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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형물 다 뺐다”… 성형에만 1억4000만원 썼던 前 성인 모델, 이유 들어 보니?
성인 잡지 모델로 일하며 성형에 1억4000만 원을 썼지만 결국 필러‧보형물을 모두 제거한 미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이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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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잡지 모델로 일하며 성형에 1억4000만 원을 썼지만
결국 필러‧보형물을 모두 제거한 미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여성이자 성인 잡지 모델이었던 리사 캠프(40)는 성형과 시술에 약 1억4000만 원을 썼다.
캠프는 “20대 후반이 된 후 젊은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성형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필러, 가슴 수술, BBL(엉덩이 확대술) 등으로 1억40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성형하면 할수록 더 우울하고 불안했다”며 “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성형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도 겪었다”며
“얼굴이 패이고 가려움이나 이물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결국 캠프는 지난 2020년 필러를 제거하고 가슴에 넣은 보형물을 뺐다.
그는 “마음은 더 편안해졌다”며 “지금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