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미용사들이 지속적으로 증언하는 충격적인 것🚨

[ㅋftㅣㅡ]

?경악...머리도 맘대로 못다른다고

[_김석진]

엑

[472035_return]

....진짜 띠용.....

[그라미]

주변에 없으면 모르겠는데 예전에 알바하던 곳 사장님이 남편이 그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머리 절대 검정색 유지하고, 긴머리..

[날아라삐약이]

😲

[121500]

진짜로 엘베탈일이 있어서 그냥 있었는데 남성 둘이 대화하는 내용이 저거 였음 여친이 머리잘랐는데 좀 그렇더라 하는말에 일행이 그걸 남친허락도 안맡고 멋대로 자르는거냐며 본인같으면 엄청 화낼거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

[김 태래]

😠

[맑은]

장난하나 진짜 머리채 다 뽑아버리고 싶네; 아 뽑을 머리채도 없나ㅋ

[이루나]

😂

[귀여운아이]

남편은 그러지않는데 엄마가 그러십니다...

[요즘뭐가맛있어요?]

ㄹㅈㄷ

[SHINee (08.05.25)]

😠

[리코타치쥬]

와 진짜 ㅋㅋㅋ 하… 욕 나오네

[더웨유아웨유아]

강제하는거라면 욕먹어도 싸지만 배우자를 위해 긴머리를 유지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본문상엔 단순히 배우자가 좋아하니까 유지하는것조차 뭐라 하는게 몇건 보이네요

[서로쿨]

남의 머리에 왈가왈부하며 통제하는것 자체가 비정상이죠 그걸 또 들어주는 것도 이상하네요

[멯래]

배우자의 긴머리, 검정 머리 좋아할 순 있죠 당연히 취향이 있는데 근데 그걸 강요하고 굳이 왜 허락을 맡아야하나요 내 머리카락인데?

[Sill]

우린 그걸 강제라고 해요ㅎ 본인은 바꾸고 싶은데 배우자가 원해서 유지하는건 왜일까요? 당연히 바꾸려고 하면 자기는 싫고 지금 머리가 좋다 유지했으면 좋겠다 바꾸지 말아라 라는 말을 했으니까 안바꾸고 유지하는거겠죠?

[lck지방러]

맞아요 저는 남편이 짱구아빠머리 하고 오면 싫어하는데.. 어느정도 서로 취향에 맞춰주며 사는것도 좋아여 ㅎㅎ

[더웨유아웨유아]

제 말이 이건데 왜케 못알아듣는 분이 많은지 몰겠어요... 서로 합의가능한 범위 안에선 얘기해볼수 있는거잖아요. 본문에 있는 댓글 캡쳐 중 일부는 배우자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다... 는 뉘앙스보단 걍 배우자가 원하니까 해준다는 말밖에 없는데 다들 넘 각박하네요
50대 넘어서 생머리를 유지하는 분이 있다는 저 캡쳐도 그냥 남편의 니즈인건 맞지만 본인이 죽어도 짧머하고싶은데 어쩔수없이 유지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저냥 별생각없이 남편이 원하니까 유지하지뭐~ 이건지 알 수 없잖아요 오히려 정확히 뭔지도 모르는데 남의얘길 저렇게 푸는 저사람이 더 웃기네요

[윈깅이]

50대 생머리 댓글 빼고 나머진 다 강제하는 댓글인데요..? 글 자체가 남자가 미용실에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경우가 많다, 그정도로 강제하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글의 요지아닌가요…
스타일 맞춰주는 수준이 아니라 염색하고 난 다음날에 다시 덮는다던가,집에서 쫓아낸다는데 이게 강제아니면 뭐가 강제죠 바리깡으로 머리 밀어야 강제인가요?

[더웨유아웨유아]

본문 중 '몇 건' 이라고 원댓에 말씀드렸을텐데요?
삼복더위에 머리 자르라고 권했으나 남편이 싫어하여 거절했다는것도 남편이 강요했다는 말은 없으니 50대 생머리와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고요
본문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지만 맞지 않는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였어요

[코코팜하니]

그래놓고 자기들 머리 자를 때는 아무말도 안 하고 자르고 올 거 아니에요 뭐하는 짓임 진짜

[lio ASMR]

아니 진심…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그냥 하고 싶은 머리 하면서 자라서 그런가 도댜체 왜 남자에 휘둘리는지 이해모를… 물론 사연이 있겠죠

[유월]

소유물로 생각해야만 저런 행동이 나오죠... 인간으로 안 보이는거임...

