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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869_returnll조회 136024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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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비혼들이 절대 모르는 것 | 인스티즈

미혼,비혼들이 절대 모르는것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기혼친구가 솔직히 해준 이야기 아기가지고 낳는과정 당연히 인생에서 젤힘들고 아픈고통이다 하지만 낳고나면 내새끼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쁘다 하지만 너희는 내가 예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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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비혼들이 절대 모르는 것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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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삭튀엔딩..ㅋㅋ 이 정도면 그냥 지 힘들어서 아냐 난 행복해 너넨 이런 행복 모르지? 하고 세뇌하는 것 같음..
7일 전
쑤~~~~  Happy^^
저는 올드미스라서... 내 생애 아이는 없겠지만...주변 아이들을 보면 저 마음이 어떤건지 알겠어요. 육아의 고통은 공감하면서 육아의 기쁨에는 왜 저렇게 적대적인지....
7일 전
222 안궁금한사람들이 왜 굳이 긴 글을 읽고 굳이 악플을 다는지ㅠㅠ 그렇다는거에 그렇구나 하면 다들 좋을텐데 말예요
7일 전
훈수질해서요..
6일 전
마스상  파워
저도 아이 이뻐하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저기서 반발나온건 니들 데이트 열번가면 가족끼리 얼마 이러는 비교방식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듯 ㅋㅋ 비혼들 바보라는 듯이 말하는거니까요
6일 전
부모는 예쁘고 행복하겠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아끼고 살아야 할 자녀는? 부모님이 나한테 해준거 보면 적어도 1년에 2~3천은 들었음
7일 전
기혼 친구가 해준 이야기라면서 본인이 하는 일장연설이네요ㅋㅋㅋ
7일 전
엄마가 준 트라우마때메 회사다니는게 너무 무서움..... 신입때 상사앞에서 공황발작함
절대 안낳을거야

7일 전
소우주와맥주  난너를보며숨을쉬어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저도 회사에서 공황발작 왔던 적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알아요.. 항상 비상약 챙겨다니시고 발작오면 할 수 있는 호흡법이나 행동들 익혀두세요 도움 될거에요 앞으로는 덜 힘들고 더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6일 전
maltesers  초콜릿
나만 생각하면 낳고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자식이 과연 행복할까 생각하면 항상 망설이고 포기하게 됨
특히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암울한 시기엔 더더욱

7일 전
도 복순  잉여왕
많이 낳으세요
7일 전
그렇게 예쁘다고들 소리치는 거 치고 잘 기르는 거 같지 않...이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호르몬 영향으로 제 자식이라 인식하면 너무 소중하고 예뻐 보인다고 듣기는 해서 알겠는데 그냥 그런 분들이 많이 낳으시면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7일 전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얘가 아플때 내가 대신 아팠으면, 제가 건강체질인데 내 남은 수명 우리강아지랑 반 뚝 나눠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같이 살다가 같이 죽었으면 하는 생각을 살면서 처음 해봤네요. 하물며 강아지가 이런데 내새끼는 오죽 예쁠까 싶어요 근데 그럼에도 그 행복 굳이 경험하고 싶지가 않아요. 누군가의 자식인 저는 태어난게 행복하지 않네요. 또 행복한 만큼 고통도 클테죠.
저는 이렇게 살다가 가렵니다.

7일 전
축하해요.. 많이 낳으세요
7일 전
진짜 난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 좋으라고 태어났냐는 댓글 공감
7일 전
안그런 부모도 많아요 저는 제 부모가 그랬어서 애 낳고 결혼할 생각 추호도 없어요
7일 전
나는 그냥 이 세상에서 언제든지 바로 갈 수있게,,아무것도 남기고싶지않음
7일 전
어쩌라는거야...ㅋㅋㅋ... 애 낳고 행복한것도 어릴때만임.. 나중에 좀 더 크면 후회한댔음
7일 전
알겠으니까 본인이 많이 낳으시길…
7일 전
댓글들 핀트 못 잡는거 진짜 웃기지도 않다… 그렇게 아득바득 비혼미혼한테 니들은 평생 모를 행복이다 니들은 평생 가도 이런 행복 손에 못 넣는다 불행한 것들 하고 선시비 털어놓고 아 그래.. 하고 시큰둥하게 반응하면 너무 공격적이라느니 여유가 없다느니 궁시렁대는거 같잖아요… 상식적으로 누가 더 공격적이고 여유가없는거처럼 보일거 같음? 알아서 좀 사세요 애 안낳는 남한테 가서 애낳은 우리가 니보다 반드시 더 행복하다고 게거품 좀 적당히물고..
6일 전
안궁금해요 별로... 그냥 행복하시군여 축하해요 정도가 끝
행복하든 말든 전 그냥 돌려돌려 돌림판 가챠 성공할 자신도 성공이든 실패든 평생 감당할 자신도 없을 뿐이에요
그냥 잔잔하게 물 흐르 듯 살고 싶어요

