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 나 할말이 있어
여기 앉아보 ㅏ

내가 벌써 견생 3년이라 성견이 되엇자나

그래서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시퍼
유학갈ㄱ ㅓ야

유학자금은 걱정 안해듀도ㅑ
내가 그동안 언니 몰래 알바하면서 돈 모앗어

다녀올게 허락해죠
사실 허락안해도 갈거야 예약했ㅇ ㅓ
내 견생은 내가 만드는거니까

내일 떠나
이 글은 6개월 전 (2025/3/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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