[녹차마루]

22

[암어본시걸]

33 인간이 아니라 물건취급하는 거 같네요

[옆집개]

4

[아라리]

55

[걍해린]

66 내 일도 아닌데 기분이 나빠요

[간헐적개냥이]

777 여자도 자식들에게 저런 경우 많은데 비슷한 맥락이죠ㅋ

[인피니트 왕사랑]

88

[윤정한내꺼]

😮

[신지훈]

왜저래 진짜 으..

[도리도리감자]

저정도러 심하게는 아닌데 저도 전남자친구가 히피펌이랑 단발하는거 싫어했었는데 그럼 너도 내가 원하는 머리만 해라 하니까 별말 안하던 ㅋㅋㅋ

[별길온]

아버지가 단발 싫어하셨는데 저는 그냥 잘랐어요 어차피 또 자라는 거 아낄 필요 없어서 친구들 중에도 남편이 긴 머리 좋아한다는 지인들도 있어서 아예 없는 일은 아니에요

[앵마또]

ㄷㄷ

[베리아슈]

뭔데 남의 신체를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거지... 무슨 저 먼 나라 외지에 있는 작은 부족에서나 겨우 볼 수 있을듯한 모습들이다...

[여름이다]

예전 긴머리 단발로 자를 때 남친이 괜찮냐고 허락했냐고 묻는 미용사 분 정말 어이없었는데 이게 꽤나 흔한 이야기였군요..?

[삶의 목표]

와 저돜ㅋㅋㅋ 저는 너무 어이없어서 제...머린데요? 긴머리 좋아하면 지가 기르겠죠 하고 넘어갔었는뎈ㅋㅋㅋㅋ 흔한거라 물어보셨구나...

[여름이다]

심지어 전 그 때 남친도 없었어요...

[노농]

여친이나 부인이 자기 인형인줄 아나;

[유턍]

저도 전남친이 머리 길렀으면 좋겠다고 한 적 있긴했는데 저는 그런게 용납이 안되는 사람이라 그렇게 긴머리가 좋으면 나말고 긴머리인 사람을 만나든지 니 머릴 기르라고 그랬어요
무슨 소유물도 아니고 머리를 기르라마라 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의거렁뱅이]

와 대충격...

[캐돌]

이슬람도 아니고..

[ハチワレ]

????

[담한별]

참나 그렇게 긴머리가 좋으면 지들이 기를것이지 남의 머리가지고...

[꾸이맨]

비녀도 하라고 하지 왜

[동그래미]

진짜요…???????

[궁그미]

이런거보면...삭발해도 귀여울것같다고 한 내 남친한테 고맙넹

[찐석찐]

저런 통제도 데이트폭력 유형인걸 잘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배찌야놀자]

2 누가봐도 이거는..

[단아-]

33

[광어야왜우럭]

44 때리는 것만 폭력인 줄 아나봐요ㅜ

[ODDINARY]

저라면 애초에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과 중간에 손절칠거같아요

[HLE_Viper]

엑

[재욱]

내머리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

[인간은잡식덕질도잡덕]

칸예와 비앙카냐고~

[Lewis James Pullman]

으악

[싱어송라이터 EVER]

와 진짜 무섭다..

[홀리몰ㄹ]

진짜 극혐…

[너는 참 좋겠다]

저희 큰고모도 50대인데 계속 머리기르세요 ㅎ,, 치렁치렁,,,🙄 저희 아버지도 긴생머리 좋아하시는데 저희 엄마는 평생 단발+파마,,,ㅋ,, 엄마한테는 말씀 안하시는데 정신없다고 쫑알쫑알,,, 저한테는 자르지말라시고, 여동생 숏컷하고 온날 난리나셨,,, ㅎ 저희 남편도 긴 생머리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쭉 기르다가 단발,,,, 기르다가 단발,,(미용실 귀찮아서) 강요는 안하지만 자르고 오면 서운한 티 내죠;

[용희]

왜 저렇게 살까....