7일 전
진짜 어쩌라고다…
7일 전
예 뭐 글케 힘든데 행복하지도 않음 애낳은 사람 다 자살하겠죠
7일 전
이걸 조롱할 거는 뭐람
그냥 그만큼 아기를 사랑한다는 건데

7일 전
2222 저는 미혼이지만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세상 각박해졌네요
7일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33 그렇구나 넘기면 될일이지 너나 많이 낳으세요 이러고 있네..
7일 전
4 여유가 없으니 항상 공격적일 수 밖에…
6일 전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여유없는 사람들이라
6일 전
555
6일 전
그러니까 애 많이 사랑하시라고요… 가만히 있던 비혼한테 가서 니들은 평생 모를 행복이라면서 남 내려치며 자아도취하지 말고
6일 전
ㄹㅇㅋㅋ
6일 전
ㄹㅇㅋㅋ
6일 전
ㄹㅇㅋㅋㅋ
6일 전
66666
6일 전
 
저도 애한테 똑같이 정신병 줄까봐 안낳고 싶네요
7일 전
저 분 아이는 행복한 아이겠어요 사랑받으면서 자랄테니 전 비혼할거지만 자식에게 받는 감동과 기쁨을 부정하진 않아요 이게 왜 조롱받는지도 모르겠고
7일 전
222,,,
6일 전
우왕 최고다 그 기쁨 위해서 한 다섯명정도 더 낳아줬으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기쁨 모르고 사는 저는 불쌍하니 저대신!!
7일 전
이렇게 부정적인 글들이 가득할 줄이야...
저는 결혼 7년차 딩크인데, 조카들 볼 때마다 아이가 주는 행복과 에너지가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더라고요. 부모만을 위한게 아니라 상호를 위한 긍정적인 힘이 있어요.
..그냥, 결혼이든 아이든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그럼에도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일 전
이런 글이 약간 불편한건.. 행복이든 고통이든 선택해서 안하겠다는 사람한테 굳이 장단점을 강조해가면서 이거 선택해~~ 해서.. ㅠㅠ 저는 미래 아기 가질 계획이 있지만 ‘애기 생겨서 인생이 행복해!’ 하는 글이랑 미혼 비온 언급하며 ’이게 더 나아!‘ 하는 글 은 아예 다르게 느껴집니다..
7일 전
아니 몇몇 댓 왜 이렇게 포인트를 못 잡지?? 평범한 자랑이었으면 몰라 제목부터 시작해 비교군이 잘못된 거라는 걸 진짜 모르시는 건가요... 그냥 아이가 주는 행복에 대해서만 작성했으면 암 생각 없이 넘어가거나 공감해 줬겠죠 인티에서만 해도 기미비혼을 떠나 결혼한다 임신했다 출산했다는 글 올라오면 축하한다 고생했다 행복해라 하는 댓글이 넘쳐나는데... 반대로 기혼들은 절대 모르는 것 하며 비혼 장점 줄줄이 써 놔도 욕먹어요 내 행복 이야기를 하자고 남 내려치기를 하는데 존중받길 바라시나요 제발 서로 각자 갈 길 가며 행복하게 삽시다
7일 전
22 댓글 다 공감해요
7일 전
33
6일 전
444
6일 전
55 그냥 아이낳고 행복하다는 글에 비꼬면 싸패지만 너넨 몰라 이 행복^^이러는데 좋은반응이 나오겠냐구요ㅋㅋㅠ 진짜 여유없는게 누구신지
6일 전
바드  Bard
막줄 극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이거죠
6일 전
A-NA  하츠투하츠
ㄹㅇ 문해력 뭔데 애 책 읽어 줄 때 같이 좀 읽으세요
6일 전
66
6일 전
77 독해력 부족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6일 전
888
6일 전
999 의도가 빤히 보임
6일 전
한시삼분  또 하루가 일년처럼
10... 우리나라 문해력은 이런 설명글 없으면 이해못햐는 수준에 도달한건지
6일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111
6일 전
1212
6일 전
13 기혼이든 비혼이든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서로 행복하기 위해 가치를 두는 부분에 집중해서 선택한 인생들일텐데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습니다

