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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아아ll조회 127409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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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정말 힘들다는 장례절차.JPG | 인스티즈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다는 장례절차.JPG | 인스티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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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잘 참다가 여기서 눈물 나더라구요..
1개월 전
의사소통이 잘못되서 염하는 첫 부분부터 참관했는데 정말..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입이 덜덜 떨렸어요
1개월 전
너무 차갑고... 못해준 것만 기억 나더라고요 다 울었어요
1개월 전
그래도 코로나때 입관도 못보니까 넘 마음아프더라구요...ㅠ
1개월 전
STARDUST 차성빈  🦊🍀
할머니 장례식때 내내 괜찮아 보였던 어른들이 입관때는 다들 우시는거보고 같이 눈물나더라구요..
1개월 전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1개월 전
장례식 정말 많이 가봤는데 오히려 이때 평온해지는 경우도 있어
1개월 전
할머니 돌아가시고 안 울고 참았는데 입관할 때 얼굴에 손 얹고 마지막 인사 하라는데 살 느낌도 나고 눈 금방이라도 뜰 거 같은데 닿은 부분이 너무 차가워서 울엇어요 그래도 보고 인사드려야 마음이 편해요
1개월 전
배우 추영우  배우 이상이
아빠 돌아가셨을 때 봤었는데 진짜 실감 1도 안 나고 눈 뜨면서 놀래키실 것 같았는데 근데 나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니라 언니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했음 너무 갑작스러웠던 이별이고 충격이 너무 컸고 아빠를 보낸지 얼마 안 된 시점에 할아버지도 돌아가셔서 할아버지 입관 땐 내가 그냥 못 들어감
1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저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한마디씩 하라는데 못하겠어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았어요
1개월 전
고딩때 돌아가신 할머니 입관하실 때 가서 봤었는데 아직까지도 충격이에요…차라리 안봤으면 나았을까싶어요
1개월 전
난 일부러 입관때 안봄
내 기억속 할머니는 정정한 모습으로 남기고싶었음

1개월 전
저도 할머니 입관 장면 보고 바로 눈물 터졌어요 차갑고 딱딱하고 누가봐도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어서....ㅠㅠ
1개월 전
저는 이거보다 화장하러 들어갈때가 제일 힘들던데... 그 장면은 평생 안잊혀져요 진짜
1개월 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입관, 아빠 돌아가셨을 때 염부터 봤는데 염 본 거... 후회는 안하지만 누가 고민한다면 말리고 싶더라고요
1개월 전
입관 때 가족들 한 마디 씩 하라고 하는데 입 여는 순간부터 무너지고... 저는 차마 겁나서 몸엔 손도 못 댔어요 딱딱하고 차가울 걸 아니까 무섭더라고요
1개월 전
차은하  차금상
염은 왜요..? ㅠㅠ.. 하... 저희어머니도 할머니 염보시던데 충격많이받으셧겟네요..
1개월 전
아직도 너무 생생해요 눈물 많은 편도 아닌데 할머니 입관식때는 진짜 오열했음... 아직도 그 감촉이랑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희 아빠 우는 모습도 그때 처음 봤어요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 안흘리셨는데
1개월 전
와 9살때 모르고 따라갔는데 정말 충격먹었어요... 그 이후로 안 가다가 22살때 할머니 돌아가실때 마지막 모습 꼭 뵙고싶어서 용기내서 갔었던 ㅠ
1개월 전
96.12.10. 강다니엘  니가강아지닮아서구래
아버지 돌아가실때 마지막으로 만져보라고 하셨는데 그 차가운 느낌 10년 넘었는데도 생생히 기억나요
굳이 참고 있던건 아니었지만 그때 와르르 무너짐

1개월 전
할머니 보고싶어…
1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입관도 못 보고 위독하시다 했을 때도 병원으로 못 뵙게 해서 참 슬펐네요ㅠ 얼굴 한번 비춰드리고 싶었는데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
절대 안돼요.이거 보시고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1개월 전
저도 어릴 때는 부모님보다 하루 더 일찍 죽고싶다는 생각이였는데 정말 부모님을 사랑한다면 그 고통을 내가 가져가는게 효도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못버티는만큼 부모님은 더 못버티실거예요..내가 장례식하면서 울다가 탈진해서 죽더라도 먼저 보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별의 고통 내가 편하자고 피해버리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가져가야하더라구요 내가 괴롭고 싫은만큼 주변 사람들도 날 소중하게 생각하니까요