[미락수]

자기가 싫다해도 와이프가 하고싶다면 하게 냅두지 미용사한테 따지는건 ㄹㅇ싸이코인듯

[작은 블루치즈]

아 그래서 저번에 계속 이런 저런 이유 대면서 진짜 자를 거냐고 계속 물어본건가

[오이마사지]

며칠전에 미용실 갔다왔는데 미용사분한테 머리 긴거 싫어서 결혼식 끝나면 단발로 잘라버릴거라고 얘기하니깐 “남자친구분은 괜찮으시대요?” 이래서 속으로 무슨상관이지 생각했는데 저런 뉘앙스가 담겨있었던건가,, 진짜 상식 밖 일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 ㅠ

[도리감자도리도리]

긴머리 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는 자기 머리나 기르던가 가발쓰고 다녀라 자기 여친한테 강요하지 말고 여자를 소유물 전시용이라 생각하지도 말고

[387764]

잘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주는건 정상인거죠..?

[바닐라체리온탑]

추천 👍
강요 🔨
추천해줬는데 안한다고 화내면서 가스라이팅 🔪

[신혜진]

제 전남친도 제 머리 만지면서 단발 안할거지? 말하길래 웅 나 단발은 안할듯 하니까 다행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별생각안했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요

[파힘]

조선시대 가축만도 못한 취급받던 노비도 머리는 맘대로 자르게 했겠다 아 아닌가..? 아무튼 이거랑 비슷해보임 노예도 아니고 왜 저러고 살아?

[정다운]

와 초딩 때 어떤 친구는 엄마가 절대 안된다 하길래 그때도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가서 엄마아빠한테 말하니까 같이 놀랬었는데 지금시대에 남친 남편..? 어떻게 저럴 수 있지

[IMAGINE]

에휴 이런 연애해서 얻는 게 뭡니까
내 머리 내 맘대로 자르지도 못 하면

[로저 테일러]

머리 자르는게 싫으면 본인들이 기르던가...에휴

[비티에쓰]

헐 웩이다.... 내머리 삭발을하든 모히칸을 하든 단발을 하든 장발을 하든 내맘이지
긴발유지가 얼마나 어려운데 3일마다 미용실관리 받게해줄건가
저리구속하는놈은 제대로 된게 아니니 도망치십쇼

[김삡뺩]

진짜 병이다... 서운한 티를 내는 것도 이해 안가는데 화를 낸다고? 미친세상

[jss]

남편이 파마 못하게 해서 70이신데 매직하는 분 봤어요ㅠ

[닳다]

미치겠다

[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

우리 이모부..^^

[박동원]

그래서 그렇게 머리 할 때 마다 물어보는거구나
아니 남친이 뭔상관인가 싶었는데

[한송이]

오우..

[커플매니져]

저 질문 들어본적 있어요. 머리 확 자르러 갔는데 남친분이 뭐라 안하시냐고...
그래서 상관없다 하고 말았는데, 저런 경우가 의외로 있어서 물어보시는거였군요...

[슈퍼주니어 려욱]

비단 성인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애기들도 그럽니다̊̈ 엄마가̌̈ 머리 지르고 갔더니 울고불고 난리가̌̈ 났대요 머리 왜 잘랐냐고 자기는̊̈ 단발머리 싫다고

[민수생]

그런경우는 봤어서 이해도 되네요,,, 무엇보다 아직 어린 애기들이니까

[@sandoriganatanatda]

남친 취향이 긴 머리인 건 알아서 자르기 전에 장난으로 물어본 적은 있는데 잘라도 서운해하거나 불편한 티를 내거나 그런 적은 없어요; 내 머리 맘대로 하겠다는데 별..

[겨울엔만찐두빵]

ㅋㅋㅋ제 주변에서도 봤어요.. 친구가 숏단발로 자른다니까 다이슨 선물해주더라구요

[극락가]

이게 소설이 아니라니..

[물꽁꽁]

근데 남친이나 남편이 상의 없이 갑자기 삭발을 하고 온다거나 탈색을 한다거나 장발로 기르겠다 한다거나 하면 또 좀 싫을수도 있지 않나요?ㅡ"남편이 결혼식때 레게머리 한 사람"

[선바는술을잘마시지]

+ 초등학교 미만 자녀있으신분들은 자녀허락 받고오셨냐고 물어봅니다ㅜㅜ 아이들도 미용실와서 선생님이 엄마머리 잘랐냐고 울고불고 화냅니다..

