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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개발원 리모델링 문제로 더본-군 갈등 있었다? - 주간장성신문
황룡전통시장 활성화와 장성 5대 맛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 외식창업 전문 교육기관 구축을 목표로 장성군이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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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더본과 협업해서 지방축제 프로젝트 진행하는 지자체가 특정 인테리어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수의계약을 했다.. 라는 의혹
백종원이랑 협력해서 지방축제 프로젝트하는 지자체들이단순 인테리어 하는걸 어떤 인테리어 업체 한곳하고만 수의계약 함
문제는 이 업체는 설립한지도 얼마 안됐고 지자체들이 이전에는 그 업체랑 계약한적이 없음. 또한 입찰 공고의 과업지시서를 보면 그냥 단순 인테리어 내용이라 지자체가 계약해본적도 없고 거리도 한참 먼 그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해야할만한 기술적인 요소가 없음
장성군 계약 담당 공무원은 원칙대로 경쟁입찰로 계약해야한다고 주장. 이후 백종원과 장성군이 갈등을 겪고 결국 담당공무원은 좌천.장성군은 결국 해당 업체랑 수의계약했다는 장성신문의 보도가 있음
의혹이 맞다면 백종원은 지역축제활성화라는 명목 하에 수백억원이 오가는 거대한 지역 축제 이권 사업을 독식하는거고 지자체가 그 뒤를 봐준 꼴이 되어버린 거라 스케일이 커짐. 백종원만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 공무원들 여럿 목잘릴 수도 있음
현재 관련해서 감사원 신고 들어갔고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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