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선에 조권, 송가인 권혁수가 찐친의 특급 케미를 보여준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연예계 공식 여사친 남사친 선예 조권, 송가인 권혁수가 형님들을 만나다고 3월 5일 밝혔다.
먼저 JYP 영재 육성 프로그램에서 만난 24년 지기 절친 선예, 조권이 함께 출연한다. "선예가 나를 낳았다"고 고백하고, 선예의 결혼식 사회를 볼 정도로 절친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동갑내기 절친으로 거듭난 송가인과 권혁수도 함께한다.
'아는 형님' 출연 때마다 형님들과 특급 케미를 보였던 이들은 이날 찐친만 알 수 있는 비밀 얘기를 공개하며 한층 더 깊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