1개월 전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런 말도 하지 마세요...
1개월 전
살좀빼고싶다  뱃살좀어떻게해봐
입관때가 힘들고
화장때는 힘들다기보다 엄청 허탈하더라구요
들어갈때는 분명 아빠몸이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가루만 나와서 이게뭐지? 저게 아빠 맞나? 싶고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가고 그냥 허탈하기만 함

1개월 전
화장할때 그 허탈함때문에 오열했던거같아요
사람의모습으로 들어가서 가루가되서 나오니까 뭘그렇게 아등바등 열심히 고생해서 살아내셨는가싶고 돌아가신게 실감이안나다가 가루가되어나온 부모님을보고 정말 내곁을떠났구나 싶더라구요

1개월 전
소원 중 하나가 엄마랑 같이 손잡고 어둡고 힘든 저승길 같이 가는 거....
앞서가서 엄마 가슴에 한으로 남고 싶지 않고 엄마 먼저 보내고 내 심장을 뜯어내는 고통을 감당하기 두려워서
그냥 가실 때 나도 같이 가서 걸음 걷기 힘드신 엄마 모시고 서로 의지하며 저승길 가는게 소원이네요.

1개월 전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너무 뚜렷하고 아 이제 볼 수 없는 이구나 라는 느낌이 와닿아서 많이 힘듦… ㅠ 많이 어린 애들은 참관 못 하게 하잖아
1개월 전
입관보고 나오는길에 주저앉아서 울었던 기억..ㅜㅜ
1개월 전
생전에 너무 아파하셔서 편해보이기도 했어요
1개월 전
준환  
왜 세상에 영원한 건 없지...... ㅠㅠ 평생 엄마랑 같이 살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맛있는 것 잔뜩 먹으면서 살고 싶다 세상을 떠나고 싶지도 않고 세상에 남겨지는 것도 싫어요...... 그냥 우리 다 같이 영원하면 안 되나
1개월 전
전하지못한닉넴  지민이 소중해
저도 아빠를 마지막으로 볼때 너무 슬펐어요 ㅠ
고맙다고 할걸 미안하다는 말만해서 후회되네요

1개월 전
인피니트 컴퍼니  에 입사하고 싶어요
발인보다 입관이 더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어릴때라 그냥 주무시는것 같아서 신기했던 기억...
1개월 전
아나  신념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마라
전 화장할 때요… 그냥 잠들어있었던 사람이 함에 담기는 재가 된 걸 볼 때 슬픔을 넘어서서 공허해지더라고요
1개월 전
장례지도사님이 고인의 귀는 아직 열려있을거다 마지막으로 말씀 전하셔도된다 하셔서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전 이 시간이 힘들긴하지만 유족들도 정말 마지막을 안녕할수있는 시간이라 좋은거같아요 진짜 힘들고 눈물나는건 화장터 들어가서 마지막 유해 쓸어담을때의 모습이었어요..
1개월 전
장례식 기간에 너무 힘들어서 슬픈지 만지 몰랐는데 마지막에 보고 진짜 둑 터진것처럼 울었던거 같아...
1개월 전
동생 이마가 너무 차가웠어요
1개월 전
떵딘  쓰와 얽히고 싶다
전 그래서 할무니 입관 때 안 갔어요 잘 참고 있었는데 터질까봐ㅜㅜ 무섭기도 하고,,,
1개월 전
본아베띠  130613
하... 진짜 너무 힘듦 마지막이니까 보라고 하시는데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보는거 자체가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유턍  삐로링
아빠 염하고 입관 그리고 화장하는것까지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장하는거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미성년자이기도 했고 화장터가 열악한 곳이다보니 화덕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관이 들어가고 나온 후의 과정까지 모두 봤거든요
상황적인 부분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다신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었어요

1개월 전
T1 DOFGK  ꯁ.̮ꯁ
엄마 입관했을 때 진짜 사람이 그렇게까지 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울었던 것 같아요... 여전히 고운 엄마가 더이상 눈을 뜰 수 없는 사람이라는게 믿기지가 않고... 그리고 관 뚜껑이 닫히는 순간 진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구나 싶어서 더 무너질 것도 없는 마음이 다시 한번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서는 저 쓰러질까봐 계속 어른들이 잡아주시고...
마지막에 화장할 때도 똑같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입관이 제일 힘들었어요...

