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엔 너무 사치스러워서 궁 사람들도 매일 먹지는 못했다는 떡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3/c/9/f/c9fdd93fd5e5475223d7084e4de0e9f5.jpg)
![조선시대엔 너무 사치스러워서 궁 사람들도 매일 먹지는 못했다는 떡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3/9/4/a/94a4f06173c9ec99f9a729ef6ecb7779.jpg)
![조선시대엔 너무 사치스러워서 궁 사람들도 매일 먹지는 못했다는 떡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2/13/5/8/5/585ab09ed54454c1e88a42fd53ba610a.jpg)
두텁떡
떡이라는 음식 자체를 명절이나 동네잔치 때나 먹어볼 수 있었던 조선시대에
심지어 값비싼 견과류와 귀한 유자로 속을 꽉꽉 채워넣은 떡
떡 같은거 언제든지 수랏간을 통해서 즐길 수 있던 궁중 사람들조차
매일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아니었고
왕의 탄신일 같은데서나 등장했던 떡이라고 함
워낙 향유층이 적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떡 같은거 흔하게 먹을 수 있게된 지금도
그리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떡이 아님
tmi: 고종황제가 좋아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