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가 지금 화 엄청 났어요!!!

[고무도리]

남편이 화 났는데 뭐 어쩌라고… 걍 남편한테 옛날옛적처럼 잡혀 사는 아내로 밖에 안보임.

[도쿄유학생]

진짜 ㅇㅈ합니다

[체채]

저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대체
애 애빠가 화가 났으면 어쩔건데
여자 교사한테 내 남편이 왔으면 너 진짜 큰일났는데 내가 타일러서 이정도에서 끝나는거야
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림...

[양파기사]

222

[psh]

3333

[맹구콧물냠냠]

444..

[트로이시반]

4

[세봉이가댜]

6 이거죠 뭐

[휘뚜루마뚜루살자]

77

[Ethan Hunt]

8

[김고니]

99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10

[멜로디아]

11

[정국오빠나랑결혼해]

11

[꺼미]

협박이져

[봄날의춘심]

그런데요?

[망고메로나]

니네 남편 화났는데 어쩌라고임 ㅋㅋ 쟤는 협박할 무기가 남편밖에 없나봐 싶음

[Louispartridge]

진심 뭐 어쩌라고일거같음

[snuu]

진심 어쩌라고임 니 남편 니나 무섭지

[러뷰어이자티카]

어릴 때 우리 언니 7살인데! 우리 오빠는 9살인데! 여기서 못 벗어나고 어른 된 거 같아서 많이 한심해 보임

[맛있는거]

애아빠가 화났다는 멘트 들은적 있는데 듣는순간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때 내가 바로 그럼 남편분이랑 같이 오세요 설명해드릴께요 라고 했었는데 안 데리고 오더라 왜 안데려온걸까 본인아내가 얼마나 진상짓을 하는지 알려줄려고 했는데 아쉽..

[로지로지]

아 예...그..아버님이 화가 많이 나셨나요...? 혹시 집안을 뒤엎거나, 어머니께 욕을하거나 아이에가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가정폭력 신고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아니면 제가 위험할 수 있으니 스토킹이나 접근금지 요청을 넣으라고 언질해주시는 걸까요?

[맑은]

💯

[연기가 메케메케]

1000000점!!

[몽충이]

100점!!

[chouchou6]

와 진짜 ㅋㅋㅋ 이대로 말하면 너무 속 시원할 것 같아요

[닉네임1639573628]

오

[문별이.]

와!!!!!!

[맹구콧물냠냠]

와,, 진짜 이렇게 돌려주고 싶다

[돼지씨]

WOW~~~ RESPECT

[꽉깩]

이거임ㅋㅋㅋㅋ이렇게 말 안통하는사람한테 눈눈이이 똑같이 해주면됌ㅋㅋ
아방한척 효과100

[어휴..또시작이네]

와 현명하다

[lanini]

웃기긴함 뭐 남편이 대기업회장쯤이면 몰라 일개 회사원일텐데 화나면 뭐 어쩌라고ㅋㅋㅋ

[꿀복숭]

ㄹㅇ 어쩌라고

[캐모마일]

그렇게 화가 나셨으면 같이 오셔서 상담 하시던가

[sogno]

ㅋㅋㅋㅋㅋ ㄹㅇ 어쩌라고? 될 것 같음
남편이 깡패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냥]

저희 집은 저 초딩때 제가 옆학교 6학년한테 맞아서 아빠가 실제로 학교에 찾아가신 적이 있습니다 ^^... 저렇게 협박하지 마시고 화난 당사자가 직접 가서 얘기하는게 해결이 빠르더라구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우리아빠가 더 화났다고 되받아치고싶다

[우짘]

나도 아빠 있거든!!! 그렇게 화가나면 직접 찾아오든가…라도 말하고 싶음 맘입니다

[시작뿅]

본인감정을 전달해야지 갑자기 남편을 말하는건 진상이라고 생각해
남편이 화나면 후덜덜 떠는 집안이구나 라는 인식만 남겨줄듯

[우주최강귀염둥이]

진짜 어쩌라고 나도 빡쳐요

[매버릭]

차라리 그냥 본인이 화난다고 할 것이지 통화에 참여도 안 하는 애아빠는 왜 언급해서 그이가 화가 났다며 호들갑을 떨까요.... 화났으면 직접 전화해서 화내라 하세요

[박성찐]

진짜 어떡하란거지 뭐 주먹질이라도 하러온단건가 싶을 것 같음

[전정국(28)]

진심 그래서요..?