6일 전
14 그냥 본인의 행복 자랑이면 그렇구나 하고 가겠지만 미혼 비혼을 후려치는데 공감이 갈리가
6일 전
15
6일 전
 
아니 그니까 애낳을 사람들이나 많이 낳으시라고요...
7일 전
글쿤...ㅋㅋ
7일 전
당연히 기혼인 저도 제 나이가 되도록 미혼 비혼이신 분들의 즐거움과 기쁨을 모릅니다…
가끔씩은 막연히 부럽기도 하고요
저렇게 비교하기보다는 무슨 선택을 하든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져야 건강한 사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7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그럼 글쓴이가 아이 더 낳고 행복감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다산 기원🙏
7일 전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이 다 다른데 내 가치관과 기준이 유일무이하다는 저 태도가 고깝다는거임. 저런 사람이 x충 되는거 아닌가요…글에서부터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힌 존중이 없잖아?
7일 전
친구 애기를 처음 안아봤을 때 진짜 눈물 날만큼 이쁘더라고요 그 작은 온기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근데 그렇다고 낳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다른 삶인 거죠
7일 전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건 걍 그거지 이러저러해서 자녀 낳은게 행복해 보다 니네는 모르겠지만~ 으로 시작해버려서지 전자였으면 걍 글쿤하고 넘어가는 사람 많을거임 이래서 글 쓰기를 배우는건가 싶음
7일 전
자기가 느껴본 큰 행복 <- 추천 가능
너넨 몰라 모른다고 <- 어쩌라고

7일 전
그렇군요 한명 더낳아주세요 제대신에
7일 전
귭빠빠  애기야
진짜 어쩌라고 싶네요
7일 전
축하합니다..그렇게 좋으시면 3명은 낳아주세요
7일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요즘 미혼, 비혼, 기혼 글 어디서 몰려오는 것처럼 매번 같은 패턴으로 올라오네요,, 왜지,,?
7일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각자의 행복이 다른거죠 모.. 배우자와 아이로 얻는 기혼인의 행복도 잇ㅅ고, 미혼비혼인이 추구하는 행복도 있고..
7일 전
나도 아이 하나인데 너무 이쁘긴하지 내 생명과도 바꿀 수 있을 정도야.
근데 저렇게 주절주절 얘기하면서 너흰 모를걸 하며 얘기할 필요가 있나? 자기합리화 같아
~~~이러이러 하지만 행복해! 라는 건 결국
~~~이러이러한 부분 때문에 힘들어로 보임

7일 전
뭐든 다 본인의 행복이 있는거지..
한쪽을 택했을때 선택하지 않은 다른 행복을 모르는거는
아이가 있는 쪽이나 아이없이 부부끼리의 삶을 누리는 쪽이나 사실 똑같은데
그 당연한거에 우월감을 느끼는건 무슨 생각인지

