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를 시작하면서 약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다이소에 제품을 공급한 대웅제약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제안하며, 저가 건강기능식품 유통이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부 약사들은 SNS를 활용한 공동구매 방식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어, '이중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약국의 모습(사진=연합뉴스)
https://www.etnews.com/20250227000305
기사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