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기업이 재택근무를 없애자 반발하는 직원들을 위해 연봉 1만달러(약 1400만원)를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미 CNBC방송에 따르면 맞춤형 영상 메시지 제작 어플리케이션 업체 카메오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주 4회 시카고의 본사 사무실로 출근하는 대가로 연봉을 1만달러 올렸다. 이 외에 무료 점심식사, 무료 주차 등의 복지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