1개월 전
TWS 신정환  24/7WITHUS
뽀얗게 화장을 해주셨는지 낯설었어요 할머니 보고 싶네요
1개월 전
LOTTE GIANTS NO.56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나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아빠가 입관하고나서 펑펑우는거 처음봤음
1개월 전
할아버지 장례식 때 처음 겪어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단단해보이던 아빠가 오열하시는거 보고 온가족 떠나가라 오열했어요..진짜 너무 힘듦..한동안 떠올리기만해도 길가다 울고 그랬음..ㅠㅠ괜히 아이들은 트라우마 생긴다고 입관 오지 말라는 이유가 있는듯해요
1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그래서 안 보고 바로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1개월 전
안봤어요.. 못보겠더라고요
1개월 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할아버지께 한마디 말씀드리라고 하셨는데 차마 아무 말 못했음 입이 안떨어져서..뭔가 생기를 잃은 그 모습이 너무 낯설고 입떼는 순간 터질 것 같아서..
1개월 전
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아무래도 진짜 마지막모습이니까 눈물이 많이 나드라구여
1개월 전
정니콜  KARA🧡
너무차가워서 놀랐어요.. 한번을 안울다가 얼굴만지고 울었네요
1개월 전
진짜 엄마 이모 삼촌 사촌들까지 전부 아빠 만지고 인사하는데 나만 다가가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서 울다 나옴 그냥 만지는 순간 아빠가 이제 죽었다는 사실이 너무 다가올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고마웠다고 이제 아프지 말라고 인사할걸
1개월 전
중학생 때 할아버지 봤는데 진짜 충격이었어요.
부모님도 못 울고 계셔서 참느라 애먹고 한동안 계속 생각나고..

1개월 전
이때 너무 슬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우우ㅜ
1개월 전
해외에 있다와서 외할머니 입관은 못보고 화장과정만 봤는데도 미치겠던 ㅠ 장례식장에서 화장터 가는 내내 울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들어가시는 거 보고 진짜 너무... 말 못할 감정이 일더라고요. 염부터 다 본 가족들 심정은... 진짜 어림잡지도 못하겠어요
1개월 전
아유 ㅠㅠ 저때 진짜 너무 슬프죠 댓글들도 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1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호상이어서 장례 내내 웃고 술먹다가도 저순간엔 대부분의 유족들이 눈물 흘리죠
1개월 전
할아버지 보낼때 마지막 인사하라할때 다리 주무르듯이 만졌는데 딱딱해서 오열했어요 ㅠㅠ
1개월 전
안믿겼어요 할아버지한테 마지막 한마디 해야하는데 진짜 입이 안떨어졌어요
1개월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보러 가도 후회 안 보면 더 후회할 것 같아 자리 지켰는데 정말.. 아직도 생생해요
1개월 전
저는 화장하러들어갈때.. 엄마 관이 화장터에 들어가면서 불길에 휩싸이는데 너무너무 뜨거워보이고 아플 것 같아서 그때 마음이 진짜 무너져내렸었어요..
1개월 전
전 외할아버지가 집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는데...최근 몇년동안 너무 많이 아프셔서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는데 너무 슬펐어요.. 친가 외가에서 제일 먼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입관식 할 때 할아버지 시신 어루어만지고 붙잡으면서 엉엉 울면서 아버지 미안해요 하는데 보기도 듣기도 괴로워서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외할아버지랑은 별로 많은 얘기를 못해봤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신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나서 입관식 더이상은 못갈 거 같아요.. 금방이라도 살아서 움직이실것만 같은데 왜 코에 입에 휴지가 먹혀있는지 왜 피부는 딱딱하게 굳고 눈을 감고 있는지... 사람 시체를 그날 처음봐서 한 몇달간 입관식이 꿈에 나왔어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1개월 전
꼭 해야하는 절차일까 볼때마다 뭔가 좀 그래
1개월 전
할머니 입관때 너무 살아계신거같아서 더 슬펐어요 그냥 주무시는거같고… 틀니도 뺏는데 입모양도 낮잠주무실때같고 마지막으러 말하랬는데 오열하느라 아무말도 못했네요… 다들 제 걱정 할 정도로 울다 나온 기억밖에 없어요
1개월 전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엄마는 15년 아빠는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힘들어요 다신 하기 싫어요
1개월 전
ㅠㅠ 먼훗날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다시 만나시길빌게요
1개월 전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감사합니다ㅎㅎ 강생이님도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1개월 전
아빠 보낼때.. 너무 힘들었어요
1개월 전
댓글들 읽는데 넘슬프네요 2년정도 됐는데 지금도 그순간이 어제일같이 생생해요 어디선가 나올것같고..다들 행복했으면...
1개월 전
여기서 마지막 할말하려했는데 목소리가 덜덜 떨려서 말을 제대로 못했어요
1개월 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충격이었어요.. 따뜻하던 사람 체온이 이렇게 차게 식을 수가 있구나며 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1개월 전
그냥 동시에 천국 가고 싶다…ㅠ
1개월 전
딴거 다 버텨도 화장터에서 못 버팀..
1개월 전
아유 마음아파요ㅠㅠ
1개월 전
입관.. 도저히 못 보겠어서 포기했네요 저는
화장 보는 것도 정말 많이 힘들어요 살면서 그렇게 울어본 적이 없네요