[청설]

어쩌라고!!

[앙꼬없는찐빵]

그래서 그럼 제가 아버님과 통화 해서 이야기 해봐도 될까요? 하면 뭘 그렇게 까지 하냐 이러고
진짜로 통화 하면 아이 아빠는 뭔 일인지도 모르고 오히려 괜한걸로 신경 쓰게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니
그냥 자기 기분이 매우 별로니 사과 하라는 뜻인듯 해요

[병다꿍]

남편이 화났으니 남편이 찾아와서 화내거나 폭력을 행사할수 있다고하는 협박이죠 남편도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본인도 아무말도 못하고 화난 남편에게 모든 책임 넘기는 사람이고

[dadadora]

우리강아지가 화가많이 났어요!!!

[일단업고튀어]

근데 저 글쓴분은 말할수도 있었을법한데요
아이가 맞고 와서 부모가 다 화가 났다
당연한거 아닌지...
아빠가 화가 났다는 점을 전달할수도 있죠
보통 상담은 엄마가 하니까요

[숲튽훈]

애가 폭력에 노출된건데 화낼만 한거아님..?
별 시덥잖은걸로 저러는게 진상인거지

[그대는 속물입니다]

뭐 어쩌라고임 본인은 아바타인가 왜 화난걸 전달하지?

[가수 이승윤]

휴..... 이와중에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고구마 백개

[Hikite]

2 누가 화내는게 문제라고 했나요^^? 포인트를 못 잡네,, 혹시 당사자 아니신지 ㅎ 이러니 교사가 죽지

[폼폼풍]

ㄹㅇ 어쩌라고임

[기영이]

보통 학생의 어머니 여성선생님한테 저런 말을 하는 거라…남자의 폭력성 혹은 위협에 대한 공포를 같은 여성에게 저런다는 점이 웃겨요 ㅋㅋ 더 웃긴 건 막상 애아버지는 화가 나지 않았다는 점 ㅋㅋㅋㅋ 자기가 화났으면서 되려 침착한 척 남편들먹여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하려고 하는 꼴이 참…

[夜空]

애 아빠가 화난거 뭐 어쩌라고 네 남편 네가 관리해야지
유치원 선생님이 뭐 네들 이혼 관련된 선생님인 줄 아나본데 그런건 이혼 법정에 가던가 하지 뭔 말이 그렇게나 많아

[마침내..]

애아빠가 화 엄청 났는데 어쩌라고요...

[나세 히로오미]

우리아빠도화낫는데요 ㅠ

[T1 DOFGK]

학구열 심한 지역 영어학원에서 근무할 때 저 말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어쩌라고 싶었어요... 애 아빠가 화났는데 그걸 저한테 말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수다쟁이병아리]

하하 본인 가정에서는 화나면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하늘 같은 깡패 남편인가 보죠? 그러니 덜덜 떨고 협박 수단으로 먹힐 거라 생각하시는 거겠죠?

[How can I go back]

아이고 무서워라 해골바가지

[과일시루막내]

니네남편 애아빠 화난거 어쩌라고...?
나도 내남편, 울아빠 화났다하면 뭐 받아줄거임?

[TOUCHED]

진짜 어쩌라고임 그렇게 화났으면 직접 찾아오시든가....

[듀(Dew)]

나맘 그런거 아니구나
ㄹㅇ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깜냥호]

남편이 많이 화났으면 남편이 연락하시고 본인은 본인 얘기만 하시길

[회색분자]

솔직히 서비스업하는 입장에서 저런 멘트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남편분들과 통화나 대면해보면 화안나있어요 대부분 정중하고 빨리 해결하려고 합니다
걍 여자들이 협박용 멘트로 이용하는거에요

[은바다]

듣는 입장에선 어쩌라고 싶죠 어머님이 왔으면 어머님이 얘기하셔야죠 뜬금 남자 존재 들먹이는 건 좀 더 위협적으로 얘기하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이는데 진짜 어쩌라는 거예요

[아나가젤루좋아]

예 잘달래보세요~

[새양토끼]

진짜 어쩌라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과라파이]

