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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5/3/04) 게시물이에요

"엄마 거기 있죠?"…눈 먼 노견 행동에 눈물 펑펑 쏟은 보호자 | 인스티즈

"엄마 거기 있죠?"…눈 먼 노견 행동에 눈물 펑펑 쏟은 보호자

부엌에서 콩고물을 얻어먹으려 기웃거리는 강아지의 모습은 많은 보호자들에게 익숙한 장면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엄마가 서 있던 부엌 자리를 바라보며

v.daum.net



"엄마 거기 있죠?"…눈 먼 노견 행동에 눈물 펑펑 쏟은 보호자 | 인스티즈눈이 멀자 엄마가 늘 서있던 부엌 자리를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설탕이 (인스타그램 @mysugar_angel 최은채 씨 제공) ⓒ 뉴스1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엄마가 서 있던 부엌 자리를 바라보며 앉아 있는 노견의 영상이 공유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엄마 거기 있죠?"…눈 먼 노견 행동에 눈물 펑펑 쏟은 보호자 | 인스티즈눈이 멀자 엄마가 늘 서있던 부엌 자리를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설탕이 (최은채 씨 제공) ⓒ 뉴스1

특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영상은 설탕이가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하얗게 변한 눈으로 엄마가 있던 자리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영상은 약 1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반려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엄마 거기 있죠?"…눈 먼 노견 행동에 눈물 펑펑 쏟은 보호자 | 인스티즈최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설탕이의 기록 (최은채 씨 제공) ⓒ 뉴스1

누리꾼들은 "눈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나도 노견을 키우고 있어 더 가슴이 아프다", "그 자리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곳이었겠지", "문득 뒤돌았을 때 항상 앉아 있던 강아지가 더 이상 없을 걸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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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ㄹ라
아 아침부터.. 눈물난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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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의아이콘  으르니야나는
회산데 바로 눈물 차올라서 천장바라봄ㅜㅜㅜㅜㅜㅜ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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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아.아
ㅠㅠ 지금 울 강쥐가 저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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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아.. 진짜 저도 노견에 들어선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눈물나에여..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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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우리강아지도 백내장으로 시력 잃었는데 딱 저래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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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래리
최근에 백내장 수술 시켰는데 마음아프다..... 우리애기 건강히 오래살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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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갈릭소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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