1개월 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진짜 입관때 가족들 다 울고 힘들었어요.. 아직도 하고 싶은 말이 태산인데 입이 안 떨어져서 반도 못했네요..
1개월 전
칼 어번  덕후대왕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입관 하는 모습 봤는데 진짜 작고 마르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렇게 커다랗고 무서웠던 존재인데...
1개월 전
Harry Styles  Falling
그냥 편히 주무시는거 같았어요 지금도 편안하게 영면하셨겠죠? 보고싶다
1개월 전
동생의 마지막 잊지 못해요...
1개월 전
맞아요 아빠 돌아가셨을 때 입관식이랑 화장터에 가까워질 때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놓고 싶었어요
사실 발인날은 그냥 발인제부터 수목장 안치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너무 슬펐어요... 빨리 다 지나갔으면 좋겠다가 또 헤어지는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 혼란 그 자체였던 듯

1개월 전
미칠 것 같았어요 ..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슬픈 감정이었어요
1개월 전
그전까진 돌아가셨단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때부터 체감되더라구요
1개월 전
춘자의 낭만  춘자의 그 시절
다신 겪고싶지 않음
1개월 전
냄새도 장면도 너무 또렷이 기억나요 ㅊ충격적이지만 기억하려고 애쓰고...
1개월 전
잠깐 기다리면 돌아오겠지  잠깐 시간나면 전화하겠지
저거 끝나고 나서 너무 울어서 과호흡 왔었음
1개월 전
얼굴 하얗게 질려서 누워있는 아빠 부여잡고 2시간을 울었어요. 제가 울면 늘 눈물 닦아줬었는데 차디찬 손을 잡아도 반응은 없더라구요. 꿈에도 안 나와주고.. 생각나네요
1개월 전
표정이 평온해 보여서 안심됐아요
1개월 전
할머니 장례식때 계속 괜찮아보였던 어른들이 입관때 엉엉우시는거보고 너무 슬펐어요
1개월 전
오히려 표정도 편해보이시고 더이상 아프지 않아 보이셔서 저는 좋게 보내드렸어요!! 슬픔보다는 편한모습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1개월 전
왕밤빵  빵을 먹자
엄마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
1개월 전
입관 날에 분명 어젠 살아계셨던 순간도 있었는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이상했어요........
1개월 전
아닉넴뭘로하지  이게되네
맞아요 진짜 차갑고 이상하고 내가알던 아빠가 아니어서... 그리고 화장장에 관 들어갈때도 슬퍼요 정말 이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거니까
1개월 전
아빠 돌아가셨을때
너무 차갑고 너무 딱딱하고..
마지막 모습으로 계속 남는데 괜히 봤다 싶었어요
엄마는 울다가 거의 넘어가심ㅠㅠ

