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영화에서 안중근 의사 역할을 맡은 현빈이
JTBC 뉴스룸에 출연



아나운서가 만약에 안중근 장군을 만난다면
꼭 한 가지 질문을 해본다면
어떤 게 떠오르냐고 물어봄





촬영 중에 묻는다면
Q. 거사를 치르는 과정 중에 가장 힘드셨던 지점이 어떤 건지



촬영이 끝난 지금
어디 계시냐고
여쭤보고 싶어요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 함)
현빈 대답이 영화의 모든 걸 보여주는 것 같음
+) 추가 감독의 말 (약 스포주의)






영화 내내 일본군이
“안중근은 어디 있나?”라고 물어봄
이 대사가 중의적 의미 아닐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