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라는 미국 배우와 관련해서 최근에 화제 된 영상 두 개가 너무 흥미돋임



한국에서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것' '엘렉트라' 로 알려진 배우로 벤 애플젝의 전 아내인 걸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야
최근에 과거에 했던 인종차별 발언으로 미국 커뮤에서 화제가 됐었는데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84984?svc=cafeapp

틱톡에서 파묘당한 제니퍼 가너 인종차별 영상
m.cafe.daum.net

대충 이런.. 쌍팔년도 인종차별 방식인 니 조상 누구니? 인종 호구조사 하는 과거 발언이 파묘되어 욕 먹음
근데 불과 며칠 전 유튜브 쇼츠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하나 있음



아마도 운동하러 가던 길이였는지 아무튼 일상 생활을 하던중에 마주친 노숙자에게 음식을 주는 영상 (조회수 60만)


노숙자가 신발이 많이 낡았나봄 자기 신발을 벗어서 주려고 했는데 사이즈 미스

제니퍼 가너를 따라다니던 파파라치에게 갑자기 달려와

파파라치의 신발을 돈주고 사서 노숙자에게 줌 (다행히 사이즈가 잘 맞나봄)
어? 파파라치한테 강매 요구한거 아님?


ㄴㄴ파파라치도 자기가 갖고 있던 담요를 자발적으로 나눠주고 같이 노숙자를 도움
이런 훈훈한 영상 속 노숙자를 최선을 다해 돕는 모습과 동시에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심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기분을 참 묘하게 만듬.. 사람이란 뭘까..
입체적이여도 너무 입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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