7일 전
축하합니다
7일 전
근데 이제 미혼비혼들은 그렇게까지 그 삶이 궁금하진 않은....
7일 전
출산한거 정말 축하하고 멋진 부모님인건 알겠는데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한테 못몇벌 안사고 밥 몇끼 안먹고 이런말은 왜하시는걸까요??
7일 전
초등학생까지는 저도 너무 이쁠 것 같은데... 최소 자녀 사춘기 다 겪고 애 입시에 재수도 겪어보고 취준기간까지 다 겪어본게 아닌 이상 너무 어린 친구들 키우시는 분들 말씀은 솔직히 듣기에 설득력이 없는듯. 그리고 미비혼은 기혼분들이 모를 행복도 있으실 거기 땜에... 이미 선택하신 삶, 후회보다 행복해하시니 축하드립니다. 각자 원하는 삶 살면 된다고 보고요. 저는 그 행복에 관심이 없으니 저 대신 많이 낳아주시길 (다행히 저는 연금 포함 노후를 빵빵하게 준비중이라 자녀분들의 도움을 받을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은 ^..^)
6일 전
신승호  신레고ෆ
저는 임신준비중인 사람인데도 솔직히 이생각 들어요 아기때는 너무이쁠것같지만 사춘기 청소년기 성인때도 이쁠까..ㅠㅠ
6일 전
아이가 있어서 얻는 행복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구구절절 말하는거 정말…ㅠ 안행복해보임
6일 전
아이가 있어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건 맞지만 이 행복을 몰랐다면? 그렇담 몰라도 되겠다. 합니다
6일 전
기혼 친구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은말 같아서 웃기긴 함ㅋㅋㅋㅋ 행복하시다니 좋은 일이네요~
6일 전
저는 애키울자신이 없어요 행복하시니까 많이 낳으세요
6일 전
이혼할 때 애들 서로 안데려가려고 상대에게 미루는 사람들 많다면서요.
보육원에 있는 애들 태반이 다 보호자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인생의 진리인 것처럼 훈수질 아는척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6일 전
마음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게 저도 미혼 여자인데 꿈에 뜬금없이 제 딸이 나왔는데 엄청 사랑스럽더라구요 .. 꿈속이었지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어요 그 날 이후로 자식 낳으면 어떨까 생각해보게됨
6일 전
걍해린  아기고양이🐱
정확히 부모님이 똑같은 얘기하셨는데 평생 그 감정 모르고 살면 갈망할 일도 없을테니 괜찮다고 했더니 납득하시더라구요 이미 그 감정 겪어보신 분들이 많이 많이 낳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일 전
그냥 부모님이 얘기해주는 느낌의 글같은데 .. 이런 기쁨도 존재하며 아이를 키우는 데에 너무 겁먹지 말아라 그런 글 아닌가욤.. 좋은 걸 발견해서 말해주는 류.. 그러니 애낳아라!라고 강조하는 글도 아닌데 다들 너무 불편해하는 느낌?
6일 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애 낳을 생각은 없지만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자 인생의 새 막, 개인으로서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A부터Z까지 가르치고 사랑하고 키워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든 동시에 보람찰 듯 육아의 행복에 대해 날 세울 필요가 있나? 육아의 부정적인 측면은 한없이 공감하고 부풀리면서 왜 행복하다는 이야기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가 싶어요 요즘 기혼 감성 어쩌고 조롱하는 것도 도가 지나친 것 같고...... 그냥 육아의 행복이란 정말 큰가 보구나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어려운 일 같은데 대단하다 하고 넘기면 안 되나... 어차피 우리도 육아에서 행복을 느끼는 부모님 덕에 이 나이까지 자라서 인간 구실 하는 건데요 뭐... 많이 행복한가 보지
6일 전
평생 모르고 싶음ㅎㅎ 남편이랑 둘이서만 행복하게 살게용
6일 전
아기 너무너무 좋아하고 조카들 보는 게 낙인데 결혼, 출산은 안 하고 싶어요
6일 전
아 예,,
6일 전
은바다  염경엽 나가
전 부모님한테 학대 받고 자라서 잘 모르겠어요 이런 글 볼 때마다 난 왜 사랑받고 자라지 못 했을까 싶고 그래서 전 자식 안 낳고 싶어요 그냥 저만 생각하며 살고 싶어요
6일 전
222222
6일 전
비꼬는 반응이 많네... 왜지
6일 전
미혼이나 딩크가 기혼한테 애가 없는 기쁨이 얼마나큰지 너희는 모른다
이러면서 훈수두면 더 욕먹어요

6일 전
지금의 저는 저랑 제 가족이 제일 소중해서 그리고 지금이 가장 행복해서 결혼, 출산생각은 전혀 없지만 여러마리의 반려동물을 정말 오래 키운 입장에서 내자식이 얼마나 예쁠지 조금이나마 상상이 가긴하네요ㅎㅎ
10년을 넘게 매일같이 봐도 예쁘고 자는거, 잘 먹는거, 하품하는거 등등 사소한것까지 너무 예쁘거든요

6일 전
미혼이고 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글쓴이 마음은 알겠음 내새끼는 나도 엄청 예쁘고 사랑할거 같고 그 행복은 나는 가늠만 하지 못 느끼겠지
그치만 그 행복이 전부는 아님
행복은 상대적이고 너무나 다양함
반대로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미혼, 비혼의 행복을 글쓴이는 못 느끼는거고 그냥 내가 행복하면 된거지

