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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져ll조회 92191l 18

블라) 교사는 그냥 일을 하길 싫어함 | 인스티즈

블라) 교사는 그냥 일을 하길 싫어함 | 인스티즈

블라) 교사는 그냥 일을 하길 싫어함 | 인스티즈



 
   
닉네임
2일 전
신고져  글쓴이
반가워요
2일 전
ㅋㅋㅋㅋㅋㅋㅋ꾸준하신...
2일 전
ㄹㅇㅋㅋ
2일 전
선생님들 화이팅
2일 전
아동학대법이 개정이 안됐는데 뭔;
2일 전
뭐 누구는 일 하고싶어함?
2일 전
자살률 통계가 신기하긴하넹
2일 전
왜 유독 교사만 이렇게 못살게구나요.. 그냥 좀 냅둬요..
2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22
2일 전
33 하.. 진짜개열받아!!!! 이런 글 보면 걍 무시해야하는데 열받아서 지나치지도 못하내요……
2일 전
4444
2일 전
555 교사 개인의 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교외 횔동은..
2일 전
학교도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똑같아요. 한가하게 노는 교사가 있으면 어떤 교사는 죽어나가고 있어요. 그게 대부분 5년차 이내 신규교사구요
2일 전
쌤들 화이팅 ~~~~ 일반직공무원님 열등감 그만 !
2일 전
카테고리화 되어있는 직종들은 싸잡아 까기도 참 쉽네
2일 전
선생님 힘내세요…
2일 전
~~
이분 그분임?
2일 전
학교다닐때 나쁜짓해서 교사한테혼나고 어른되니까 악플로 보복하는것 같아요
2일 전
교사 극한직업 맞는 거 같은데 고생하십니다 어디든 악성민원인 차단 안되는게 젤 큰 문제임 특히 공무원이든 사람 상대하는 직업에 "고객이 왕이다'란 모토가 잘못된 문화로 사람들 인식과 행동 양식을 망친듯
2일 전
교사들 그만 잡아... 안그래도 힘들어...... 요즘 애들 정신질환자도 많고, 학부모는 아동학대법 때문에 진상 많아진거 사실임
2일 전
정말 어떤 직종은 열등감에 가득 차서 틈만 나면 다른 직종 깎아내리는게 보임.. 교사는 되고 싶고 능력이 안되서 하지는 못하고ㅋㅋㅋㄱ
2일 전
뭔 교사한테 열등감이라도 있나보네
안힘들다고 하는 직장인들이 몇이나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정 직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힘들다고 말하면 무지성 후려치는 인간들 있던데... 진짜 얼마나 버러지같은 인생일지 안봐도 뻔하네용

2일 전
누가 썼는지 너무나 투명하네요
2일 전
수학여행에서 애가 버스에 치여 죽었는데 그걸 관리못한 교사 잘못이라며 징역 때림 이러는데 수학여행 데려가고싶겟냐고
2일 전
오다주움  망글
ㅋㅋ.. 진짜 제발 되어보고 말하세요...
2일 전
저 통계가 사실이라면 방학때 푹쉬어서
스트레스 해소되고 근무여건이 좋은듯?
예전에 반에 40명이던거 지금은 반도안되니까 더 편하고

2일 전
그렇게 꿀이고 그저 징징대는거면
님이 해보시면 되겠네 ㄱㄱ

2일 전
오랜만이에요~~
2일 전
어리둥절범고랭  칵테일먹고싶어
안전만하다면 체험학습이랑 수학여행 저는 찬성하는 편이에요. 추억도 되고 애들이랑 바람도 쐬고 무조건 나쁘진않아요. 그런데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 보면 너무 무서워요. 개인이 20명이상을 데리고 나가는데 한순간의 사고로 제가 금고형까지 받을 수 있다는게.. 무한한 책임을 져야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교사 업무는 행정업무, 체험학습, 수학여행만 있지 않아요. 교과교육말고도 창체와 의무계기교육 종류가 어마무시합니다... 그와 관련된 업무는 다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관례적인 면피용 불필요한 업무들이 왕창 들어와있습니다...
이거 정리 좀 하자는게 왜 일하기 싫어한다는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 일하고 싶어요. 수업준비하고 싶어요. 업무때문에 수업 날리고 아침 시간에 후다닥 준비하는 교사가 아니라 이래저래 여러 교과 엮어서 재구성도 해보고 수업놀이도 준비하는 교사가 되고 싶네요....

