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면 공장 인근 거주로 인한 석면 노출
석면공장이 소재했던 곳의 2km 내 거리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면 위험군으로 분류됨
석면이 사용되던 시기에
대부분의 석면 공장이 부산에 소재했고
심지어 상당수의 공장이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
석면공장 대부분은
1990년대 초반에 부산에서 철수 했지만
일부는 2000년대 초까지 가동
2014년에 부산일보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추산한 바로는 부산에 석면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구는 대략 162만명.
(현재 부산인구 342만명, 90년대에는 대략 300만명)
사실상 석면 공장이 가동되던 시기에 부산에 살았던 사람 중 50퍼센트는 석면 공장에 의해서
석면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
석면 질환의 잠복기간은 대략 10~50년 정도이고
대략 40년 정도에 가장 많은 질환자가 발생된다고 함
이를 토대로 대략 2030년~2040년 쯤부터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 석면 관련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http://shoc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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