6일 전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말을 참 호불호 크게 갈리게 쓰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ㅋㅋ 비교에 내려치기 없이 아이가 생기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썼다면 그렇군요 그런 관점도 있겠군요 축하합니다 하겠지만 비혼과 미혼인 사람들한테 훈수두듯 구구절절 당신들이 뭘 모르니까 답답해서 하는 소린데, 아이를 가진다는건 이런거란다 알겠니? 이런식으로 들리게 써놓으니 당연히 한소리 듣죠 말속에 가시를 넣어놓고 내용의 이해를 바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6일 전
저런류의 글쓰는사람들은 나중에 자식 중고딩만되면 갑자기 말사라지는게 웃김. 잘 키우는 사람들은 오히려 저런글 안쓰고 그냥 아이랑 잘 지냄
6일 전
몇명 더 낳고 더 행복해지시길
6일 전
저는 고양이 키우면서 진짜 너무 예쁘다, 과거로 백번을 돌아가서 선택하래도 우리 고양이를 키울거다 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을 보며 네 삶에 고양이가 없어 불쌍하고 진정한 행복을 겪어보지 못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6일 전
우누양없  0522 AB6IX
기혼이고 애 있지만 비혼 미혼 친구들한테 강요안합니다. 제 친구들은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아요 남에게 의지하지도 않고요. 전 의지박약이라 결혼했고 애도 낳고싶어서 낳았는데 차원이 다른 예쁨도 맞지만 제 인생은 어디있나 싶을때도 많아요.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거죠
6일 전
아이가 있고 없고는 이미 현실이고, 당연히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큰 존재로 자리잡은 이상 과거로 가도 아이가 없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겠죠 근데 아이가 없는 사람은 안궁금하다고요 불쌍해 할 필요 없습니다
6일 전
아이들 진짜 좋아해서 내가 애 낳으면 진짜 얼마나 예쁠까 싶긴한데... 행복하신 건 알겟고 안 낳고싶다고여... ㅠ 왜 자꾸 행복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6일 전
걍 본인 좋으면 좋은대로 사셔요 그걸 왜 알아야함.. 알때되면 알겠지 뭐.. 그냥 자랑만 했으면 그렇구나 했을텐데 이 기분을 너가 알아? 겪어봐야 알게 된다~ 차원이 달라 등등 너무 영업에 으스대는 멘트같아서 거부감 들어요..ㅠ 저도 조카만 셋 있는데 언니가 행복해 보이긴 해도 셋 키우는데에만 20년 이상을 써야한다는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언니가 절 보면 항상 혼자가 좋지~ 난 너가 부럽다~ 이런말하는데 뭔가 씁쓸하기도 했고요 ㅋㅋㅋ 언니가 애들도 형부도 좋아하는게 보이는데도 그런 말을 하니까... 사실 본문 보면 저런 자기 세뇌적인 말들로 본인을 누르려는건 아닐까 싶은
6일 전
아이 낳고 행복한 거 다 알겠는데 비혼한테 훈수 안 두면 그 행복 사라지나요? ㅋㅋㅋ 각자 갈 길 가자고요
6일 전
Shigol Jabjong  귀족
기혼은 결혼 전 싱글생활을 해봐서 본인이 미혼,비혼의 생활을 안다고 생각하는 게 이런 훈수글의 전제가 되는 것 같음. 비혼 삶도 다채로워요. 결혼, 출산이 없을 뿐이지
6일 전
누구더라 어떤 연예인이 그랬는데
그 행복이 엄청나지만 안낳으면 모르기 때문에
굳이 알 필요는 없지 않겠냐고…ㅋㅋㅋㅋ있다 없어진것도 아니고 처늠부터 없으면 그 행복 의미 없는거 아닌가유ㅋㅋㅋ

6일 전
행복하신가부다
6일 전
왜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많냐고 하시는 분들 진심이세요? 그냥 자기가 이러이러해서 행복하다 정도로 말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한쪽 내려치면서 비교를 하니 당연히 욕을 먹죠 이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은 사회성이 의심될 정돈데 평소에 저런 화법으로 대화하다 조용히 손절당한 적 좀 있을 듯
6일 전
본문은 스스로를 열심히 설득하는거 같은데
6일 전
출산에 대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글은 여자들은 다 알아야한다면서요...? 긍정적인 글은 왜 알아야하냐니..?
하도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많아서 한쪽만 보지 말라는 걸로 이해했어요
글 초반에 힘들다 하지만 그 뒤엔 행복함이 더 크다 라는 식으로 적혀 있으니까요

