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고 일본 여자들이 팬레터 엄청 보낸 영화 ㅎ....ㅎ... 이유는

1909년
영국 최고 전성기인 빅토리아 시대
캠브리지 대학교

그곳에서 수업을 듣는 캠브리지 학생들

캠브리지에 재학중인
"모리스"

동기인 친구를 만나러 기숙사에 간 모리스는

우연히 피아노 악보를 찾던
한 학년 선배인 "클라이브"를 만나고

이걸 계기로 클라이브와 친해지게됨

취향이 잘 맞는 둘은
책 이야기도 하고 피아노 같이 치면서
점점 친해지게됨

1년이 지난 후 1910년 봄 학기

여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냄
(이 당시에는 담배가 권장되는 기호식품이였음)

캠브리지 대학 호숫가에서 배를 타며
토론을 하던중

가톨릭이 국교인 영국에서
학교 교수가 책을 읽으면서
제우스가 미소년과 사랑하는 동성애 얘기가 나오자
고대 그리스와 그리스를혐오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정신적인 사랑도 있다고 클라이브가 얘기함

모리스에게도
"너도 그 책을 읽어봤어?" 라고 묻는 클라이브

신성한 예배중에 조용히 어디로 나가는 모리스

자기를 기다리는 클라이브 때문에

몰래 클라이브와 ㅌㅌ 시전하는 모리스

그렇게 단 둘이 있다가

묘한 분위기를 내는 모리스와 클라이브

점점 다가오는 클라이브와

클라이브와 포옹하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모리스

새로운 감정에 혼란스러운 모리스

고백하는 클라이브에게

무슨 헛소리냐며 반박하는 모리스

그리고 서먹해진 클라이브와

그런 클라이브가 신경쓰여서 참을 수 없는 모리스

그리고 클라이브에 방으로 찾아온 모리스는
클라이브를 사랑한다며 고백함

사랑하는 클라이브와 육체적인 교감을 하고싶지만
동성애가 금지된 당시 영국에서
가톨릭에 교리에 따라 동성간의 성관계는 악이기때문에
거절하는 클라이브

그리고 모리스는 엄청난 사랑에 빠짐
그렇다 모리스는

"첫사랑" 이라는 정신적인 지배를 경험하고있었다

모리스가 학교를 떠나면서

잠시 이별을 해야하는 두 사람

이렇게 영원히 사랑할 줄 알았지만

펑펑 우는 클라이브와

여전히 클라이브를 사랑하는 모리스

당시 영국은 동성애를 악이자 금기여서
동성애자인게 걸리면 징역형이었음


자신이 동성애를 하고있다며
치료해달라며우는 모리스

그리고

모리스에게 새로 나타난 남자
"스커더"

클라이브의 하인으로 일하던 스커더

과연 이 셋은 어떻게 된걸까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을볼 수 있는
영국의 아름다운 배경과

로판 영애 세계관으로 자주 쓰이는
빅토리아 시대의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고풍스러운 배경

그리고 세 남자의 동성애 연기로



















주연 배우 세 명다
1987년 개봉 후

일본여성들이 팬레터를 엄청나게 보내서

모리스역을 맡은 배우는
"일본에서 학교 숙제로 내주는건가?" 생각했고

이 배우는
"꽃미남 세명이 구르는게 좋았나보다."
생각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모리스"


이 영화는
콜미바이유어네임감독의첫 소설을 영화화한거임









여시들 1987년 영화라고 바로 위에 적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