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 일일이 이름 불러주기 '
유재석을 오랫동안 알아 온 송은이는 ”유재석이 (주변 사람들에게) ‘XX야, 며칠 전에 생일이었지?‘라고 사소한 것도 잘 기억하고 일일이 챙겨주는 걸 자주 목격한다”고 말합.
김숙도 ”맞다. 이름을 다 기억하는 걸 봤다”고 입을 모음
이미 워낙 유명한
신인&무명후배들 이름외워서 불러주는 습관
뿐만 아니라 일한지 얼마안된 스탭 이름들도..
심지어 아파트 경비원분들도
지석진 아버지 성함까지 ㅋㅋㅋ
한결같이 꾸준한 게 쉽지 않을텐데
새삼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