6일 전
조카가 태어나서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이만큼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 느껴서 내 자식은 태어나면 얼마나 더 예쁠까 하는 생각듬 근데 그만큼 비례해서 힘들어하는거도 옆에서 봤음.......
6일 전
저 많은 텍스트 치느라 고생했구만..
6일 전
하 애기 낳고싶었는데 글이 너무 자기 행복하다고 합리화하는거같이 느껴져서 낳기 싫어짐ㅜ
6일 전
저 애 낳고 싶은데 글 읽다가 뭔가 피곤해져서 한두 문단 읽고 스크롤 내리게 되네요 뭔가 맞는 말이고 무슨 말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좀 피로감이 느껴진달까
6일 전
많이 낳으세요.
6일 전
반응 안좋은 게 이해 안감
6일 전
내가 제일 궁금한거는 그 자녀를 다 키워서 시집장가 보내고 나서까지도 지금 말한거처럼 행복할까가 궁금함. 애기시절에는 다 예쁘겠죠. 그때까지는 돈도 덜 들겠고... 이제 자녀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만해도 내 아이가 뒤쳐지지않을까 걱정에 집안이 미친듯이 여유롭지 않은 이상 해줄수있는게 한정적일텐데 그걸 부모인 내가 더 못견딜거같아요. 그렇게 자식에게 돈은 돈대로 나가고 내 노후는 제대로 챙기지도 못할게 뻔해서ㅠㅠ 지금 우리 집안만 봐도 부모님 노후준비 안돼서 결국 부모님 노후도 내가 챙겨야하는데, 여기에 애기까지 낳는다는건...낳으면 어떻게든 살아지고, 키워진다는데 그렇게 어떻게든 자란 나는 별로 행복하지 않다는거ㅠㅠ
6일 전
내가 부모로써 내자식이 예쁘고 소중하고 자식이 주는 행복감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 애기를 정말 이 사회에 나와서 온전하게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아갈수있게 할수있을지, 그 애기가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을지, 다 키워놓고도 내가 애기를 낳아서 키운 삶이 정말 행복했다고 말할수있을지 모르겠음
6일 전
@njz_official  🐰
기혼자가 봐도 거부감 드는 원문,,
6일 전
기혼에 애도 있어서 본문에 묘사한 아이가 주는 행복에 정말 공감가긴 하는데, 저는 주변에서 아이를 가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물어보면 애가 없었다면, 완전히 애가 있는 삶을 몰랐다면 그거대로 행복했을거라고 말하곤 해요.
너무너무너무 좋지만 모르면 모르는거잖아요?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기지만 저도 평범하게 여행가고 영화보고 남편이랑 데이트가고 잠도 푹자고싶어요. 당연히 우리 아기가 넘 좋아서 다 포기는 되지만 아기가 아예 없었다면 편하게 누릴 자연스러운 일상이죠. 애 가지고 살도 10kg 찐게 안빠져서 PT도 받고있는데 가끔 예전 옷 못입을때마다 현타도 오고요. 모든게 아기가 있어서 다 괜찮지만, 아기가 애초에 없었다면 겪지 않을 단점이죠.
저렇게 한쪽이 절대적으로 좋다! 너희들은 모른다! 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6일 전
애기때나 귀엽지,,ㅎㅎ
6일 전
어디 댓글봤는데

대부분 부모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으라는 글뿐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낳으라는 글은 없다던데

6일 전
그러세요그럼
6일 전
주는 사랑의 행복을 안다면 자연스럽게 아이생각도 들죠...그치만 스스러 행복해지는게 가장 우선인듯
6일 전
근데 기혼일때 이런 글을 읽는거랑
미혼일때 읽는건 마음이 좀 다르긴 하네요

6일 전
글 진짜 안 행복해 보임...
6일 전
기혼들은 왜이렇게 육아하고 그 행복을 인정받으려 드는 사람들이 자꾸 나올까요. 행복하면 그냥 그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지내면 되는데 굳이 자꾸 찾아와서 육아의 행복을 모르는 너네가 불쌍해요!! 를 시전하는게 오히려 불행해보인다는건 알까요
6일 전
고슴도치
6일 전
이상혁씨  (๑•ૅㅁ•๑)
행복하긴 하겠죠... 하지만 행복만으로 지기엔 무거운 거 같아요
6일 전
기혼은 기혼의 행복이 있고 미혼은 미혼의 행복이 있겠지요~
6일 전
애 낳으면 행복할 걸 누가 모르는 줄 아나
알지만 이 괴롭고 혹독한 삶을 애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고 우리 부모님들이 그랬듯 내 인생을 전부 바치고 싶지 않아서 애를 안낳는 거예요
뭔 비혼들이 생각이 짧고 젊음을 영원히 누리겠다고 애 안 낳고 결혼 안하는 줄 아나