2일 전
어리둥절범고랭  칵테일먹고싶어
작년에 저는 제가 은행으로 이직한 줄 알았어요
2일 전
다른직렬 처우가 너무 극악인거 아닐까요... 교도관 매년 10명 자살은 처음 알았네요...ㅠㅠㅠㅠ
2일 전
방학에 쉬는 건 좋아보이던데...
2일 전
왜 저러고 남을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일까
그 시간에 자기 인생이나 더 업그레이드 할 생각을하지

2일 전
교사가 50만명이라 많긴한가보네
2일 전
공무원이 글썼구나 어떤 직렬인지 알것같음 그 직렬들은 항상 교사까는 글 씀 자격지심 느끼면서
2일 전
교사 자살률은 혹시나 학생들이 따라서 자살할까봐 안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그냥 회사 다니는데도 일하기 싫은데ㅋㅋㅋ 너무 당연한 소리를 이렇게..

2일 전
세상에 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딨나....누구나 자기 일 최대한 줄이고 싶지
교사가 학생 교육에 최대한 집중하겠다는 건 바람직한 거 아닌가유 그보다 중요한 게 어디있어요;

2일 전
융융진  텅장이 운다
선생님들이랑 협업하는 교육계쪽 회사에서 잠깐 일했는데, 열의를 가지시고 진정으로 아이들 대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다니면서 교육의 힘과 선생님들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네요 ㅎㅎ
대단한 직업인거 맞으니 … 인식도 좀 좋아졌으면 ……

2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솔직히 예전에 학생들한테 폭력쓰던 교사들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요즘 교사들한테 무슨 힘이 있나요ㅜ
참 꾸준하게 교사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글 보면 선생님한테 억씨도 데였나 싶고

2일 전
잼민이 닉네임 진짜 많네ㅎ
2일 전
신고저 ㅎㅇ
2일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일하기 좋아하는 직장인이 어디 있음
본인들도 본인들 일 늘어나거나 참견하는 사람 많으면 싫어할거면서 교사가 만만하지

2일 전
또 이사람이네
2일 전
월급 200따리 천룡인들...
2일 전
주위에 교사가 있어서 얘기들어보면.... 직장인들과는 다른 스트레스 수준인거같던데 ㅠ 힘든거맞아요
어제
하루 4시간 내내 발작하는 애 통제하느라 진 다뺐는데 그 이후 2시간 동안 그 애 엄마한테 민원 전화로 시달려 봐야 이런 말 안 하지 ㅋㅋ
어제
글만보면 공감되는글인데요 교순소직렬 트라우마는 진짜 심하다 들었거든요
어제
통계 진짜인가요?
어제
222 통계 충격적이에요 진짠가요?ㅜ
어제
이분은 계정이 몇개에요? 인티 1인 1아이디가 원칙 아님?
어제
축빠님 글 적당히쓰세요
어제
본문 문장이 맞다 쳐도 일하기 좋아하는 직종도 있는지...?
어제
거봐라  동숲 미랑
그러지 말고 교대 입결도 바닥인데 입학하시죠...
어제
근데 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교사들 인식이 안좋아지긴 했어요 돌봄 전담사랑 선 긋는 데만 주력하고, 아이가 살해당했는데도 교사 커뮤니티에서 녹음어플이니 뭐니(녹음 어플도 아니었음) 등등 지들 밥그릇 걱정만 하는 게 정 털리던데요 소수도 아니고 다수가 그랬다는 게.
어제
22 솔직히 교사들 다르게 보임
어제
저도용
어제
3
어제
4444 교사들 이러는거 지겨워요 돌봄교사는 교사가 아니라며 가르고 진상부모 언플 ㅎ 좋은 교사도 많지만 그 집단 이미지 자체가 안좋게 보여요
어제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라블라블
어제
저런..남을 까내린다고 본인 인생이 올라가지는 않아요..그렇게 교사가 만만하면 본인이 해보시든지요
어제
근데 타 공무원의 권리가 덜 챙겨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쪽의 권리 운동을 더 하면 되지 다른 애들이 더 힘든데 교사들은 그만 징징거리라는 건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그렇게 해서는 바뀌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교사들이 우는소리 죽는소리를 많이 해대는 게 아니라 집단행동을 더 체계적으로 잘해서 눈에 띄는 거겠죠 노동운동처럼요 타 공무원의 권리도 모두 챙겨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논리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약간 뭐랄까 힘들다고 말했더니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아 대단한 거 바라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이렇게 말하는 정서적 폭력을 가하는 부모를 보는 느낌이에요
어제
꿀 직업이니까 모두 교사 합쉬다
어제
ATEEZ 종호  천재메보아기막내🐻
얘 축빠잖아ㅋㅋㅋㅋ
어제
😂😂 웃기다
어제
본인글 캡쳐해놧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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