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소녀들 중
10대 소녀가 아닌 사람을
카톡방 속 대화만으로 찾아내야 하는 상황

꽤나 유행어를 잘 아는 듯한 티파니 영

어림도 없음

찐 10대의 가벼운 어쩔티비에

당황하는 89년생...

폭주하는 어쩔티비들
지켜보던 티파니의 한 마디..

어쩔가로본능

(과연 그럴까..)

한창 꿈을 찾는 10대들인 만큼
각자 꿈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


뮤지컬 연출가가 꿈이라는
능이버섯 친구

능이버섯 친구가 연출한 뮤지컬에
티파니가 연기하는 그날이 꼭 오길~

여기 또 미래의 세계적인 요가 센터 원장님의 등장

뒤이어 귀여운 뽀로로 친구도 등장함

이 친구는 학교를 안 다닌 지 3년 정도 됐다고 함
학교 다니는 10대들과 같이 얘기할 수 있어서 고맙고 좋았다고.. (제작진들 섭외력 칭찬해)

그 친구를 공감하고 응원해주는 티파니 (따수워.. ㅠ)

이제 0햏(티파니 영, 89)의 꿈을 말할 시간

ㅋㅋㅋㅋ 기회를 놓치지 않는 능이버섯
(뮤지컬 연출가 꿈나무 친구)

10대 소녀들의 멋있는 모습에
오히려 응원을 받고 간다는 티파니

꿈얘기를 나누는 중에
뽀로로친구가 주눅이 들자

우르르 가서 칭찬감옥에 가둬버림
(따수워.. ㅠ)

마지막으로 10대 여성 친구들에게 한마디씩 해보는 시간


"진짜... 서로를 너무 격려를 잘 해준다는 느낌? (이 들었고)"


"동시에 그 말들을 좀
자신한테도 해줬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다)."


~격한 감동의 물결~

"소녀들은 절대 심플하지 않습니다"


Yes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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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을 기념해서 만든 영상인 것 같은데
티파니가 나와서 10대 여성 친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멋지고 또 서로 다독여주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가져와봄!
풀 버전 보고 싶은 여시들은
그럼

멋지게 말하고 스스로 놀란 운동사랑친구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