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자신의 자작곡 ‘거짓말’로 19살에 대한민국 화제의 중심이 되는 그야말로 엄청난 스타가 된 지드래곤
거짓말 - 마지막 인사 - 하루하루 3연타 성공
그러나, 그러한 인기 뒤에 수많은 억까들 또한 뒤따라 옴
네티즌들의 무차별한 악플에 시달리게 됨
20살 지드래곤이 이러한 일들을 겪으며 깨달은 것
바로, 말을 최대한 아껴야 된다는 것
지드래곤이 20살에 쓴 가십맨 가사 中
"생각은 길게 말은 줄였네"
사람들의 비난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2023년 마약 누명 사건 당시
지드래곤은 말 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냈음
기자들이 지드래곤을 향해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큰 화제를 몰고 옴
바로 자신이 앰버서더였던 BMW 차를 타고 나타남
지드래곤이 타고 온 BMW 차가 화제가 되자,
지드래곤 광고를 내린 상태였던 BMW 측에서는
이걸 기회로 홍보 보도 자료를 뿌리기 시작
지드래곤은 언론과 경찰이 계속해서 궁지로 몰자
직접 결백함을 말하는 뉴스 인터뷰도 진행함
*자신이 앰버서더인 샤넬 SS 신상을 입고서*
이 샤넬 가디건 또한 품절을 시킴….
샤넬 관계자들은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기까지 함
지드래곤의 무혐의 발표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70명이 넘는 연예계, 동종업계 지인들이 공개 지지
지드래곤이 당시 뉴스 인터뷰에서 한 말
가장 먼저 한 일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준 팬들 이름으로 기부
+ 마약퇴치재단 설립
그 후 지금까지 다양한 선행들을 펼치고 있음
지드래곤은 남이 공격하면 남을 탓하기 보다는
내가 누구인지 더더 증명해내려 한다고 함

탑연예인으로 오래도록 왕관의 무게를 지키려면 이 정도
멘탈은 지녀야 한다의 적합한 예시가
지드래곤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