는 상황인데 안해준거면 진짜 서운한거 맞죠. 동생 남자쪽이 많이 해와서 조금이라도 더 해줘야 됐다면
큰딸한테 상황설명이나 사정이라도 먼저 얘기하는게 먼저였을듯... 그냥 나중에 나이 드시거나 무슨일 있을때 큰딸 찾지말고 동생을 항상 우선으로 찾으시면 될 듯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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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인
첫째가 달라고 안 했어도 둘째 지원해주기로 결정할 때 이러이러해서 둘째한테 많이 주려고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봤어야죠
늦게 알게 된 이상 그냥 별 말 안 하고 결혼 축하한다 하고 부모님 챙기는 거 다 동생이 한다고 생각하고 손 떼면 될 듯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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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71771
언니가 이해되는데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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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은
인연 끊어서 손해보는건 언니같은데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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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롤랄
자기자유인데
부모가 나중에 부양받거나 챙김받기를 기대하면 안됨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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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뀽
결혼을 집안끼리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언니는 남자쪽 0원 지원받고 3천 해주시고, 동생은 남자쪽 10억 지원받고 2억 5천 해줬으니 언니한테 더 많이 준거 같은데요. 결혼을 집안이 아니라 본인들끼리 하는거라 생각한다면 지원 바라면 안 되죠. 다만 사위가 의사라서 부모님이 바라시는게 있으면 섭섭하지 않게 동생 챙겨줄때 추가로 좀 더 떼어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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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부모님 입장 이해 되는데....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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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뀩
부모님 돈이니까 부모님이 어떻게 쓰든 서운해할일 아니라는게 진짜 가능한가?
부모님 돈이니까 부모맘대로 첫째한테는 용돈 200만원씩 주고 둘째한텐 20만원씩 주면 그래 내 돈아닌데 뭐 하고 진짜 안서운할꺼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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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아무 것도 안 들고 오는 남자한테 시집가는데 그 남자 뭘 믿고 딸만 보고 덜컥 2억5천 지원해주나요..? 딸이 달라고 했으면 몰라 그 때는 말 안하고 이제와서ㅠ
동생 남편 될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보증이 되기도 하고 동생이 먼저 부모님께 도움을 부탁했으니까 해주신 거 아닌가요..? 결혼은 집안끼리 맺어지기도 하는거라 어느 정도 수준은 맞춰서 결혼하지 않나요.. 아무 것도 안들고 오는 남자랑 부모님이 2억 5천까지 해주길 바라는 건 이기적이네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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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그리고 억울하면 그만큼만 효도하면 됩니다.3천은 돈 아닌가요??
동생은 부모님께 살면서 그 몇 배는 잘하고 살아야하구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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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카드  깅영웡
당연히 서운한거아닌가요?
상대쪽에서 돈을 안들고왔다해도 의사인데 ..?
의사랑 결혼하려고 병원차려주고 가려는 사람도 몇 있던대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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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금빵
인기과의사는 돈을 쓸어모을텐데... 재산0인게 중요한가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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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아 근데 금액만 들으면 차이나는건 분명한데... 남자가 집 10억짜리를 대출없이 해왔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큰딸 남편이 의사여도 0원 들고온상태인데 3천 지원해준거면 잘해준거죠 막내딸 남편은 10억을 해왔는데 똑같이 3천 해주는건 그쪽 집에도 눈치보일텐데.. 이건 좀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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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요즘 집들 다 대출 끼는데 대출 없이 10억... 어후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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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뭐 집안끼리 맞추는 문제도 있고 얼마든지 부모님 자유이긴 한데 저라면 서운했을 거 같아요.... 3천하고 2억 5천은.....ㅠㅠㅠ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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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는 경자
지원해주는 부모맘. 연락안하는 언니맘 양쪽다 이해감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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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화이팅
33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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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2
보통 딸 편인데 이거는 부모님이 좀 이해가네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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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
언니 남편이 들고온 돈이 0원.. 인기과 의사인데 수천 만원은커녕 수백 만원도 없이 맨몸으로 결혼했다? 전 부모님이 이해가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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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는바보야
의사 직업하나만 들고 맨몸으로 결혼하는사람많아요 대신 상대방이 키3개해가고
의사쪽부모는 우리 자식이 의사니까
의사아닌 며느리/사위얻는데 지원0원에 오히려 받는게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심하면 몇억제시하고 거절시 파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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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는바보야
이거 기출변형같은데요. 낮에 마포아파트 여동생 결혼비용차이난다는글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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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유다이
부모님돈이니 부모님 마음대로 하는게 맞긴한데 같은 자식으로써 한쪽만 너무 차이나게 챙겨주면 서운한게 당연하죠...효도도 더 챙겨준 사람한테 받으시길...!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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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부모님 부양을 동생이 더 하면 됨 그리고 결혼할 때 첫째는 모은 돈이 없어 어려우니 많이 지원해주고 동생은 그 집에서 많이 해오니 그만큼 지원해주고 이렇게 밸런스를 맞췄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데 부모님 마음이니… 다 똑같은 자식은 아닌가 싶기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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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는덕후  덕후가세상을지배한다
언니는 서운할 수 있지만 집안과 집안이 엮이는 일이라 생각하면 부모님도 이해가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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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
서운해요 결혼 전 어릴때부터 담아둔거 많았을지도 모르구요 저도 사사건건 제 혈육은 아픈손가락이고 너는 알아서 잘사니까 하셔서 이미 부모님께 너무 서운하거든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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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루비
이게 제일 무난히 끝나려면 하나밖에 없음.