[밀릴]

미친

[손가 인]

아니 진짜요???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메롱캣]

으 진짜 싫다

[에버랜드까꿍개구리]

도대체 저런 거랑 왜 사귀고 왜 결혼해주는거임
이게 이슬람이랑 다른게 뭐고?

[소금빵금소]

진짜 별에별...

[daydream_]

무슬림이냐..

[세경씨]

저런식으로 통제하는거 폭력과 살인의 전조 증상이라고 생각하셔야되요

[SF9 김인성]

아니 저도 애인이 단발하는거 싫어하는거 아는데 걍 자릅니다
내 머린데 자기가 뭐 어쩔거예요
그리고 단발로 자르니까 이쁘다고 좋아합니다

[아이템풀]

남편이 매일 머리 감기고 말려주나

[우체국]

그렇게 긴머리가 좋으면 지가 기르지

[다니엘_린데만]

진짜 한 남 들 미 쳤 다

[그럴 줄 알았다.]

와 나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거지....

[우야노]

본문글 같이 저런건 당연히 정신이상한 거긴 한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느날 갑자기 남자가 가운데만 남겨놓고 옆에 다 민다던가 뽀글하게 히피펌 하고 오면 저도 당황해서 욕은 할듯

[꽃길만_걷는_갓세정]

제 애인은 단발을 좋아하는데 제가 머리를 기르든 자르든 펌을 하든 매직을 하든 신경 안써요

[ONCEHUMAN]

생각해보니 저도 들은적 있어요.
원래 스타일이 단발인데 애 키우느라 시간이 없었다 하니 더 질문 안하시더라구요.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딸기꽃]

세상에

[아라리]

지들이 뭔데 강요하냐,,,, 매일 머리 감겨주고 말려주고 고데기 해주고 트리트먼트랑 오일값 다 주면서 여름엔 계속 붙어서 머리로 덥지 않을 때까지 계속 선풍기 쐬줄 거 아니면 통제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꽃길만걷자고]

제정신??

[Yellow minion]

엥 지들이 뭔 권리로…?

[sure why not]

긴머리에서 중단발로 자르고 오니까 왜 말도 안하고 잘랐냐고 짜증내던 전남친이 생각이 나네..ㅋ

[이 닉넴 유명해지지 않았음 해 사람들이 내 닉넴 못 외웠음 해 엘뤨렐뤌]

남친 취향이 긴머리를 좋아하니 긴머리 유지하는건 괜찮다 생각하는데, 긴머리 유지하라 강요하거나 저렇게 행패부리면 이상한거죠.

[이젠괜찮아]

22

[xxxibgdrgn]

🤦🏻‍♂️🤦🏻‍♂️🤦🏻‍♂️

[만두마]

미쳤나봐..왜저래

[물음표 'ㅁ']

저희 신랑도 머리 좀 길러주면 안되냐..
짧게 자르지 마라..잔소리 하면
‘애초에 나처럼 머리 짧은 여자를 만나지
말았어야지!!’ 하고 개짜증냅니다.
결혼 18년차..신랑이 포기했어요ㅎㅎ
처음부터 머리 긴 여자를 만나던가...뭔 개똥같은
소리인지.

[빅뱅이론3]

ㅋㅋ 아니 연애하면 남친 노비라도 되는거예요? 매맞는 여자들 널렸네

[numnum]

왜저러고 살지..하

[무궁화꽃이피었슴니다]

띠용스럽네요…ㄷㄷ

[내일은뭐하고놀까]

😠

[이쟁찌]

진짜 기기괴괴

[아기곰돌이]

자두 대화가필요해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여울정우]

진짜 천사대리님 계시는데 와이프 머리 절대 못자르게 한다는거 듣고 띠용함 ㅋㅋ ..

[그대는 속물입니다]

아니 실화야? 본인머리 본인의사로 못자른다는게 무슨말이야?

[LOΛE315]

+ 여자 혼자 여행가면 주변에서 남친이 허락해줬냐고 묻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여행은 내 돈 들여서 가는건데 남친 허락이 왜 필요한지... 부모님한테도 여행간다고 통보하는 나이에...

