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460349

“결혼전엔 남편이 매일 아침”…이혼 소식 전한 이시영 과거발언 ‘재조명’
배우 이시영이 파경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영은 2021년 1월 방송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션, 축구 선수 출신 해설가 이영표, 조원희와 새
n.news.naver.com
“부지런한 열정 때문에 애들 아빠와 마찰이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시영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너무 좋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 매일 아침 새벽에 뛰어줬다”며 “새벽 4시에 뛰었는데 그때도 나와주고 뛰어주고 그런데 결혼 후에는 단 한번도 안 뛰고 내게 ‘난 너를 잘 이해 못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목표가 결혼이니까”라고 했고 양세형은 “남편분은 그게 정말 훈련이었던 거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이시영은 “지금은 잘 갔다 오라고 얘기해주고 항상 말로는 나도 가야 하는데 하면서 다시 잔다”라며 아쉬워했다.

인스티즈앱
이번 흑백2 이상하게 백팀 응원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