1개월 전
LOTTE  GIANTS
이때도 많이 울긴 했는데 화장할 땐 거의 서있기 힘들 정도로 엄청 울었어요 ..
1개월 전
전 할머니가 평온해 보였어요 기독교라서 크게 슬프지 않았어요 부모님이라면 또다를려나 ㅠㅠ
1개월 전
마지막 모습보다는 아빠얼굴 만져봤는데 냉장시설에서 나온터라 너무 차가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라구요
1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와 진짜..... 이때는 걍 인정하기 싫어져요
1개월 전
감당이 안돼서 그 자리에서 토할뻔했어요
감정이 휘몰아치는데 그냥 죽고싶더라구요
입관때가 힘들거라고 많이 들어도 겪는건 다르더라구요

1개월 전
상상만으로 괴로워
1개월 전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너무 바삐 움직여서 슬픈 것도 힘든 것도 모르다가 입관하실 때 와르르 무너져서 다른 가족들 다 할머니 만져보게 하실 때 저는 몸도 못 가눠서 친척 어른들께서 만지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그게 아직도 후회로 남아있어요.. 염하시고 난 뒤의 입관실 냄새가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어서 비슷한 냄새나는 곳만 가도 힘들어해요 저는
1개월 전
돌아가실 때 같이 못있어서 입관할 때는 참여했는데 편하게 주무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요!
1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만삭일때라 못갔어요...갔으면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요 슬프네요
1개월 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봐서 그랬는지 그 모습이 며칠 계속 떠올라서 조금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입관 때도 눈물콧물 다 쏟았지만 저는 화장터에서 유골함과 함께 할머니 무릎 수술 때 넣어놨던 쇠 같은 장치만 달랑 남겨져서 나오는 거 보고 진짜 숨도 안 쉬어질 정도로 하루종일 미친 사람처럼 울었어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감정이에요 정말로.....
1개월 전
엄마가 너무 차갑고 화장이 어색해서 다른 사람 같았어요 귀가 얼어서 쪼그라들어있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이상하게 수의도 너무 무서웠어요
1개월 전
아직 장례 경험이 없어서 댓글 다 읽으니까 너무 무서워짐… 최대한 늦게 찾아왔으면… ㅜ
26일 전
전 오히려 입관때 더 차분해졌던 같아요 당장 일어나서 이름 불러줄거 같은데 만지면 몸이 너무 딱딱하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는데 머리카락은 너무 푸석하고 그때 아 이젠 진짜 살아있지 않구나 진짜 없구나 라는 걸 너무 한 번에 받아들여져서 그런지 그때부턴 눈물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오로지 다시 태어나서든 어디에서든 뛰어 보고 싶다고 했으니까 안 아픈 몸으로 마음껏 뛰어다니라는 기도만 하게됐던거 같아요
26일 전
장례 과정중 가장 슬펐던 시간이었어요. 입관 전엔 실감 못하고 있었는데 저때 비로소 실감나면서 진짜 오열했어요.
21일 전
퍼너머넌  사랑해요
그런데 교통사고나.. 시신이 훼손되면 그대로 보여주나요? 할머니 돌아가셨을 당시 상처난 부분이 그대로 보여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할머니 보고 싶다
21일 전
그래서 입관하는 모습 미성년애들은 일부러 안 보게 하던데...
21일 전
저희 아빠가 완전 무덤덤한 성격에 눈물도 없고 감정표현도 잘안하시는 편인데 증조할머니 (아빠 본인 외할머니) 장례식 내내 평온하시다가 입관하실때 실신할때까지 우셨어요ㅜ..
18일 전
돌처럼 딱딱하고 너무 차가워서 넘 맘이 아팠어요..
18일 전
3일 내내 실감이 안 나다가 저때 처음으로
체감되어서 저때부터 화장터 들어가는 순간까지
눈물이 안 멈췄어요 몽총하게 우느라 마지막으로
손이나 한번 더 잡아볼 것을 뒤늦게 후회만
가득해졌어요 우리아빠 보고싶다 마지막까지도
불효만 끼쳐서 미안해

18일 전
저녁별  Evenstar
아빠 사랑해
17일 전
저는 발인이요... 이제는 진짜 돌아올 수 없다는 생각에 공허함이 듭니다... 믿겨지지도 않고요...
17일 전
입관식 난생 처음 봤을 때 너무 충격이었던 기억. 그리고 며칠간은 그모습이 생각나서 좀 힘들었어요…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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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인턴 채용 비리 의혹, 면접관 징계 여부는? 이미주 02.27 20:58 5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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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합 진짜 느좋인 오늘자 세이마이네임 컨셉 포토 철수와미애 02.27 18:02 25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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