그럼 오라 하세요 직접~

[고슈 스에드]

진짜…어쩌라고 싶음 화내고 싶으면 지가 직접와서 내면 됩니다 그리고 애 말 들어보면 엄마가 거짓말하는게 대부분임 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엄마말론 애가 그랬다 하는데 애 말로는 엄마가 이랬어요 하면서

[Ryan Reynolds]

ㄹㅇ 어쩌라는 거임

[미봄]

달래주세요; 라는 반응 밖에 안 나와요 그냥 본인이 화났다고 하면 노여움 풀라고 말이라도 해볼 텐데 자리에도 없는 애 아빠의 감정은 뭐 어쩌라는 건지ㅋㅋㅋㅋㅋ..

[보라빛밤]

진짜 어쩌라거

[ER Hyejin]

애아빠가 화나서 곧 찾아가서 화를겁나낼거다. 라는 예고인가?

[탐하디]

진짜 어쩌라고 싶음

[여름엔 아이스커피]

저거랑 비슷한걸로 당근할때도 '남편이 얼마 이하로만 구매하라고 해서요^^' 이러는데 진심 어쩌라고 싶어요 ㅋㅋㅋ 네고 없다 적어놨는데 굳이 와서 저 말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예.. 그 가격으로 다른곳 가서 구매하세요...

[김갈맥]

화날만한 상황이어도 어쩌라고인데요 내가 화났으니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라, 상대 부모를 불러와라 이런 것도 아니고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어쩌라구?

[쿵따리샤바라]

말하는 의도가 협박 아닌가여?

[Yuna Kim.]

그래서 뭐

[라떼는 말이야]

개싫다진짜

[완벽하진 않아도, 한정판 레고]

화난 분조장이랑 결혼했다고 자랑하세요? ㅋㅋ

[그래이그래이]

네 뭐 어쩌라고요 니 남편 니가 잘 달래세요

[장욱]

ㅋㅋㅋㅋㅋㅋ 당해봤는데 저도 남편 있는데요; 저희 남편도 화났거든요? 협박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저보고 저도 남편 얘기 꺼냈다고 당신도 협박했잖아요!!! 하던데!!!!!
남편이랑 나랑 싸워도 내가 이길거 같던데 ㅋㅋㅋㅋ

[재벌 2세]

저도 화가많이났습니다. 간신히 참고있는거예요

[strony]

저런말하는사람들 진짜 자아의탁 남편한테 했나 싶음
본인이 해결해야지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저런 사람있었음
직원끼리 싸웠는데 본인 임산부라고 남편이 화많이나서 회사찾아갈수도 있으니까 우리한테 말려달라고ㅋㅋㅋㅋㅋ
진심 단체로 띠용? 됨 뭐가문제인질 모름...

[닉네임150850121467808]

이제라도 안 하시면 됩니다

[m.e.]

저 말 직접 들으면 진짜 벙찜....뭐 어쩌라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썸머]

네 댁 진상 맞아요 진짜 쪽팔린줄 아셨으면

[박성훈]

아빠가 화났으면 아빠가 직접 화를 내시던가

[Joe Wright]

저런 말을 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신기함.. 당신 남편 뭐 돼..?

[삶의 목표]

머릿속 카테고리에 애 아빠가 화났어요라는 문장은 존재하지 않음... 내가..더 쎈데..? 내가 화났음 화났지..?

[큐양]

당신 남편은 당신한테나 무섭겠죠 ㅠ 진짜 너 뭐 돼?

[카오]

진심 어쩌라고요.

[피곤하네여]

ㄹㅇ 어쩌라고임 니 남편 니한테나 무섭지 ㅜ 불쌍해 무서운 남편이랑 사네 ㄷㄷ

[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쩌라고 밖에 안나옴 ㅠㅠㅠ

[바흐흑바흐흐흑]

그냥 기혼 감성의 연장선 같음

[곰팽잉]

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웅재]

진짜 개개진상 어쩌라고임

[glasotpd]

왜저러냐 진짜.. 사회생활안한 찐따들같어

[닉네임생각안남]

아니 ㄹㅇ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니남편 화난거 알빠야?