6일 전
몇몇 분들 반응 부정적인 이유를 모르는 게 신기... 그냥 아이 가지는 게 여러모로 힘들지만 그거 이길 만큼 행복하단 글이면 미혼들도 글쿤 하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마지막 문단만 봐도 미혼 때 느끼는 행복은 별거 아니고 아이 있는 기혼이어야만 진정한 행복이다 이런 뉘앙스인데 이걸 못 느끼다니 ㄷ
6일 전
TOUCHED  터치드의 샛별이✨
왤케 항상 비혼 미혼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6일 전
뭐 그냥 그렇구나하지 비꼴일인가...
6일 전
사바사지 뭐 낳아 놓고 본문처럼 안 좋아하는 부모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은 항상 아들만 좋아하셨고 차별하심; 걔랑 나를 똑같이 좋아했을 리가 없지 내가 걔한테 처 맞아도 나한테 무조건 참으라 했는데 뭔
6일 전
본인이 행복하면 좋은 건데 왜 내 행복을 가벼운 행복이라고 내려치는 거? 난 비혼인 내 행복이 더 크고 낫다면서 결혼한 사람들 행복 내려친 적 없는데
6일 전
글쿤
6일 전
그러세요 그럼..
6일 전
난 그래서 애낳는건 본인 좋으라고 낳는거라고 생각함. 내새끼가 나오면 얼마나 행복하겠음? 애를 낳는 출산이라는 행위는 별개.
6일 전
엔딩요정 이방원  숙청은 피곤해
날닮은 아이가 있다는게 부럽긴함 근데
내친구 유딩 아들 얼마전에 합의금 물어준거 보고
현실자각빡!

6일 전
강아지 데려와 키우는 것이랑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좋다고는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도전 자체를 요즘은 안하는 세대기도 하고
6일 전
대단하긴한데 그냥 그러라고 하세요 정도..
6일 전
알록달록  어덕행덕
진짜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 욕심으로 태어나는 거라는 거에 공감해서 절대 애 안 키울 건데요. 안 키워도 저런 행복이 있다는 거 알아요. 다 알고 각자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다른 건데 왜 맨날 비혼을 후려치는지 모르겠네
6일 전
저 글부터가 미비혼한테 훈수 놓고 미비혼이 느끼는 행복은 나풀거리는 나비, 가벼운행복, 오늘밥값보다 싼 육아비용, 한달에 사는 옷 비용보다 싼 육아비용 이런 소리하는데 왜 그러냐고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한달에 옷 얼마 사는지 어떻게 안다고 자기 멋대로 재단함? 저런 사람들은 진짜 웃긴게 본인도 죽을때까지 미비혼의 삶, 애 없는 삶 유지하는거 겪지도 않을거면서 죽을때까지 기혼의삶 아이있는삶을 모를 비혼한테 훈수두는 글이 진짜 꾸준히 올라옴 본인의 삶이 안 행복하니까 자꾸 나와 다른 삶을 관찰하고 우리 행복하니까 너도 출산하라고 훈수질하는거고
비혼의 삶을 느껴보지도 않고 불행할거다 우울할거다 미리 예상하시는 분들이 꼭 너넨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모를거라고 단정함 내가 행복하다는 이유 하나로 이 세상에 생명을 태어나게 해 고생시키고 싶지 않고 미래의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걱정되니까 낳으실분들이 많이 낳으세요 맨날 선빵 때려놓고 야박하다고 하면 어떡해요 출산을 선택한 본인들처럼 선택지를 비혼비출산으로 고른거니까 각자 살아요 제발
그리고 출산 얘기하면서 경제적조건 변화만 얘기하는것 자체가 놀라운데요 낳아질 아이의 미래와 환경 등여러가지 문제로 안 낳겠다는데 출산하라고 하는 글 보면 전부 >본인 행복<만을 얘기하고 있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본인들 행복만 강조하고 아이낳으면 행복하니까 출산하라고 강요하면서 낳아진 아이의 행복은 어떤지 미래는 어떨지 쓰고 훈수두는 글은 한번도 본적이 없음 출산은 정말 본인을 위한거구나 다시 한번 느낌

