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알라뷰석매튜ll조회 2278l

"헤어지자"말에 흉기로 여성 눈 찔러 실명…전과 48범 | 인스티즈

"헤어지자"말에 흉기로 여성 눈 찔러 실명…전과 48범

일터에서 만난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수 회 협박 문자를 보내고 살해까지 하려다 미수에 그쳐 결국 한쪽 눈을 실명에 이르게 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항소했지만 법원은

n.news.naver.com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일터에서 만난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수 회 협박 문자를 보내고 살해까지 하려다 미수에 그쳐 결국 한쪽 눈을 실명에 이르게 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12일 수원고법 제2-2형사부(고법판사 김종우 박광서 김민기)는 살인미수, 협박, 재물손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6·남)에게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앞서 원심은 A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했다.

이에 A 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또 "형이 너무 무겁다"며 양형 부당도 호소했다.

이들은 같은 청소용역업체에서 일하며 만나 교제하게 된 사이로, B 씨가 남편이 있다며 이별을 요구하자 A 씨는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헤어지자"는 B 씨에게 A 씨는 위해를 가할 듯한 메시지를 수회 전송하고, B 씨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이어 자신의 차에 억지로 태운 뒤 "왜 토요일만 되면 전화를 안 받냐, 너를 많이 생각했는데 너가 몰라주니까 끝장을 내줄게"라며 B 씨의 휴대전화를 차량 밖으로 던졌다.

또 약병을 보이며 "이 약 한 번 마시면 5분내로 죽는다. 50만 원 짜리다. 칼도 준비하고 술도 미리 준비 다했다"며 B 씨를 협박했다.

이에 B 씨가 반항하며 A 씨의 손목을 이로 깨물자 A 씨는 결국 흉기를 들어 B 씨를 여러차례 찔렀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한 쪽 눈이 실명되는 상해를 입었다.

이후 A 씨는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아 화성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 정차했다. 정차한 틈을 타 B 씨가 차량에서 내리려고 했고, 이를 막기 위해 A 씨는 차량을 후진하다가 건물 펜스를 충격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수사 결과 A 씨는 48건의 전과가 있었다. 이 가운데 10건은 징역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고, 범행 당시 위치추적 전자장치도 부착 중이었다.

법정에서 A 씨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되려 B 씨를 원망하고 비난했다. 구속돼 재판을 받는 중에도 B 씨를 비난하는 편지를 보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몬먹어도 고  다시 만나요
전과 48범이 사회를 돌아다니냐,,
12일 전
나이 ㅊ먹고 뭐하는지…
12일 전
😱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알티 6천에 인용 2만 넘은 트윗223 태 리03.25 18:3187870 0
유머·감동 어린이집 점심 저녁 이게 맞나요?113 알라뷰석매튜03.25 22:1782803 0
이슈·소식 결혼식 흰옷 논란 중 가장 기괴한 실화.JPG172 우우아아03.25 19:59121422 1
유머·감동 이번 산불로 이렇게 돼버린 9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138 국뽕자료만올림0:4567513 26
유머·감동 9평 원룸 살만하다 vs 갑갑하다102 키토푸딩03.25 21:0373705 2
어제자 반응 좋은 음방 스페셜 MC.twt 파파파파워 03.21 11:56 3653 0
이준석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고? 싸가지 없다"2 진스포프리 03.21 11:53 335 0
이 정도면 왜 다시 리모델링 안하는지 궁금한 어제 방송 나온 개 힙한 아파트8 죽어도못보내는-2.. 03.21 11:26 16728 0
송가인, 오늘 팬 다큐 '가인극장' 첫 공개 안녀어어엉ㅇ 03.21 11:20 347 0
의대 대규모 유급·제적 현실화 우려…의대생들, 소송 불사 IlIli.. 03.21 11:15 1715 0
제로베이스원, 데뷔곡 식지 않는 인기…'인 블룸' 1억 5천 만 스트리밍 달성 드리밍 03.21 11:10 993 0
티니핑 콜라보 기념으로 모아본 하츠투하츠 닮은꼴.jpg1 파파파파워 03.21 11:09 5155 0
'데뷔' 뉴비트, 사이버펑크 스타일 완벽 소화 원하늘 노래=I.. 03.21 11:08 833 0
"남편이 집에 안 온다" 실종신고 60대, 숨진채 발견된 의외의 장소2 31132.. 03.21 10:53 16929 0
故김새론 유족, 스킨십 집 데이트 영상 추가 공개 "김수현 측 입장문에 실망"56 디카페인콜라 03.21 10:53 85331 0
"신입직원 실수” 빽다방 플라스틱 논란에 또 고개 숙인 백종원34 공개매수 03.21 10:51 43102 0
'정책학교' 만드는 전공의들, "이대론 공멸, 정부와 대화해야" IlIli.. 03.21 10:37 758 0
충격적인 사건... solio 03.21 10:21 4555 1
법원, 법관기피 각하결정 이재명에 6차례 발송…한달째 미수령(종합)10 IlIli.. 03.21 10:05 1738 0
불닭 타고 날았다...해외 매출 또 '폭발'2 우Zi 03.21 09:59 1868 0
소개팅 상대가 전애인과 9년 만났다는데...jpg31 홀인원 03.21 09:51 33427 0
현재 최악의 위기인 디즈니가 결국 꺼낸 카드.JPG33 우우아아 03.21 09:39 49063 2
이창섭, 필리핀·일본→태국行…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우리다시만나 03.21 09:35 212 0
일론 머스크 때문에 이젠 안 팔리는 테슬라 맠맠잉 03.21 08:51 2926 1
최상목 "미르재단 486억 강제수금, 윤석열이 봐줬다” 카야쨈 03.21 08:49 844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