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의장이 원래 그날 저녁 술 많이 마실 약속이 있었는데 그걸 모른 윤석열은 우원식 의장 묶어두려고 국빈 만찬에 자기 대신 보냄....
딱 서울의봄에서 약속 만들어서 묶어두던거랑 비슷
근데 불행 중 다행으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무슬림이라 술을 안마셔서 만찬이 일찍 끝나고 우원식 의장도 술 한방울 안마신 맨정신으로 공관에 도착해있었음.
만약 원래 약속을 갔으면 술을 마셨을텐데 오히려 저 만찬 덕분에 술을 안마시게 됨
메모 적은 홍장원이 반주 한걸로도 그 난리인데, 우 원식 의장이 그날 술 마신 상태였으면 윤 쪽에서 얼마나 물고 늘어졌을지 안봐도 뻔함
진짜 조상신이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