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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조각을 엮어 만든 '주렴'은 조선시대에 햇빛을 가리는 용도 외에 의례용으로 널리 쓰였습니다.
궁궐 내외부에 걸어 왕실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이 주렴은 문화재청과 협력한 한 시민단체가 궁궐 집기 재현 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장영석(아름지기 사무국장) : "(궁궐은) 당대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품 공예정신이 집약돼 있는곳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현대에 되살려서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지난 2015년에는 전통 커튼인 '무렴자'도 재현되 낡고 텅 비었던 함녕전 내부에 드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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