6일 전
읽다가 내림 알겠어..
6일 전
Monica Geller  f•r•i•e•n•d•s
각자 다른 행복을 선택하는 건데 왤케 설득하려고 하는 건지...
6일 전
멋져요 자신이 아니라 타인(자식)에게서 행복을 얻는다는게.. 근데 저는 아이는 못낳을 것 같아요 낳을때 아픈거 너무 무서움
6일 전
걍 각자 살어
6일 전
그릭데이  고소하고 달콤해요
저희 엄만 안낳았을거라던데 ㅋㅋㅋ
6일 전
저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저는 아닙니다
6일 전
애는 낳고 싶은데 내 애를 같이 키우고 싶을만한 남자가 잘 없네요ㅠㅠ
6일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저희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절대 결혼 안한다는데요..ㅋㅋㅋ
6일 전
ㅋㅋㅋㅋㅋ 알고싶지않음
6일 전
별로.. 그건 저 사람이라서 그런듯? 시설에 부모 살아있는데 맡겨진거 보면 걍 판타지로 들림. 애 버리고 돌싱 준비하는 부모도 많고 이혼이 흠이 아닌 시대가 와버려서 돌싱됐을때 애가 짐이니까 시설 맡기거나 서로 니가 데려가라고 난리라던데? 게다가 양육비 나중에 안줘도 딱히 처벌할 방법이 없는거 요즘 사람들 다 알고 있어서..
6일 전
저도 아기 키우고 있고 너무 행복하고 다시 돌아가도 또 낳을거다 이런 생각들에는 다 공감하는데, 굳이 미혼 비혼 어쩌고 하면서 글을 쓰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각자의 행복이 다 다른 거지...남의 행복을 내려치기 하는 건가. 아니면 육아를 하는 나 자신에게 너무 심하게 도취된 건가. 본인의 행복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별론데...
6일 전
저는 조카 진짜 너무 사랑해요 그래거 내 아이가 태어나면 얼마나 더 사랑할까 이런 고민하기도 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걱정할 정도 ㅋㅋㅋㅋ 근데 전 사랑할 자신은 있어도 바르게 키울 자신은 없어서... 뭐 사람마다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다르기때문에 ..
6일 전
이런 글로 자꾸 내가 선택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려고 하는데
저는 미혼 비혼 딩크분들 모두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관습과도 같은 결혼관을 일찍히 깨닫고
좋은 선택을 한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6일 전
ΧIUΜIN   시우민
22222222
6일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서로 존중하면 됨 자꾸 기혼비혼미혼 서로 욕하지말고 ㅋㅋㅋㅋ 걍 나한테 과한 꼴값은 그만떨면 좋겠어 진짜 남의 애기 이쁘게 생겨야 이쁘지...^^
6일 전
남한테 기혼에 애 키우는게 행복이니 뭐니 할 필요 없죠. 그렇게 좋으면 남한테 행복 전파하지말고 본인이 더 낳으면 됨.
6일 전
ΧIUΜIN   시우민
고래고래고래고래고래 동네방네동네방네~~~~~~~~~아 나는 행복하다~!!!!!!!!!!!!!!!!!!!! 행복해!!!!!!!!!!!!!! 이게 뭐다?
6일 전
아 예.... 전 계속 모르고 살게요~~자식 다 키워본 우리 엄마도 저한테는 놀 거 다 놀고 결혼 늦게 해라 결혼 꼭 안 해도 된다 하세요~~
6일 전
그냥 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다 이랬으면 왜 욕을 먹겠음 지가 먼저 미혼 비혼은 모를~ 이러면서 미혼 비혼들 굳이 언급해가며 비교질해두고 난 너희는 모를 행복을 누리며 산다^^ 이런 자아도취에 빠져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행복하세요~~!
6일 전
아휴 알겠어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할 생각 있는데도 피곤해서 중간에 내리게 만드네
6일 전
행복하세요!
6일 전
그렇군요.... 네
6일 전
임출육 전혀 관심없이 평생 살다가 최근에 애기 낳았는데 무슨말인지는 알겠음.. 근데 과거의 나를 돌이켜 봤을때는 저 본문이 전혀 공감안됨 ㅌㅋㅋㅋㅋ 각자의 행복이 있는거죠...
3일 전
애가 어릴 땐 이쁘겠지 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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