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는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심수봉X송가인 새해 연가 특집에 출연, ‘풍악을 울려라’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멤버 김희진의 농익은 목소리와 윤서령의 시원하고 깜짝한 목소리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또한 두자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천을 이용한 화려한 안무까지 보여주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윤서령은 “심수봉 선생님이 롤모델이다. 눈도 못 마주치겠다”라며 감격했다. 김희진은 “데뷔 전 코러스 가수 출신이다. 송가인 선배님 무명 시절에 제가 코러스를 했었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두자매는 TV CHOSUN ‘미스트롯1’ TOP12 출신 김희진과 ‘미스트롯3’ TOP10 출신 윤서령이 결성한 트롯 듀엣 그룹이다.
(출처: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6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