[열매나라]

진짜 어쩌라고임... ㅋㅋㅋㅋㅋ 어쩌라고요 ㅠ

[루빙빙]

어쩌라구용

[귀여운아이]

애아빠가 화났으면 아빠가 같이 따졌겠지 ㅋㅋ
그렇게말한사람치고 화는커녕 신경도안썼을거같음.

[됴치]

저 말 들어봤음.. 옆에서 애아빠가 나 들으란듯이 욕하는 소리들리고.. 근데 걔가 혼자 난리치다 그런건데도 선생은 뭐했냐는 둥ㅋㅋㅋ

[귤로향]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남편이 화나서 그래서 뭐?

[데이먼알반]

진상 맞죠. 아님 무슨 의도로 얘기하는건데요? 빡쳤으니 무서워하라는게 은연중에 깔려있는거잖아요

[주니쭌]

어린이집 다니는 애였는게 애가 친구한테 맞았다고 아빠 화났다고 풍채 엄청 좋으신 애아빠가 어린이집 찾아와서 애 좀 잘 봐달라고 하고 간 적 있는데 무섭더라구요....

[LenNya]

어쩌라고임. 애아빠가 화내면 직접 와서화내던가 엄마쪽에서 애아빠들고 말하는게 웃김.

[재미읎따]

니남편이 화나면 뭐 어쩔건데... 진짜 저말하면 다되는줄 아는 여자들 있음 그저 선생님이 안타까울뿐

[댜람]

뭐 애아빠가 뒤엎기전에 내가 달래서 좋게 얘기한다 이 뜻인거같은데 그냥 와서 뒤엎는게 나을듯 쩌피 회사원이라 오지도못하고 못뒤엎을게 뻔한데ㅋㅋ

[커부기]

실제로 저 말 듣고 “아버님이 화나셨다니 저도 뵙고 오해풀고 싶어요, 언제 학교 방문 가능하실까요?”했더니, 애 아빠가 바빠요 하더라고요. 진짜 화나신 아버님들은 직접 전화주거나 찾아옵니다. 진짜 저거는 엄마들의 협박아닌 협박 그 자체입니다. 그래도 이게 밈되서 최근에는 저런 연락 안 받아서 다행이네요.

[커부기]

티엠아이인데 진짜로 화난 아버님들은 진상 어머님*10배입니다! 그냥 저 말 듣는게 마음 편하지, 실제로 등 까뒤집으면서 문신 보여주는 화난 아버님 만나면 공포 그 자체

[그라타]

와 시모가 아주버님 < 이거 어케 참음

[퇴사만생각해요]

그래서 어쩌라고... ㄹㅇ

[뿌리깊은장작]

진심 어쩌라고임 본인 남편 본인한테나 무섭지 저는 아줌마네 아즈씨 안 무서워용

[흘러가는대로 살자]

ㄹㅇ 어쩌라고싶을듯 걍 선생님 겁먹으라고 말하는 의미라 더 기분나쁨

[킹아]

남편: 네? 제가요?

[어쩌라고요]

본인 욕보이는 말인 걸 왜 모르지

[NU'EST. JR]

가정사는 가정에서 해결하시고요 실제로 겪으면 생각보다도 더 뭣같아요

[쩡차코]

남편 분조장인거 본인만 알지 오ㅐ 알리고 다님ㅠㅠ^^

[고삐풀린망아지]

아 진심 어쩌란건지 제 아부지도 딸이 그런 소리 들어서 화났어요 이러고 싶음

[이상혁씨]

신변 위협하는 말이긴 하죠 저 말에 내포된 게 ‘애아빠가 화나서 다 뒤엎으려고 하는 거 내가 진정시키고 대신 온 거다 근데 일처리 내가 원하는대로 안 해주면 애아빠 불러서 다 뒤엎게 할 거다’ 잖아요?
그리고 그냥 자기가 화가 많이 났다 해도 되는데 굳이 애아빠 얘기까지...?

[어떤 초록]

근데 본문같은 상황은 교사한테 직접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많이 걱정하고 분노하고있다는 표현 아닌가요?? 우리 이만큼 화났으니 그쪽 애 부모한테 단단히 일러주고 처리해달라 이런 느낌 아닌가..?