[인피니트 왕사랑]

진짜 저는 저런꼴 당하면서 연애 못합니다 절대로 왜 저런 정신머리로 연애를 하는지,, 소유물도 아니고

[나루미]

진짜 극혐이다

[도영아_]

왜저래 부모님도 뭐라 안하는데 지가 뭔데

[ATEEZ 종호]

지까짓것들이 뭔데 자르라 마라야 긴머리 좋아하면 니네가 직접 기르세요 저것도 가스라이팅인데

[스테플러]

근데 은근히 저런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 남친도 탈색하는걸로 z랄z랄을 했는데 친구도 같이 z랄z랄 하면서 씹고 탈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맹]

근데 생각보다 당연히 하고 있어서 좀 그렇긴 했음
뭐 여름에 더워서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남친이 싫어한다 이런식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미용실에서 염색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자기 여친 머리 짧게 잘랐다고 행패부리더라구요
제 염색약은 반쪽밖에 못발랐고 저는 시간도 없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너무 무서운 마음에 목덜미 잡아채서 밖에 던지고
계속 행패 부릴까봐 잠깐 깔고 앉아서 귓속말로 조용히 가달라고 공손하게 부탁드렸더니
조용히 가셨어요 ㅠㅠ

[장욱]

근데 진짜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통제받는거 좋아하는거 보면 그건가 뭐죠 SM 이런건데

[루빙빙]

토할거같다

[하리보리보]

초딩때 머리 대따 긴 여자애 있었는데 아빠가 못자르게 한다고 했었음 그 어머니도 머리 대따 길었음..

[ONEWE_진용훈]

콱 씨 니나 길러 니나,,,,,아 진짜 같잖음

[잡채볶음밥]

또라인가..

[Foster the people]

진짜 험한말 바로나오네 나같으면 니주제에 뭔 참견이냐고 욕 개같이한다

[얌쿠]

회사에 머리 자르고 출근하니까 윗분이 바로 남편한테 허락받고 잘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진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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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여]

헉 그래서 와이프가 저렇게 폭력적으로 한대여? ㄷㄷ 무서운세상이네~~~~댁은 닉네임 바꾸고 들어오면 다들 모를줄아나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곤하네여]

ㅋㅋㅋㅋ댁덕에 피곤하네염 ㅜㅜ 축빠 어디갔나 했더니 ㅜ

[피곤하네여]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해주세용 ㅜㅜ 폭력적으로 한대여? ㅠㅠㅠ 무서운세상 ㅜ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곤하네여]

삭제한 댓글에게
사례가 있나요 ㅜㅜ 저 게시글처럼용 ㅜㅜ 무섭네요~~

[삭제한 댓글]

피곤하네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소란]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피곤하네여]

삭제한 댓글에게
좀 알려주시겠어용 ㅜㅜㅜ 못찾겠어용 ㅜㅜ 폰맹이라서 힝힝 ㅜㅜ

[츅뺘]

논리 쳐밀려서 그대로 런 ㅋㅋㅋㅋ

[튜슬리스]

모근압수

[임웅재]

에...??????뭐 조선시대 노비의 삶을 자처해서 사는겁니까...??????이해가 안되네 어릴때 부모님돈으로 잘라서 부모님허락받는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왜 지 머리도 맘대로 못하고 살어.;......

[taylornation13]

아오 이래서 페미니즘이 필요한거임

[먀먐먐]

헐

[라리]

아니 정말로요…? 이게 실화…???

[여준석]

그런 남자랑 왜 만나지 이해x

[새싹은쑥쑥]

머리 자르고싶으면 자르지 허락까지..ㄷㄷ 머리 잘라도 좋다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요
그리고 대부분 결혼하면 단발이나 숏컷한던데 그러고도 잘 지내요

[샤오쥔]

하......

[은바다]

세상엔 또라이들이 정말 많구나

[둠딘디]

대단하다…어떤 연애를 하고있는거임…

[천성]

저런 사람들 목을 잘라야 함

[구랭]

구라였으면 좋겠어요 제발

[정영우]

으악.........

