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발생한 위약금 일부 약 7억을 소속사(김수현&김수현 사촌 공동설립)가 대신 지불해주었음.
그러나 변제기간을 넉넉히 주겠다던 당초의 약속과 달리, 전 소속사는 빠른 상환 및 소송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냄.
이에 고인은 김수현(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않음. 이에 사촌언니의 스마트폰을 빌려 "시간을 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전송했으나 답이 없었음.
결국 고인은 김수현에게 연락이 오게끔 SNS에 해당 사진을 업로드했다 삭제함.
이에 김수현 측은 "열애설 사실무근, 김새론 의도 알 수 없어" 라며 부인하였음.
고인은 당시 이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작성하여 사촌언니에게 공유했으나, 써두기만 했을 뿐이라며 이를 공표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함.
이후 고인은 심각한 수준의 생활고와 악플에 시달림.
2025년 2월 16일 배우 김새론이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배우 김수현의 생일이기도 했다
+ 새로운 정보
-2016년 5월 21일 김새론 SNS게시글
-2018년 6월 9일 김수현이 군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2019년 11월 1일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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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론사 어느곳에서도 제보를 받아주지않아 결국 "가로세로연구소"에 제보를 했다는 고인의 유족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악의적인 주장, 허위 사실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 하였으며 현재까지 공식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