부모님은 이제 장녀에게 장녀 노릇을 바라면 안된다는 거.. 머리로는 물론 당연히 알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당연히 서운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다 말도 네가 장녀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진짜 그냥 관계 파탄내자는 말밖에 안됨. 그냥 부모님이 알아서 제일 많이 지원한 막내 딸에게 제일 많이 기대시고 막내딸이 장녀분께 연락하면서 책임을 제일 적게 질 수 있게 해줘야 그나마 무탈한 가정관계가 될 듯...
솔직히 지금도 처음부터 장녀한테 솔직하게 막내 사위가 이만큼을 해와서 우리도 그만큼 해줘야 될 거 같다고 미안하다 하고 큰딸이랑 자주 데이트 하셨으면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거라.. 잘못한 사람은 없는데 여기서 제일 상처받고 속상한 사람은 장녀기 때문에 그 마음을 부모가 알아줬어야 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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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댕
아 진짜 내 일도 아닌데 스트레스 받음... 장녀에 너무 이입된다.. 저런 큰 일 아니었어도 지원 대부분 안 해주셨을 확률 99퍼.. 아마 쌓인 것도 엄청 많았는데 저걸 기점으로 터진 거일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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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소푸 섭섭
2222 3천에 2.5억 차이나는 것만큼 평소에도 쌓여온 게 있을거에요. 그게 결혼 문제에서 너무 티나게 터지니 화나는 거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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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팀장
아무리 주는건 부모님 마음이라지만 그래도 금액적 차이가 억단위로 나는데..연락 안하는거 이해가 감.
그리고 둘째한테 어케 지원을 해주나를 봐야할지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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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
아픈 손가락이라고 돈 많이 챙겨주는 쪽은 계속 받는 입장이 되고 돈 궁하면 돈 조금 챙겨준 장녀한테 돈달라 아쉬운 소리 합니다~ 자기들 눈에 여유있어 보인단 뜻이거든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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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즐리
이제부터 부모님 노후는 막내가 책임지는 걸로하고 부모님이 장녀라고 뭘 바라지만 않으면 이해할 수 있긴해. 상대 집안에서 해온대로 맞춰서 하긴 해야될거 아냐. 근데 미리 언질 없이 지원하고 나중에 안거면 그동안 첫째한테 어떻게 했을지 보이긴 하네…. 나중에 의사 남편 잘버는데 서운하다 같은 말은 안해야 할텐데. 그럴꺼 뻔해서 손절한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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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ro
서운할만함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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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ol Jabjong  귀족
너무나 서운할만하고... 근데 또 뭐 어쩌겠냐 이제와서. 그냥 노후 부모님 부양에서 해방됐다고 생각하심 될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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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당사자는 서운했을 것 같아요.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그애도 의사 사위면 10억짜리 집해온 사위랑 차이가 없는데.. 아마 어머님은 딸이 의사사위한테 밀린다 생각 안했을거고, 막내는 지원을 안해주면 안될거란 판단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서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요. 딸 입장에선 단순히 이 일 뿐만이 아니라 살아오면서 큰딸이 참고 양보한게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모 입장에선 딸 셋이라 늘 큰딸한테는 새거해주고 막내는 늘 언니들거 물려받게 했던 그런 마음도 있을거고… 부모님이 큰 딸 마음 잘 다독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나중에 자식낳고 보면 지금은 느끼지 못한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겠죠. 단순히 금액적으로 누가 맞네 틀리네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가족사는 더더욱..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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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22 막내 사위 집에서 10억이나 해오는데 신경 쓰이셨을 것 같아요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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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곰
부모님 돈이시니 뭐라 할 일은 아닌데 실제로 저 정도나 지원 차이나면 사람인이상 서운한것이 당연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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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뿡
부모님 상황도 이해되는데 딸맘도 이해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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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
신랑측 0원은.. 아무리 의사라도 집안 변변찮은 개룡의 라는건데 시댁에 들어갈 돈도 많을거고 탐탁치 않을 만도 하죠 3천도 감사할 판이구만
이게 유산도 아니고 결혼지원금인데 결혼할때 남자 뭘 믿고 1억을 줘요? 상대집안이 10억짜리 집 해오는데 장녀 조금 해줬으니까 막내도 조금 해주는 그게 진짜 차별이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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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둘 다 이해감..
7개월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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