[액소]

진짜 개싫다.................. 저정도는 아니지만 연인이 머리 스타일 가지고 뭐라 하는 거 이해는 가요 저도 남친이 갑자기 삭발하거나 장발로 가르면 싫을 거 같아서

[츅뺘]

걍 정신병자들임. 지가 뭔데 아내 머리길이를 통제해. 진심으로 감방에 쳐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곤하네여]

신고저님 ㅜㅜ 그 통제도 당연히 안좋은 행동이죠 ㅜㅜ 근데 저렇게 폭력적으로 한대여? ㅜㅠㅠㅠㅠㅜ 아유 무서웡 ㅜ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곤하네여]

ㅜㅜ 도저히 못찾겠어용 ㅜㅜ 신고저님 가끔 이슈에 글 적으시던뎁! 한번 찾아와서 적어주면 좋을듯 ! 😃

[삭제한 댓글]

피곤하네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피곤하네여]

삭제한 댓글에게
혹시 ㅜㅜ 게시글 제목도 네라고 적으시나용 ㅜㅜ 나중에 검색해서 볼게용!

[장병태]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 수염 기르면 막무가내로 때리고 욕하고 자는데 몰래 밀어버리고 그러나요??

[피곤하네여]

헉 ㅜㅜ 신고저님 말대로는 그렇게 한다네여 ㅜㅜ 곧 사례 찾아와서 게시글로 적어주실것같아용~~ ㅋㅋㅋㅋㅋㅋ

[장병태]

정말 궁금하네요~~

[피곤하네여]

장병태에게
그죵~~~ 저도 기다리고있어욤~~~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저도 긴머리일때 저런 질문 받아봤어요 으휴

[@xxxibgdrgn]

아 이거 네일도요! 네일샵 자주 옮기는편인데
약간 키치하거나, 보헤미안..? 스타일 네일 하면
남편분이/남친분이 이런거 조아해주냐, 조아해주시냐
이렇게 물어봐요ㅋㅋㅋㅋㅋㅋ
왜요? 하면
좀 여성스럽고 단정한 네일 좋아하시는 남성분들이 많으시다고ㅜ

[@xxxibgdrgn]

손톱 이렇게 길러도 머라 안하세용?? 이런 질문도 꽤 많이 받아요!

[ATEEZ 박성화]

와 뭐냐....

[벤 샤피로]

연인은 상대방의 외모에 어느정도 간섭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방식이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이지 않아야하고, 연인관계가 끝나면 간섭할수있는 권리도 상실된다고 인식해야합니다.

외모는 연인이 맺어지고 유지되는데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원만한 관계 유지를 바란다면,
외모의 급격한 변화를 줄때는 상대방에게 먼저 의향을 물어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젠득찐득]

아니 다 별론데 아빠는 뭐임? 역겨워 딸을 뭐라고 생각하길래ㅠ

[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남자애가 이상하네...
왜 그걸 미용사한테 난리침?..
여친한테는 뭐라 안하고..
왜 제3자한테 난리야...

[고랭밥]

이런 남자들 의외로 많음ㅋㅋㅋ

[hanhaha]

짱싫

[고냥고냥]

자르지 말라더니 잘라도 못알아 보셔서 그 분 부인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심 ㅋㅋㅋ

[뿌욱뿌아악]

여러분 놀랍게도 헤어뿐만이 아니라 의류쪽에서도 빈번하답니다.. 의류 매장 운영중인데 여성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사가시면 담날 남편분이 앞장서서 곧 중년인 집사람한테 이런 파인 옷 팔았다며 컴플 걸리는 경우 허다해요..ㅠㅠ
여성분 혼자 오셨어도 반품 사유 여쭤보면 10에 9은 저희 남편이 너무 싫어해요 임..ㅜ

[광어야왜우럭]

말도 안되네요.... 😱

[냠무얌무]

우와....

[햄찌야호랑이야?]

와 충격이다

[백장미]

???

[라면]

저두 깅머리 단발로자를때 남자친구있냐구 물어보셨었는데 .... 이게그건가

[내 끝은 화양연화]

저희 언니도 그럼 ㅜㅜ

[까꾸루]

어머나 세상에나??

[행복한 쿼카예요]

아니 요즘에도 있다고요…?? 충격,,

[음악]

헐............

[김 수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