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는 듯한 연출 나오면 먹어보고 싶었음...
심지어 음식이 아닌데도 뭔가 먹는 듯한 느낌이면 그렇게 먹고 싶었음
그 시절 우리의 asmr...

에피소드 제목 답게 소리가 진짜 asmr...
저 고구마튀김 먹을때 진짜 침 삼킴




당근케이크가 현실에서 유행하기 한참 전부터 당근케이크를 항상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어했음...
어쩌면 당케의 유행은 지니키즈 덕분일지도

나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피자 저 소스 만들때 케찹 졸졸졸 넣는거 이유는 모르겠고 너무 좋았음 ㅋㅋㅋ
위에 베이킹할 때도 밀가루 넣는거 좋아했어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는 연출이 좋았고 ㅈ 맛있어보였음 ㅜㅜ

쟤네 그냥 풀이랑 꽃 뜯어다 모래 뿌린건데도 나물같고 맛있어보였음

저 소시지랑 맛살 자를 때 쾌감 쩔었음... 그냥 딱봐도 맛나보임

지니키즈 송편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침 고였어...
얜 약간 리얼한 느낌

지금봐도 맛있어보임... 체크모양 쿠키를 이걸로 처음 접했어

저 밥에서 김 나는거 보여? 하

타일러가 이거 영향받아서 한글 과자 만들었나...?
무튼 먹고싶었음

저 잼 샤샤샥 바르는거나.. 뭔가 엄청 리얼해서 더 맛나보였어

아리수는 리얼함으로 승부했던 것 같음


사실 이거보다.. 알지 그 이것도 파니룸처럼 막 돌아다니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쥔공이 분식집 가서 먹는게 좋았음 ㅋㅋㅋㅋ
저 쩝쩝 먹는 소리가 너무 야무졌잔아

이거 그냥 암기빵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냥 식욕이 많은가...? 난 이 짧게 스쳐지나가는 빵조차 탐냈어;

아까 위에서 말한거!!! 파니룸처럼 돌아다니는 형식이었는데 ㄹㅇ 떡볶이집에서만 죽치고 있었음
사실 캡처한거 외에도 지니키즈는 솜사탕, 라볶이, 타조똥, 세이하이키즈는 한자 감자튀김등등... (지니키즈가 맛집인듯)
뭐 많았음 ㅋㅋㅋ
대리만족 오지게 느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