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잘 알려진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35)가 사망했다.
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움 측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한다.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18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유족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 등은 마련하지 않고, 21일까지 고인이 운영한 서울 송파구 요가움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요가움은 SNS에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한 이유주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청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219174024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