[강아지는댕댕]

정상적인 분들은 "아이 아빠도 이번 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학폭 신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원하는 바를 명확히 말씀하시는 편이예요. 상대방 부모와 통화하고싶다 라던가 사과받고싶다, 학급 전체 교육을 해달라 라던지요.... 신기한건 부부교사이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선생님들은 저 멘트 못들어보신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어떤 초록]

선생님 저 너무 놀랐어요ㅜㅜ 울아이 아빠도 화가 마니 났떠염 ㅜ 이런 하소연 인줄 알았네용.. 저 빼고 다들 반응이 똑같으니 제가 이해를 잘 못한거같긴 합니다

[어휴..또시작이네]

진심 어쩌라고?

[한 결]

ㄹㅇ 그래서.....?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멘트... 불만이 있으면 설명을 하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말로 풀면 되는 걸 굳이 뭐 남편이 화가 엄청 많이 났는데 제가 겨우 말렸어요~~ 같은 소리 딱 들으면 할 말을 잃게 되더라고요 직접적으로 어떤 부분이 불만족스러웠고 실망스러웠는지 설명해주면 되지 저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저 멘트가 나왔다는 건 화가 나는 상황이라는 것도 충분히 알겠는데 불만을 표출할 거라면 어느 부분이 그랬던 건지 올바르게 짚어서 얘기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어른....이시잖아요.....?^^,,....

[lalalalal]

어쩌라고?
대체 어떤 큰 금쪽이를 데리고 살길래, 본인이 화난것조차 직접 말 못하고 대리전해야만하는 모지리를 대변하고 있을꼬

[삿포로에갈까요]

실제로 들어봤는데 속으로는 진심 어쩌라고,, 싶슴다,, 그 학부모도 같은 교사셨는데 넘 화나더라구요

[Rainywish]

근데요 어쩌라고요 그래서요 이 세 마디만 돌아가면서 하게 되는 발언ㅋㅋㅋㅋ

[썸머메리]

화나서 뭐 어쩌라고? 이 생각밖에 안 들어요 실제로 들으면 같잖을 것 같네요

[기억니귿]

역시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몰라야 제대로된진상이지 ㅋ

[투시팝]

진짜 어쩌라는걸까요? 이슬이가 퉁퉁이 남친 빽으로 내세우는것ㅅ같음

[보넷또]

실제로 많이 들어봤는데 옆에서 아빠라는 분이 쌍욕하고 계시길래 아 화나셨어요? 그럼 바꿔주세요 직접 저랑 얘기하라고 하시게 하니까 절대 죽어도 안 바꾸더라구요 진짜 어쩌라고임 걍 만만해보이니까 협박하는 걸로 보여요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선생님들께는 절대절대 안그랬음 진심으로

[짱구가 좋아하는 예쁜 누나]

진심 어쩌라고...임

[Cogito]

협박으로 느껴지진 않고 그냥 같잖음…
너 남편 화 난 거 어쩌라고;
누가 물어봄?

[제나]

알바하다가도 저런 경우 많더라구요.. 저나 제주변이나 정말 많이 봤어요,, 심지어 업장이나 알바 실수가 아니라 배달 기사의 문제 같은 경우에 고객은 대화할수 있는게 매장에 있는 알바생뿐이니 알바에개 따지겠지만.. 꼭 10대 후반~20대 정도의 어린 여성 목소리가 들리면 처음엔 여자(아내)가 통화하다가 남자(남편)들이 바꿔서 협박조로 내가 화가 많이 났다. 알바한테 잘못없는건 알겠지만 기분 나쁘니 횐불해달라 등등의 문의가 많더라구요.. 어딴 문제가 생겼을때 남자가 전화받다가 여자러 전화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반대로 남자가 전화 바꿔서 좋게 언성 높이지 않고 통화하는 경험이 없더라구요. 믄제 해결을 위해서 도움안되는 말들만 늘어놓을뿐..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문제에 집중하길,,

[제나]

근데 웃긴건 같은 남자가 받으면 말투가 공손해 젠다는 겁니다ㅜ 이런식으로 협박전화 받듯이 컴플레인 받아본게 저나 제주변 사람들도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더라구요ㅜ

[초리]

모욕적은 모르겟고 어쩌라고? 싶고 웃김 걍…

[Hikite]

아버님이 화가 나시면 폭력을 휘두르거나 가정폭력의 상황이 발생하나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신고해드리면 될까요?

[seventh heaven]

본인이 진상인 걸 모르는 것까지가 진상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