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사기 결혼 당하셨던 할머니

[사랑잉]

😠

[간헐적개냥이]

😠

[간헐적개냥이]

지금도 시골가면 저럼ㅋ 여자들이 더이상 안 속아줄뿐ㅋ

[바닐라체리온탑]

죽었는데도 또 죽이고싶다

[you5yo]

헐.. 안타까워 ㅜ

[빰빠빰빠빠빰빠]

하아

[ΝCT WISH]

그냥 죽었으면 다 에효...

[내일은뭐하고놀까]

😠

[옆집개]

😡

[사랑달]

😠

[하늘밤바다]

진짜 역겨워요 와

[(_)]

😠

[캐모마일]

마을사람들에 같은 가족들도 다 속이다니 너무하다

[일단업고튀어]

깡시골은 여전히 저런게 남아있다는게 넘나 충격적인.. 귀촌 포기한 1인입니다.

지인한테 들은건데
1. 집 보러 다닐때부터 엄청 서성이고 수근댐
2. 계약한거 같으면 바로 와서 돈 걷는다함 (마을운영비?)
3. 이미 계약 다 된 집인데 옆에서 땅 침범했다고 뭐라함 (결국 다시 감정하자고 하는데 사람 부르는 비용이 몇백인데 그걸 안내겠다고 버팀, 알아서 하라고 함) - 이사 가려니까 텃밭을 그 앞까지 늘려놓고 배째라해서 결국 전액부담으로 측량 다시함
4. 리모델링 하려고 공사하는 내내 민원 넣음, 공사차량 오가는거 가지고 통행료 따로 지불하라함 (사실상 전혀 방해 안되는 구조임에도..)
5. 수시로 주차자리 침범하고 연락안됨 (차에 전번X 본인들끼리는 다 아는듯..)
6. 남편 근무 나가면 아내분한테 와서 자꾸 쓸데없는 소리 함 (일 도와달라, 어디 좀 같이 가자, 여름엔 에어컨 바람 좀 같이 쐬자며 집 들어오고)
7. 여대생 조카가 방학기간에 놀러왔는데 계속 기웃대며 신상 캐묻더니 연애 안하냐며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난리 (근데 그게 농사 짓는 40대 노총각..)

당장 귀농 귀촌 카페만 가도 비슷한 일로 고민글 올라와요
지인분은 저걸 다 겪으시고 결국 다시 상경하셨고
집은 팔리지 않아서 가끔 내려가서 관리만 하신다네요

[둠딘디]

하 저 시절이면 딸은 빨리 치워야한다 어쩐다 성행했을텐데도 할머님 아버지가 칼들고 저러셨을 정도면 진짜 내가 다 분하고 가슴이 아픔 ㅠㅜ 저게 사기고 범죄지 뭐야

[오이이어]

영감 및 동네할망방구탱들
지옥에서도 불타고있길!!!!!!!!!!

[다때려쳐]

아버님은 나름 따님 생각해서 찾아온 혼처였을텐데 얼마나 화나셨을지...어쩌면 본인보다도 나이 많았을수도 있는데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